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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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1]
金娜映 | Keem Na-Young


파일:김나영 프로필1.jpg

출생
1981년 10월 8일 (42세)
강원도 춘천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0cm, 48kg, 245mm, B형
가족
아버지[2]
장남 최신우(2016년 6월 25일생)
차남 최이준(2018년 7월 31일생)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 휴학)[3]
직업
방송인, 리포터, 유튜버, 모델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2.1. 반팔런닝 매니아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전 남편의 범죄 혐의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


2. 활동[편집]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하여 방송 데뷔[5]했으며, 이후 케이블 연예계 방송 리포터를 하며, 연예계 방송 진출을 한 케이스다. 국군방송 등 케이블 방송국에서 활동하다 천천히 인지도가 올라가 지상파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의 각종 토크 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학원 강사로 출연했다.

예능에서는 탈골 된 듯 하다는 자막이 나오는 희한한 골반 댄스를 추고, 남자 연예인들에게 거침 없이 대쉬를 하고, 시종 시끄럽게 발언하면서 막 나가는 멘트도 잘 쳐서 유명해졌다. 당시 흔하지 않았던 "싼티 노선"을 2천년대 중후반에 유행시킨 대표 연예인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인터뷰 등에서는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매우 내성적이어서 낯 가리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지상파 첫 출연이던 스타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이 되자 긴장한 나머지 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적이 있다.[6]

목소리의 톤이 상당히 높다. 세바퀴에서는 어릴 적 친구들이 흙을 던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세바퀴》에서 두 명의 상대방에게 싸움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김나영의 무작정 '오빠~' 애교를 들은 대선배 길용우가 흙을 던지는 행동을 취한 적이 있다.

한때 예능에서 이휘재를 좋아한다는 컨셉으로 활동했다. 무뚝뚝한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 아버지가 이휘재한테 직접 “너 정말 여자 노홍철하고 사귀느냐?”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물론 실제 사생활에서의 성격은 노홍철과 매우 다르다. 단지 여자 노홍철이라는 별명은 같이 놀러와에 고정출연할때 둘다 시끄러운 캐릭터를 해서 억지 커플링을 몇번 당했어서 생긴 별명이었다.

2008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에 대한 논란 때문에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강병규를 주축으로 한 연예인 응원단이 국고를 낭비했다는 논란이 큰 축이었다.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갑수몽땅 내 사랑 이후 오랜만이라고 했으나, 김나영만 있으면 시끄럽다고 농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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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7]나 외모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방송 이미지 때문에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한다.[8] 학창 시절 이미지가 더 나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기럭지 덕분에 영화 패션왕에 카메오로 출연.

온스타일의 프로그램 "패션의 신" 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을 파격적인 단발로 바꾸는 등 스타일을 완벽히 바꿔 해외 패션위크에서 나름 선방 했다. 보그 이탈리아, 그라치아 등의 매거진 누리집 메인에 자주 등장했을 정도. 두타 광고 컷에서 등 파진 옷을 입은 사진을 보면 그녀의 진 면모를 알 수 있다.# 이후로는 박승건 디자이너를 비롯한 친한 패션 피플들의 도움과 온스타일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패션 쪽 엔터테인먼트로 길을 바꾼 듯.

이미지 변신이 파격적이다 보니 주목도가 높았다. 기사. 기사. 본인이 회자 하길 이 당시에는 진짜 자신이 패셔니스타쯤 되는 셀럽이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서 방송도 잘 안 하고 자존심만 높아졌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이 즈음 쓸친소에 나와서 평소 본인의 예능적 캐릭터와 전혀 다르게 고급스러운 컨셉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서 많이 욕을 먹기도 했다.

다만 방송에 복귀하면서 그런 마음들을 다 고쳤다고 스스로 언급했고, 이후 온스타일에서 패션 관련 프로그램들을 몇 개 맡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9월 3일 복면가왕바람과 함께 사라지지마 비비안리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1라운드 상대인 원조 콧수염미남 찰리채플린과 같이 엄정화의 '눈동자'를 부른 뒤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2015년 4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결혼했다. 2016년 6월과 2년 뒤인 2018년 7월 31일에 득남하여 현재 슬하 2남이다. #

2019년 1월 29일 남편과 이혼했으며 두 아이는 본인이 양육한다고 결정했다. 김나영, 직접 이혼 발표…"남편 신뢰 깨졌다…두 아이 혼자 키울 것"

2017년 12월부터 ‘김나영의 nofilterTV’# 라는 이름의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며 두 아들과의 일상 Vlog나 ‘입어만’ 볼게요[9]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후, 총 2번의 수익 결산 영상을 올렸는데 여태까지의 모든 유튜브 광고 수익을 기부했다. # #[10] 이후에도 해마다 유튜브 영상 수익을 공유하고,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2021년 12월 16일 방송인 마이큐와의 열애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김나영과 마이큐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럽스타그램이 올라오기도 하고, 김나영의 노필터TV에 막내피디(..)로 등장하기도 하는 중.

