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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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사업가.
1976년 생으로, 1995년 데뷔했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정규 2집 '풍요 속의 빈곤'[2]이라는 노래가 있지만, 일본의 보이밴드였던 체커스의 노래인 Jim&Janeの伝説(짐과 제인의 전설)을 표절한 걸로 판결났다. # 또한, 체커스 표절 건만큼 대중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가부치 츠요시(長渕剛)의 'とんぼ'라는 노래와도 상당한 유사성이 발견된다. 1분 09초부터
2015년 8월 26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 2화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슈가송은 '풍요속의 빈곤'.
2. 음반[편집]
- 1995년 10월 Friend and Dream (데뷔곡 '돌아보면')[3]
- 1996년 4월 CHANCE (타이틀곡 '풍요속의 빈곤')[4]
- 1998년 A Better Tomorrow (타이틀곡 '그녀의 부모님께')
- 2010년 조금만 더 참아줘[5]
2.1. OST[편집]
3. 뮤직비디오[편집]
4. 방송[편집]
5. 여담[편집]
- 압구정동에서 '멜시보끔'이라는 반찬가게를 운영하는데, 월 매출이 4,500만원이라고 한다. 2023년 8월 10일 tvN 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강북에 따로 분식점도 냈다고 한다.#
-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고, 연기자로 계약을 했었는데, 가수로 먼저 활동하게 되었다. 가수를 그만둔 이유는 연기자로서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 시절 음악 방송이 라이브 위주로 바뀌면서 가창력 논란이 생겨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1 #2
- 데뷔 전, 안양예고 재학 당시, 별명이 '에드워드 펄용'이었다고 한다.
- 한때 배우 신애와 함께 '바이부'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다.
- 배우 송은영이 그의 팬이었고, 이상형이었다고 언급했다. 덤으로 그의 과거 연애사도 폭로(!)했다.
- 젊은 시절 최재훈, 서지원, 강태석, 이원진, 최진영 등과 친분을 맺으며 자주 어울렸다. 그런데 서지원, 이원진, 최진영이 순차적으로 요절해버리자 남은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를 꺼렸다고 한다. 특히 서지원의 경우 김부용, 강태석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후 몇 시간이 지나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트라우마로 공황장애에 시달릴 정도였다. 이때의 안타까움이 여전한지 청춘 콘서트에서 최재훈과 함께 서지원의 노래인 '내 눈물 모아'를 부르며 눈물까지 흘렸다.
- 불청에서 점핑보아라 인증했다. 인스타 팔로우도 하고,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했으며, 보아가 새 친구로 오기를 바랄 정도로 좋아한다고…
- 배우 최민용(1977년생)과는 1년 차이로 생일이 같다. 또한 별명까지 '너구리'인 것도 공통점.
- 최근에는 배우 이연수가 자신이 운영하는 분식집의 분점을 경기도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1] 3남 중 장남[2] 당시 옆에서 같이 춤을 췄던 일명 '맘보걸'이 있었는데, 1대 맘보걸은 이선정, 2대 맘보걸은 서유정.[3] '박진영과 신세대' 활동시절 박진영이 만든 자작곡으로 당시 타이틀곡은 아니었지만 정훈탁과의 인연으로 김부용에게 데뷔곡으로 제공했다.[4] 2013년 아이돌 퓨어가 리메이크했다.[5] 디지털 싱글.[6]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하고 오다 테츠로가 작곡한 1993년 DEEN이 발표하고, 2008년에 작사가가 셀프 리메이크를 한 翼を広げて에 대한 표절곡이다.[7] 이수영 & 신동엽의 '음악공간' 주제가.[8] 가수 역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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