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용(오빠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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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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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용
Kim Duyong |


파일:오빠세끼 김두용.jpg

나이
19세
가족
부모님, 형 김한용
첫째 동생 김세용
둘째 동생 김해주
소속
학생부, 전교 회장
성적
전교 1등. 남매들 중 가장 높음.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오빠세끼》의 등장인물김해주의 둘째 오빠이다.

19살 남고생으로 전교 회장이다.

학교에서는 상냥한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지만 변세라와 주서운 등 학생부원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본래의 싸가지없고 광기 넘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인다.

동생 김해주와는 수학을 못한다고 머리 좀 쓰라고 하는 등 매우 현실적인 남매처럼 보이나 김해주를 괴롭히는 학생을 자신의 데스노트에 쓰고 쓰러진 김해주의 건강을 걱정하는 등 사실 김해주를 매우 챙기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어느 날 김해주가 도원 1에게 드로잉을 배우기 위해 도원 1을 집에 데리고 오자 제일 먼저 군기를 잡고 이후 김한용과 야구부 훈련 후 집에 돌아온 김세용까지 합세해 군기를 잡으려 하나 김해주가 단칼에 막아버려 실패한다.

그 후 도원 1이 집에 가기 위해 현관문을 나서던 중 김해주에게 다음에는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하자 이에 동생 걱정이 폭발하여 도원 1에게 다음주까지 학생회실로 오라는 메시지를 보낸다[1].

일주일 후, 학생회실에서 학생회 일은 안 하고 19금 만화책을 보며 빈둥대던 변세라에게 일하라고 재촉하던 중 변세라가 만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며 말이 되는 소리냐고 하자 안경을 벗으며 유혹하는 척 책을 뺏어버린다...

그렇게 투닥대던 중 도원 1이 학생회실에 찾아오고 도원 1이 변세라에게 팔찌 하나를 선물한 후 변세라가 나가자 김두용에게 김두용이 마시는 차 중 유일하게 먹는 프랑스 직수입 홍차와 김두용이 좋아하는 소설 '셜록 도일' 중 어딜 가도 찾기 힘들다는 마지막권, 그리고 변세라에게 선물한 팔찌와 똑같은 팔찌 선물하자 이에 도원 1의 완벽함을 깨닫고 그 능력을 자기 동생의 뒤치다꺼리에 쓰는 건 말도 안된다며 자신이 먼저 가지겠다며 눈이 돌아버린다...

며 칠 후, 김해주가 도서관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도원 1도 같은 곳에 있을 거라는 추측으로 도원 1도 같이 찾아내어 도원 1에게 학생부에 들어와달라고 하는데 김해주 때문에 밴드부에서 만화부로 옮긴 상태인 도원 1이 이를 거절한다. 이에 김해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며 거래를 하려 하나 도원 1은 그런 식으로 김해주를 알고 싶지는 않다며 더욱 거절한다[2].

그렇게 헤어지려던 찰나 도원 1이 몸이 안좋아보인다며 괜찮냐고 묻자 아픈 척하며 학생부 일이 많아서 무리를 하긴 했지만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하며 도원 1의 여린 마음을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도원 1은 자신의 이름은 도일이 아니라 도원이라고 알려주고[3] 이에 일이나 원이나 같지 않냐고 하지만 도원 1이 도일은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이란 것을 알려주어 본인이 그동안 패드립을 해온 것임을 깨닫는다...

이후 도원 1을 어떻게든 학생부에 넣기 위해 만화부의 활동비를 반의 반토막을 내버리고 이에 도원 1이 자신이 그리는 캐리커쳐로 활동비를 벌자[4] 주서운을 이용해 도원 1에게 자신이 학생부 일로 몸이 안좋음을 더욱 어필하여 도원 1이 학생회실로 찾아와 학생부 일을 하겠다고 하도록 한다. 이 때 만화부와 학생부를 둘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그런데 주위에는 아픈 척인 것처럼 굴었지만 실제로도 무리한 학생부 일로 몸이 좋지 않았는데 잠깐 잠든 사이 변세라가 머리 위에 물수건을 올려주고 약과 편지[5]를 두고 간 것을 본다.

며 칠 후 도원 1의 집에 가서 연락 두절이 된 김해주를 데리러 형제들과 함께 도원 1의 집에 가서 김해주의 상태를 보살피다가 도일의 정체를 알고 도일에게 싸인을 받고도 옷에도 싸인해달라고 하는 형 김한용을 말리던 중 도일이 본인이 좋아하는 소설 '셜록 도일'의 작가이기도 하며 '셜록 도일'의 작가가 미지의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은 그저 루머였음도 알고 본인도 덕질하기 시작한다...

이후 '셜록 도일'의 외전을 읽던 중 자신을 찾아온 도원 1에게 어머니께서 계시면 인사드리겠다며 찾으나 어머니는 이미 10년 전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심하게 당황한다... 본의아니게 패드립 두 번...

며 칠 후, 비를 쫄딱 맞고 돌아온 도원 1의 건강을 걱정하며 집으로 돌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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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자꾸 도원 1을 도일이라고 부르는데 헷갈린 것이 아니라 일부러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 이게 얼마나 큰 패드립이 될 줄도 모르고...[2] 이에 독자들은 도원 1에게 더욱 빠졌다.[3] 계속 도일이라고 부르고 있던 상태다...[4]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한 도원 1의 얼굴 덕분이다.[5] 비록 편지 내용은 네가 아프면 내가 학생회 일을 다 해야 하니 먹고 다 나아서 일하라는 내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