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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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역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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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던파 페스티벌 당시 모습
1. 개요
2. 경력
4. 기타


1. 개요[편집]


던전 앤 파이터 한국 서버의 前 디렉터. 2017 던파 페스티벌 이후 모바일 던파 부서로 이적한 전 디렉터 윤명진의 뒤를 이어 디렉터가 되었다.


2. 경력[편집]


2006년에 네오플에 던파 기획자로 입사했다. 현재까지 던파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으로, 던파에 여러가지 의미로 막대한 영향을 미친 에픽 장비[1]크로니클 장비[2]를 추가한 장본인임이 밝혀졌다.

이탈한 유저들의 복귀가 목표라는 것을 밝히며 유저들의 애증을 받아온 윤명진의 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던전 앤 파이터를 묻어버릴 뻔한 아이템 판매에 관여[3]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얼마 후 네오플의 대표이사도 김명현에서 노정환 넥슨 본부장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해당 약속이 정말 지켜질지, 게임의 방향성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는 모르는 상태다.

별명이 욱씨바인데, 이는 2008년 한 패치노트에 "욱씨바가 안넣는데요" 라는 주석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올라와 한동안 유행어가 되었던 것에 기인한다. 당시에는 네오플 고참 직원 별명인지 추측이 오갔는데, 2017년 던페 때, 김성욱이 디렉터로 취임하면서 저것이 자신을 지칭하는 것이었음을 밝혔다.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한건 2017년 오리진(던전 앤 파이터) 여름 업데이트 발표때 개발실 부실장으로 나왔다. # 이때 윤명진이 개발 스케줄로 바빠서 대신 나왔다는데 사실 차기 디렉터로 내정된 상태였다.

이후 2017 던파 페스티벌에서 윤명진에 이어서 공식 디렉터로 취임했다. #

2018년 3월 10일, '던파로 ON - 디렉터 토크쇼' 행사에서도 추후 개선 상황을 발표했다. #

2018년 7월 13일, '2018 던전앤파이터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 그리고 이게 그의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이 되버렸다.

2018년 8월, 할렘 업데이트 이후 디렉터에서 강판당한게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여름에 김성욱이 직접 밝힌 추후 업데이트 예정 컨텐츠들(재련 시스템 개편, TP 삭제 후 스킬 체계 개편(일명 룬시스템), 제국투기장 개편[4] 등등)이 하나도 안 지켜진 채 죄다 폐기처분되었고, 개발자 노트에서도 보통 '디렉터 누구누구입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던 것이 언제서부턴가 그냥 '디렉터입니다.'로 대체되었다.

확실한건 12월 25일의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밝혀지겠으나, 11월 24일 중국 던파 페스티벌에서 윤명진 디렉터도 중국까지 직접 가서 등장하며 던파 모바일을 소개했으나, 여전히 김성욱 디렉터는 영상으로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그가 디렉터직에서 경질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디렉터가 교체된 걸로 밝혀졌다. 새로운 디렉터는 강정호.

교체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무리 인기가 없거나 욕을 엄청 먹는 디렉터라고 해도 치프라고 하면 형식적인 송별식이라도 해주기 마련인데 그마저도 없다못해,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새 디렉터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지나치게 미비한 실적으로 인해 윗선에서 찍히거나 경질됐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결정적인 근거로 2018년의 매출이 2017년의 810억에서 570억으로 240억이나 곤두박질 쳤다는 걸 알 수 있다. 그와중에 중국 매출만 1조가 넘어간다 그야말로 국내에서 기존 유저는 기존 유저대로 빠져나가게 만든 건 물론 신규 유저도 만렙 확장 패치를 했음에도 제대로 유치 못한데다가 피시방 점유율도 떨궈놓고, 결정적으로 국내 매출의 1/3가량을 토막냈으니 이 정도면 본인이 사표를 쓰든 경질시키든 해도 이상할 상황이 아니긴 하다.

만약 경질이 된 것이 맞다면 정공겜 드립의 심화와 임기동안 던파의 PC방 접속자수 평균이 반토막이 난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을 것으로 보인다.[5] PC방 접속자수 말고도 던파 골드의 현금거래가가 백만 골드에 현금 950원대에서 +-50원 이상의 폭으로 변동하는 법이 거의 없었는데, 마수와 할렘 업데이트를 거쳐 이것이 600원대로 폭락했다. 이는 필사적인 골드 회수 정책에도 불구하고 복구되지 않고 있는 상황.[6] 여러모로 게임에 호재도 없는 상태에서 정공겜드립 심화, 이상한 하트비트 메가폰(슈퍼메가폰)의 도배 등등 게임의 대내외적 악화된 이미지와 함께 90만랩 시절의 최고 아이템이였던 창성의 구원자 무기와 업그레이드 방어구가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 등 여러 좋지않은 사건으로 유저들이 엄청난 수의 유저가 이탈했다는 사실을 2018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체감하기 시작했다.[7] 교체 시기는 업데이트 공백기와 부정평가에 적힌 디렉터 공지를 보아 아마 할렘 업데이트 직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3.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게임 개발자)/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던파 13주년 이벤트 당시 그의 모습과 이름을 딴 크리쳐 '욱더지'가 있다. 그중엔 이 욱더지를 잡는 이벤트도 있었다.

별명 중 하나로는 '욱시바'가 있는데,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담긴 별명이다. 참고로 욱시바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1] 2007년 1월 4일 시즌1 Act.6 지옥의 문 업데이트 때 추가[2] 1차 크로니클 장비는 2008년 4월 28일 시즌 2 프롤로그 마도학 개론 업데이트로 추가, 2차 크로니클 장비와 이계 던전은 2008년 9월 1일 시즌2 액트1 외전 차원의 틈 업데이트로 추가[3] 디렉터 토크쇼에서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판매하기로 결정한 건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판매하기로 한 약속과 믿음을 어떻게 팔지 검토했다고 한다.[4] 제국투기장 보상으로 어둠의 근원을 살 수 있는것이 개편이라면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가 된다. 하지만 해당 소식을 공개할 때 나왔던 신규 몬스터 두마리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5] 2퍼~3퍼를 유지중이던 점유율이 겨우 2달만에 1.1퍼로 반토막당했다. 또한 PC방 75시간 접속 이벤트로 헤블론 보법귀중 선택 2부위로 필사적으로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이 충분한 근거가 된다.[6] 그 유명한 키약믿 사태때 수많은 유저들이 최종적으로 "이 게임이 정말로 망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도 미친듯이 내려간 골드 시세였다. 믿약사태 때의 최저점이 500원대였는데, 만랩확장과 신규 지역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증가하여 골드 시세가 올라가야 정상인데, 그것도 씹어먹고 역으로 600원대로 내리꽂힌 뒤 석달 넘게 유지되고 있었다.[7] 중요한건 이 시기가 할렘 업데이트, 즉 대규모 업데이트 만랩 확장과 신규지역이 나오면서 터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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