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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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외야수에 대한 내용은 김연준(1996)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장충고 출신으로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1. 삼성 라이온즈[편집]
입단 후에는 육성선수로 등록되면서 퓨처스리그 경기부터 뛰었다. 5월에 첫 등판했으나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2달 가량 결장하는 등 많은 경기에 나오진 못했다. 2군 성적은 15경기 21⅔이닝 19피안타(2 피홈런) 13볼넷(3 사사구) 12탈삼진 1승 ERA 3.32.
이후 방출 명단에 포함되면서 한 시즌만에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다만 2군 소식을 챙겨듣는 삼성 팬들 사이에선 1년차 어린 선수인데다 방출당할 만한 성적은 더더욱 아닌데 1년만에 방출된 것이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사생활 문제 때문에 방출된 것이라는 카더라도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고작 고졸 1년차 선수에다가 첫 시즌 2군에서 성적도 나름 준수했기 때문에 방출될 만한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1][2][3]
2.2. 고양 위너스[편집]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4] 2021년 8월 고양 위너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몇 달 뒤 퇴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5:51:51에 나무위키 김연준(1999)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게다가 정말 사생활로 인한 트러블이라면 시즌 초반에 간간이 나오다가 도중에 갑자기 2달씩이나 장기간 결장했던 것도 말이 된다. 때문에 삼성 팬덤은 아예 사생활 트러블 쪽으로 완전히 가닥을 잡아버린 상황. 하지만 김연준이 프로로 다시 돌아와 재기하지 않는 이상 이 일은 묻힐 가능성이 높다.[2] 그리고 삼성은 1년 뒤에 더 큰 사생활 문제가 터지면서 김연준의 방출 또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3] 그러나 훈련 태도가 진지하고 성실하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유형을 가진 선수라 삼진보다 볼넷이 많은게 발목을 잡아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사생활 문제가 있었다면 독립리그 팀에도 입단하지 못했을테고.[4] 다만 삼성에서 방출된 후 고양에 입단하기까지 약 1년 9개월 정도 걸린 것으로 보아 삼성을 떠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