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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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09년 6월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사망
1985년 5월 27일
일본 오사카시
묘소
솔밭산공원묘원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당시 교사로 재직하며 일본의 식민통치와 왜곡된 역사를 부정하고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며 애국적 인재를 양성한 독립운동가. 1990년에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909년 6월 25일 경상남도 양산에서 태어났다. 1939년 양산 통도중학교(通度中學校) 교사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국체 및 식민통치와 왜곡된 역사를 부정하고 한국의 민족사, 언어, 문학을 교육하며 항일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학생들에게 고취하였다. 또한 일제의 내선일체(內鮮一體) 강요의 부당성과 허구성 및 3·1운동때의 일제의 한민족 탄압정책을 비판하며 애국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력하였다. 1939년 4월 15일 이러한 사실들이 발각되어 일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1942년 4월 12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부산형무소 수감되었다가 1943년 12월 14일 출옥하였다.[1]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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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