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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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013 주니어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경량급에서 주로 활약했는데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한 최중량급 기대주였기 때문에 레슬링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1]
2017년 이후로도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는데 2017 아시아선수권과 2018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2018 세계선수권 최중량급에서 대이변을 일으키며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 슈퍼헤비급에서 메달권 입상이다. 2020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하며 올림픽 대비 폼을 끌어올렸다. 코로나 확진 직격타를 맞으며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한 가운데 류한수와 함께 출전권을 확보했으나, 16강에서 탈락했다. 2022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7:51:41에 나무위키 김민석(레슬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뿐 아니라 대체로 아시아권 선수들이 최중량급에서 비교적 약세다. 이는 레슬링이 아니라 많은 투기종목에도 해당한다. 다만 한국 레슬링은 아시아권 중량급에서도 경량급에 비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