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과 협상하는 김두한

  관련 문서: 4달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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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손닉이 4달러를 주제로 제작한 야인시대 합성물이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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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처럼 임금협상소에서 김두한(이하 편의상 '우(右) 김두한'이라 칭함)의 평범한(?) 임금 협상이 시작되는데 상대는 다름아닌 자신과 같은 김두한(이하 '좌(左) 김두한'이라 칭함)이었다. 때문에 좌 김두한은 1.5 달러만 고수하고 우 김두한은 4달러만 고수하다가 결국 좌 김두한이 미군들을 외면하고 시민들 편만 들면 미군들이 슬퍼할 거라고 일갈하지만 그래도 우 김두한은 거부하고 겨국 좌 김두한이 그럼 넌 총살감이라며 권총을 꺼내들며 우 김두한도 똑같이 권총을 겨누고 날 죽이면 너도 죽는다고 협박한다. 이에 좌 김두한이 그럼 함께 폭사하자고 하자 우 김두한이 그거 일리가 있다고 하고 미군양반이 카운트다운을 세자 서로 권총을 발사하고 그대로 두 김두한 모두 폭8 그러고 난 뒤 우 김두한이 "뭔가 잘못된거 아니야?" 라고 말한다.

이후 3일 전 계엄 사령부로 되돌아가서 미군양반이 좌 김두한을 불러 우 김두한을 아냐고 묻고는 파업을 주도했다고 말하자 좌 김두한이 "내가 말입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미군양반이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며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잘 해결해달라고 부탁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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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배역을 맡았던 배우인 김영철이 직접 시청하는 영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