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아(198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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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출생 대한민국의 필라테스 강사이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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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필라테스 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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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무용을 했었는데, 살이 안쪄서 걱정이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였냐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11자’ 였고, 교복을 입으면 다리가 나무젓가락 같다고 느낄 정도였다. 어느날 몸이 점점 틀어지는 걸 느껴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가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 한 후 근육량이 늘어나니까 몸이 훨씬 편해지는 걸 느꼈다고 한다.

필라테스도 분야가 다양한데 그녀는 재활 필라테스 전문이다. 실제오 운동선수들은 부상을 자주 당하기에 재활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많이 한다. 그 밖에도 골프에 관심이 많아 JTBC 골프 프로그램에서 ‘골프 필라테스’를 강의하기도 했다.

2.2. 2017년 머슬마니아 대회 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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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머슬마니아의 꽃으로 불리는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그녀는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몸짱’으로 인정 받았다.

미즈 비키니 부문은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건강미인을 뽑는 종목이다. 적당한 근육량에 여성스러운 라인, 몸의 비율 등을 평가한다. 필라테스 강사로서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지만 대회 준비는 눈물이 쏙 빠지도록 힘들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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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신체부위는 골반과 허리라인이라고 한다. 어느정도 타고난 몸이긴 하지만, 필라테스를 하고난 뒤 라인이 더욱 살아났고, 필라테스 호흡법을 오래 하면서 흉곽이 줄어드는데, 그러면서 엉덩이 라인이 더 볼륨있게 되었다고 한다.

2022년 4월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6.8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