2.1. 반팔런닝 매니아[편집]


그녀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특이한 패션 취향으로 흠좀무한 패션을 매력적인 코디로 만드는 걸로 화제를 만든다.

바로 남성들이 입는 반팔런닝을 티셔츠 삼아 입으며 여러 코디법을 선보이면서 급기야 TRY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걸 단독으로 입을 경우 속이 비칠 수도 있고 남성용 반팔 런닝 자체가 나이 드신 분이 입는다는 고정 관념이 있는 걸 생각한다면 김나영의 이 코디법은 놀라울 정도다. 이런 패션으로 누리꾼들로부터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전 남편의 범죄 혐의[편집]


김나영 남편, 불법 선물 거래로 200억대 취득 혐의 구속

김나영의 배우자를 비롯한 몇몇 경제인이 금융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으로 200억대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배우자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잘못 이해된 부분이 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배우자는 지난 2016년 5월, 서울에 위치한 S컴퍼니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개설하고 코스피200 지수 등과 연동되는 사설 HTS(Home Trading System)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선물 지수의 등락을 예측해 대결한 결과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하거나 손실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방법으로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모두 590억 원을 투자 받아, 수수료 및 손실금 명목으로 223억 원 상당의 이익을 불법으로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자의 일이 언론에 밝혀지자, 그녀는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배우자의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본인의 수익도 넉넉한 편이었기에 굳이 배우자의 사업에 관심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한다. 당연히 나쁜 일에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는 듯 하다. 실제 예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김구라가 배우자의 직업에 대해 질문했는데, 본인도 배우자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답답하다는 듯이 얘기한 적이 있다. "남편이 일반인이라서 노출될까봐 꺼리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무지해서 그런 거에요?"라는 질문에도 "무지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해피투게더에서도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 신의 한 수 이전엔 이런 모습은 단순히 김나영의 기존 이미지와 연결되어서 유머스러운 모습 정도로 평가받았지만, 이 사건이 터진 뒤에는 "남편이 범죄자라서 정말로 모를 수밖에 없었다" 라는 씁쓸한 동정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이 기사화 하자마자 공식적으로 사죄하면서 남편이 철저한 조사 및 죗값을 치를 것을 약속하는 등 박해미배우자 사건 때처럼 빠르고 투명한 대응 덕분에 그녀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없는 편이다.[11]

물론 "평생을 함께 할 남편의 직업 정돈 뭔지 알고 결혼했어야지." 라는 비난도 있다. 일리는 있는 주장이지만 주식이나 선물 옵션 쪽 일은 전문가들조차도 낱낱이 파악하기가 어렵다. 하물며 완전히 분야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그녀가 은폐를 작정하고 하는 배우자의 말만 듣고 그의 상황 전체를 파악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설령 의심이 간다고 해도 대놓고 의심하거나 뒷조사하다가 발각되면 관계 악화를 초래할 우려해서 숨겼거나 남편이 대놓고 범죄를 한다고 말을 할 수 없으니 거짓말로 잘못 알려줬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김나영의 해명이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 같은 의심보다 더 개연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애초부터 이 세상에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와 누가 결혼하겠는가?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철저하게 숨겼을 것이 뻔했다.

김나영과 비슷한 예로 김희애가 있다. 김희애의 남편은 무명의 샐러리맨도 아니고 주류 언론에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명 인사인 이찬진인데도, 김희애는 결혼한지 한참 된 2014년에도 남편의 직업을 잘 모른다고 한다. 즉, 이렇게 연예인으로서 배우자의 일에 관여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김나영만의 예는 아니다. 하물며 합법적인 사업도 아니고 아예 범죄 행위였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배우자가 "나 범죄 저지르는 직업으로 일한다" 라고 고백했을리도 없다.

2019년 1월 29일 유투브를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이혼하기로 했으며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려고 한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필터TV를 다시 연다.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단독] 김나영, 직접 이혼 발표..”남편 신뢰 깨졌다. 두 아이 혼자 키울 것” 노필터TV 부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아이들에 대한 기사가 더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소개 글을 올렸다.


4. 여담[편집]


  • 김나영의 어머니는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당일에 평소처럼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계셨고 본인은 방에서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인형놀이가 어려워서 어머니한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이상하게 누워 계신 모습을 봤고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한다. 돌아가신 사인은 심장마비였으며 평소에도 심장이 안 좋으셨다고 에서 밝힌 적이 있다.

