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물위의 우리)

덤프버전 :

김예림

나이
33세 이하[1]
가족 관계
어머니, 똘복이[2]
소속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노예 출신

월악산 당주
통칭
수집광
좋아하는것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물건
성우
이새벽 (오디오 드라마)


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1. 소개[편집]


"원하는 것은 다 내 꺼"

물우리 테스트 서술

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

중립 상업 지구 월악산의 당주. 통칭 수집광. 월악산 정상에 위치한 박물관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
유물 수집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자신이 갖지 못한 유물이라면 종류 불문,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지하고 싶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18화에서 첫등장. 박물관으로 추정되는 온갖 유물이 전시된 장소에서 서해안의 유물을 가져오라며 부하들에게 명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7화에서 월악산에 잠입한 최팔호와 도끼, 배승한을 창고지기들이 결박해 데려오게 되고 최팔호와 첫대면 한다. 예림: 잘생겼네? 여기서 뭐하고 있었냐는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는 팔호에게 너희가 월악산에서 뭘 하려했는지는 크게 관심 없다고 하지만 잠실이 찾았다는 서해안의 유물에는 수집가답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서해안의 유물의 거래를 위해 팔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월악산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맞냐는 질문을 받게 되고 한달에 한번 열리는 월악산의 투기대회에서 당주의 영향력을 과시하며 그 물음에 대한 답을 해준다.

44화에서 자신의 침실에서 팔호를 맞이한다.[3] 유물도 되찾고 침공도 대비하고 거래도 해야하니 한 배를 탄 겸 친하게 지내자며 잃어버린 유물을 찾는 것도 좋지만 더 많은 것얻는 방법이 생각났다며 손을 내밀고 강하게 대쉬한다.

파일:내것이돼.jpg

팔호. 널 원해. 내 것이 돼.


저항하는 팔호에게 순순히 굴지 않으면 서울이 준비를 갖추기 전에 남부를 도와주겠다는 압박을 넣어 결국 옷을 벗기는데 성공하지만, 팔호의 등에 새겨진 엄청난 흉터들과 강원도의 낙인을 보고 당황하여 식은 땀을 흘리며 뒤로 물러난다.[스포일러] 그리고 강원도에게 착취당하던 노예시절 팔호의 과거를 듣게 된다.

49화에서는 팔호의 과거를 믿지 못하는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팔호 자신을 담보로 한 거래 요청을 받아들이고 강원도를 무너트리기 위해 손을 잡게 된다.


3. 여담[편집]


  • 공식미녀. 작가 피셜 외모 탑 3 중 하나이다.[4]
  • 지능캐 탑 10 중 하나이다.
  • 작가피셜 그릴 때 가장 기 빨리는 캐릭터 중 탑 이라고 한다.[5]
  • 이상형은 가치있는 사람.
  • 김예림의 미간에 있는건 점이 아니라 피어싱이다.
  • 김예림이 키우는 똘복이는 수컷이다.
  • 간단한 호신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고향은 월악산 근방.
  • 현대에서 태어났다면 대부호이자 주식 투자자 였을거라 한다.
  • 현대에서 태어났다면 리무진을 타고 다녔을거라고 한다.
  • 월악산에서 쉴 때에는 팔호와 비밀놀이를 한다고 한다.
  • 김예림의 옷들은 다 사치품이며, 가지고 싶은 옷들은 마음대로 다 구할 수 있다고 한다.
  • 술을 잘 마신다고 한다.
  • 부하인 철휘는 빡빡이들 중 에이스라서 처음부터 김예림의 머리를 묶어주었다고 한다.
  • 김예림은 부하들을 다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6]
  • 부하들 중 여자 부하는 없다고 한다.
  • 창고지기들이 대머리인건 유물이나 자기가 모은 수집품에 머리카락 등이 들어가서 생기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7]
  • 입술은 화장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고 한다.
  • 고백을 질릴 정도로 많이 받았다고 한다.[8]
  • 단행본 4권 표지를 장식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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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호에게 '이 누나가~' 라 말했을 때 팔호가 본인이 연상이라고 답한다.[2] 김예림이 키우는 고양이다.[3] 입구에 대한민국 국보 정선 필 금강전도가 있다. ㅎㄷㄷ[스포일러] 이후 밝혀진 과거 어린시절 노예였던 경험 때문인것으로 보인다.[4] 나머지는 최팔호이주냉.[5] 1부 후기에서 그리기 어려운 캐릭터로 뽑혔으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가장 그리기 어렵다고 한다.[6] 잘 보면 다 다르게 생겼다고.[7] 자기 머리카락과 똘복이 털은 상관없다는 마인드[8] 작중에 한 번만 만나달라는 남성들에게 하루만에 많은 선물 구애를 받는 장면이 나왔다.[9] 파일:물위의우리4권표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