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오(구미호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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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등장인물. 배우는 정시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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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하늘로 날아간 여자아이의 풍선을 염력으로 가져오는 이연의 능력을 보며 놀라고, 무념무상한 이연에게 말을 건다. 아저씨 혹시 외계인이냐고 물어봤다가 ”아니. 구미호.”라는 대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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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걷다가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이랑을 구해주고 친근하게 대하지만 이랑은 귀찮아 하고 싫어한다. 이랑이 떠난 뒤 이랑이 떨어뜨린 호랑이 눈썹을 줍고, 호랑이 눈썹을 쓰고 거리를 돌아다닌다. 방송국 주변을 돌아다니던 중 표재환과 김새롬을 마주치게 되고, 그들의 과거를 보았다. 이후 등장한 남지아의 과거를 보고는 얼굴이 너무 무섭다고 말한고는 호랑이 눈썹을 벗고 도망가다가 호랑이 눈썹을 찾으러 온 이랑에게 다시 뺏기는 과정에 이랑의 순간이동 능력을 보게된다. 이때 수오가 전생에 이랑이 어릴 때 키우던 검둥개[1]였음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이랑은 자꾸 따라오는 수오를 애써 밀어내면서도 초코빵을 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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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있다가 이랑을 발견하고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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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에게 폭행당하고 도망나와 달려가다가 이랑과 부딪힌다. 수오의 울음소리를 들은 랑이 새아빠를 참교육하고, 이후부터는 랑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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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의 집에서 이연을 만나 이랑이 이연의 동생이란 걸 알고 이랑도 구미호임을 눈치챈 듯. 소독약을 찾는 유리에게 소독약을 꺼내주고, 사용법을 모르는 유리 대신 이랑을 치료해준다. 새아빠가 폭행한 엄마에게 치료해서 치료 방법을 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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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랑 옆에서 대화하는 기유리와 이무기의 대화를 옷장에서 몰래 듣고는 울먹인다. 이후 이랑이 깨어나고, 유리가 무서운 아저씨를 따라갔음을 알려준다. 이후 이랑이 수오를 집에 혼자 두고 나오기 전에 장난감을 산더미처럼 사주어 신나게 논다. 신주가 이랑에게 수오를 혼자 두고 나오면 어떡하냐고 묻자 이랑이 어차피 너가 끌고 나와도 못 나온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애는 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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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이랑에게 겁도 없이 잠자는 틈을 타 옷이랑 얼굴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이랑 집을 장난감으로 어질러 놓아 이랑에게 현실 육아를 느끼게 해주는 중이다. 이랑이 화장실에 가자 강아지처럼 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한다. 이후 유리를 언제 데리고 올지 고민하는 이랑에게 왜 생각만 하냐며 순하게 뼈 때리는 말도 한다. 자꾸 검둥개라고 부르자 왜 자기를 그렇게 부르냐며 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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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천에 빠진 형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랑에게 다가가서 스티커, 장난감 자동차를 주겠다며 말을 건다. 이후 신주와 유리의 프로포즈 현장에서 축하를 해주었고, 식사도 한다. 그때 그 더러운 걸 싫어하는 이랑이 수오의 입을 휴지로 닦아주기도 하는 걸 보아 많이 가까워진 모양. 이후 결혼한 신주와 유리, 그리고 전생의 인연인 이랑과 넷이서 생활한다. 아직 어리다 보니 집안일은 제대로 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어른인 유리와 이랑이 집안일을 안하고 누워서 TV만 본다. 이후 이랑이 이연을 환생시키는 대신 소멸을 선택하고, 신주의 품에 안겨 달려간다. 이후 초등학교 하굣길에 친구들에게 패드립을 당하며 걸어오는데, 유리가 데리러 와서 기를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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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을 쫓아다니며 같이 놀자고 조른다. 쫓아오지 말라고 밀어내는 이랑을 계속 쫓아다니다가, 이랑이 다른 모습으로 변장하여 지나가자 그를 놓쳤는데,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플랜카드를 본 이랑이 수오를 미친듯이 찾아다니다가 저녁에 만나게 되고, 게임방에 가서 같이 게임을 한다.

3. 주요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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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변의 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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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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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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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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