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한국사

1. 소개
2. 기록
3. 여담



1. 소개[편집]


조선 성종 때 있었던 한 인물이다.


2. 기록[편집]


무과 출신인데 별다른 기록이 있지는 않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두 개의 기록밖에 없다.


3. 여담[편집]


성종 때, 신창 현감으로 올라와서 인사를 했는데, 성종이 수령으로서의 7가지 덕목인 수령칠사를 말해보게 했는데, 김숙손이 말하지 못하고 더듬거리자, 성종이 화를 내며 "비록 칠사를 안다 하더라도 오히려 백성을 다스릴 수가 없는데, 더구나 알지 못함이랴!" 라고 말했다. 화난 성종이 승지에게 명해 이조에 가서 이런 황당한 인사를 뽑은 이유를 말해보라고 화를 내 당시 겸이조판서 [1] 노사신이 황급히 뛰어와 사죄했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1:52:59에 나무위키 김숙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시 겸판서는 훈구세력이 6조를 장악하려 만든 관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