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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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갑
Kim Byeog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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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7년 (5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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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학력
공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중퇴)
수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데뷔
1997년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 연출
활동시기
1997년 ~ 2018년
소속
스튜디오 바주카
1. 개요
2. 생애
3. 작품 활동
3.1. 개인작품
3.2. 참여작품
4. 평가
5. 관련 인터뷰
5.1. [애니비전] 운좋은 노력가,애니작가 김병갑
5.2. 박 양과 인터뷰
5.3. 신바아파트 시리즈는 누가 만들었을까?



1. 개요[편집]


대한민국애니메이션 감독.

신비아파트 1기~2기 감독을 했으며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감독으로 대표적이다.


2. 생애[편집]


공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2기을 졸업을 했다.

1997년데뷔을 하고 데뷔작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을 연출했다. 그 대회에서 자신의 첫 작품으로 대상과 캐릭터상과 감독상을 휩쓸었다. 2D로 만든 13분42초짜리 작품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이라는 작품이었다. 소녀를 사랑하게 된 한 로봇의 이야기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1998년Far을 연출했다. 대한민국콘텐츠대상(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을 수여 받았으며 Like sex, the fish2007년매드몽키를 연출했다.

2016년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을 연출을 하고 대표적으로 알려 지진은 않았지만 대표적이다.

2017년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을 연출했다.

2018년에 마지막으로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을 연출하고 은퇴을 선언했다.


3. 작품 활동[편집]



3.1. 개인작품[편집]




3.2. 참여작품[편집]




4. 평가[편집]


그는 데뷔당시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 연출하고 가을 동아 LG페스티벌에서 대회에 그 작품을 발표했고 작화을 생동감 잇게 잘 표현을 잘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활동을했고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이 대표 작이고 연출을 잘했고 작화와 연출, 스토리가 수준급인 명작을 만들었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을 연출하고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9위을 기록하는 데 성공을 한 편.


5. 관련 인터뷰[편집]



5.1. [애니비전] 운좋은 노력가,애니작가 김병갑[편집]


정형모/ <중앙일보> 기자

1997년은 한국 만화·애니메이션계에 새 바람이 분 해였다. 이 해에만 국제행사가 5개나 열렸다. “만화·애니메이션이 21세기 문화콘텐츠 시대의 핵심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말이 유행어가 되기 시작한 것도 그때였다.


그해 가을 동아 LG페스티벌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김병갑(30) 감독은 그 대회에서 자신의 첫 작품으로 대상과 캐릭터상과 감독상을 휩쓸었다. 2D로 만든 13분42초짜리 작품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이라는 작품이었다. 소녀를 사랑하게 된 한 로봇의 이야기를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운이 좋았죠


그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그 대회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 국내 메이저 제작사 중 하나인 애이콤의 넬슨 신 회장이었다. 김 감독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신 회장은 그를 바로 스카우트했다. 자신의 첫 창작품이자 야심작인 <왕후 심청>의 캐릭터디자인과 콘티, 설정을 맡기기 위해서였다. 애이콤 기획실에서 3년 넘게 근무하며 그는 극장용 대작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득했다. 신참 독립감독으로서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운이 좋았죠.”


회사 일을 하면서 마른 수건에서 물을 짜듯 짬을 내 자신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1998)는 그해 2회 동아LG대회에서 그에게 캐릭터상을 안겨주었다. 이듬해 내놓은 <Like sex, the fish>(1999) 역시 그해 대한민국 영상미술대전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안았다.


공주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과 2기로 입학했지만 도중에 학교를 나온 그였다.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씨네21>에서 일한 적도 있었다. CF회사에서 일하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을 거듭하며 만든 <꿈꾸는 종이인형의 살인>은 그의 삶에서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된 셈이다. “장편애니메이션을 꼭 만들고 싶었어요. 그 꿈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 <바리공주> 기획에 잠시 참여했다가 아쉽게도 꿈을 접고 이제 다시 <아치와 씨팍>에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아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중간에 투자문제로 ‘다시 낙마하는 게 아닌가’ 하며 불안해하기도 했지만 이제 다시 궤도에 올랐다고 말한다.


“단편과 장편은 호흡이 다르죠. 장편과 단편을 두루 만들어봤다는 점이 제게는 가장 큰 밑천인 것 같아요.”


그러는 와중에도 자기 작품에 대한 의욕은 휴화산처럼 조용히 숨쉬고 있다. 지금은 잠시 미뤄놨지만 곧 다시 손을 보겠다는 <네미의 숲>이 그것이다. 낮에는 인간이 살고 밤에는 신들이 산다는 유럽 신화의 장소를 차용했다. 사이보그를 만드는 노인들이 숲속에 사는 인간과 벌이는 이야기는 끝모를 미로를 연상시킨다. 잠깐 선보인 스토리보드상의 이미지는 형광물질을 품고 있는 어두운 밤하늘의 느낌을 주었다.


“분위기는 엽기적으로 보이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아마 OVA로 나오게 될 겁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현장에서 땀흘리는 사람들에 의해 한 발짝 한 발짝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아무리 비바람이 거세도 눈보라가 쳐도 흔들리지 않으리라. 화려한 레토릭보다 땀에 젖은 운동화가 더 필요한 때 아닌가.



5.2. 박 양과 인터뷰[편집]


출처

박 양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재미있는 점은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김 감독은 “작가·스태프·프로듀서 등 많은 사람이 모여 한 가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협업하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중요할까? 김 감독은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특히 주변 사람에게 관심이 많아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면 그들에게 이야기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러면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작품을 만>>들기 더 쉬워집니다.”(김 감독)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어린이동아 독자들이 주변인과의 관계에 마음을 쓸 줄 아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고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세요. 원하는 것은 상상하고 도전하고요. 신비아파트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김 감독)



5.3. 신바아파트 시리즈는 누가 만들었을까?[편집]


가장 기억에 남는 귀신은 누구인가요?(질문)


아이돌을 키우는 부모님들까지 공감해주신 하리의 외할머니 귀신입니다. 시즌 1의 '끝판왕' 지하국대적도 기억에 남아요. 이유는 악인이라 무척 공들여 디자인했어요.(답변)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나요?(질문


며칠 전 편집실에서 PD, 편집감독님과 집중해서 모니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상 화면이 사라져서 기분이 싸해졌어요. 귀신이었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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