김원중(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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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9년생 가수.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으며 전남대학교 출신이다.#
사실 30대 후반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김원중'이라면 가장 먼저 이 사람이 생각날 것이다.[1] 혹은 이름은 기억나지 않더라도 바위섬과 직녀에게 하면 바로 생각날 가수다.
1980년대 중반 잠시 활동했던 것 외에는 오래 전부터 대중가수보다는 민중가수로 활동 중이며 남북통일을 위한 각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 활동[편집]
1984년에 바위섬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노래 가사를 그냥 들으면 그저 서정적일 뿐이지만 바위섬'이 상징하는 것이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을 알고 들으면 느낌이 전혀 달라진다. 바위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그 외 직녀에게라는 노래도 불렀다. 여기서 연인이 만나야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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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중이라는 이름의 동명 유명인이 몇 명 더 있다. 야구팬들은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를 떠올릴 것이고 패션 쪽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남성 톱클래스 모델을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한때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김연아의 옛 남자친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