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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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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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안산 그리너스 FC의 측면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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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K Varnsdor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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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오산중, 서울보인고를 거쳐 2019년 보인고 졸업후 곧바로 체코 2부리그팀인 FK Varnsdorf에 입단했다.
배번 7번을 받고 주로 측면 수비수와 윙포워드로 뛰었다.
신인선수에게 경험과 기회를 주기 위해 그를 적극적으로 원했던 팀인 SK 소콜브로자니로 잠시 6개월 단기 임대를 떠났으나, 첫경기를 풀타임 뛰고 다음경기부터 코로나로 인해 리그 중단으로 다시 FK Varnsdorf로 복귀했다. 하지만 규정상 리그 출전은 할 수 없었다.
코로나로 훈련과 리그 중단등이 되풀이 되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2.2. Vfb 03 Hiled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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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번 12번을 받고 총 15경기를 뛰고 2득점과 5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측면수비수이지만 공격능력이 좋아 윙포워드로 많이 뛰었다.

2.3. 서울중랑축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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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번 19번을 받고 윙포워드와 측면수비수로 19경기를 소화하고, 2득점과 1도움을 했다.
특히 대전시티즌B과의 경기에서는 1대0으로 패하고 있는 상황에 왼발 동점골을 성공시켜, 중랑의 리그 첫승에 기여했다.
노원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멋진 역전 헤딩골을 넣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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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가 좋고 순간 동작이 빨라서 일대일 수비에 강하고, 위치 선정이 좋으며 세컨드 볼 점유에 능하다.
공격적인 윙백이라 오버래핑과 크로스가 정확하다.
드리블과 세밀한 패스가 좋아 빌드업과 공격상황에서 위협적이다.
체력과 지구력이 좋고 양발 사용이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든 대처가 가능하며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왼발 슈팅이 정확하고 좋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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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체코 2부리그로 유럽 프로에 진출했지만, 6개월후 코로나 발생으로 리그 중단등 어려움이 있었다.

2년 6개월의 체코 생활을 마무리하고 추가 옵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국내 복귀를 시도하였으나 여름이적 시장은 문이 좁아서 다시 독일로 도전했다.

독일에서 1년간 선수생활을 한후 다시 국내로 복귀했다.
4년간의 외국 생활을 통해 정신력이 강하고 영어는 능통하며 외국인 선수와의 소통이 원활하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라는 여담이 있다.

FC서울 오산중 창단멤버로 현재 FC서울의 김주성, 백종범 선수들과 오산중 동기다.

보인고등학교 동기로는 2024년 현재 프로선수로 수원FC 김주엽, 대구FC 김정현, 경남FC 김민준 선수가 있다.

안산 그리너스 FC/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