  • 그 방송에서 추가로 밝힌 것이 있다면 돌아가시고 며칠 뒤에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고 그 상황을 싫어했었다. 당시 집에서는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어머니> 라는 단어가 금기어였으며 이모하고 교류하고 싶다고 해도 아버지가 거절했었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되어서야 그렇게 원하던 이모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고 거의 유치원 때 이후로 몇 년 만에 이모를 뵐 수 있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원래 이름이 김설이었으나 '네 생일은 설날이냐?', '설아 서라 앉아라' 등으로 심한 놀림을 받고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을 했다.

  • 마마랜드 예능에서 어머니 산소(강원도 춘천)에 간 모습이 담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밝히기로는 결혼 후 아기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산소에 가서 "엄마, 나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었는데 몇달 뒤 임신을 하게 되었고 신우, 이준이가 배 속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 일로 어머니한테 가는 것이 힘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었다.

  • 실제 성격은 목소리가 큰 방송 이미지와 달리 극도로 내성적이어서, 차라리 연예계에서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과하게 질렀던 신인시절 놀러와 때보다, 인지도를 얻고 난 뒤인 무한걸스 시절 초기에 의외로 적응을 잘 못했다고 한다. 안영미가 김나영이 밝은 성격일 줄 알고 초면에 친하게 지내려고 웃으면서 "언니 반가워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고 하자, 그냥 개미목소리로 "네~"라고 답한 뒤 시선을 피했고, 이후에도 안영미가 사적으로 말을 걸때마다 자신이 동생이니 편하게 반말을 해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존대말로 짧게 "네"나 "아니에요"라고만 답하는데다가 너무 수줍고 작게 말하며 긴 대화를 안 하려 해서, 안영미가 한동안 "뭐야 저 언니 자꾸 나 피하고, 재수없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2]. 나중에 시간이 한두달 지나서야 겨우 조금 친해졌고 이후 "나영이 언니는 수줍음이 심해서 그런거다"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은 안영미도 본인 이미지와 개그우먼인 것 치고 나름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해져보려고 일부러 노력한 것인데, 나영이 언니는 내성적인 수준이 다르다고 했다. 남 앞에 나서야 하는 연예인 중에 내성적인 수준이 아니라, 일반인 기준으로도 사생활에서의 성격이 매우 내성적이라 본인과 내성적인 수준이 달랐다고.

  • 현재 타고 있는 차는 볼보 XC90이며 볼보코리아 측에서 김나영이 그 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 친환경 관련 제품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먼저 연락을 줬다고 한다. 그 때 소개한 것은 차량이 아니라 친환경 킷트인데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숟가락, 포크, 작은 나이프(원래 3가지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젓가락으로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꺼냈었다) 였고 총 3가지 색상으로 나왔었다. 노필터TV 구독자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이지만 그 킷트를 이벤트(경품)에 당첨된 구독자한테 선물했다.

  • '그냥 걸었어' 콘텐츠에서 연희동에 갔다가 패션후르츠소르베를 먹은 뒤 매매가 10억 8,000만 원에 단독주택을 팔고 있다는 부동산을 보고 실제로 들어갔고 중개사하고 같이 집을 보러 갔었다. 가는 도중에 "도둑은요?" "택배는 어떻게 해요?" "단독주택 관리 힘들죠?" 등 실제로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끝내 구경만 하고 부동산에서 "(마당이 있는 집이 매물로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 라고 적으면서 싸인(갑분팬: 갑자기 분위기 팬싸인회)을 하고 나왔다. 신우가 마당이 있는 이층집을 원한다고 해서 그런지 부동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인이 연희동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진 것도 한몫을 한다. (지수씨: 진짜 이사 가시려고요?)

  • 정동길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화여자고등학교 건물을 보고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나영: "지수 씨 어떻게 하면 이화여고 다시 들어갈 수 있어?" 지수씨: "환생하셔야 해요") 그리고 정관헌에 갔는데 음용수가 아닌 물인지 모르고 지수씨한테 마셔보라고 한 것에 모자라서 마지막에 지수씨가 신 한 수 지으라고 해서 지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몸이 죽고 죽어" 라는 명언(?)을 남겼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온 것도 한몫을 하였다. 더붙어서 지수씨는 만약 다시 태어나면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다고 했었고(전형적인 회사원) 김나영은 한의사가 될 것인데 침을 맞으러 오겠냐고 물었다.

  • 가수 양희은과 <찾아라 맛있는 TV>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1] 개명전 이름은 김설[2] 어머니는 어릴 적 별세하였으며 형제관계는 알려진 바가 없다.[3] 네이버 프로필 기준[4] 아이들 사진을 올리는 계정이다.[5] 이 당시 입사 동기가 현재 e스포츠 업계에서 활동 중인 박상현, 강현종이다. 박상현은 캐스터 부문, 강현종은 게임 해설(워3) 부문으로 입사.[6] 무한걸스 2기 출연 도중 정신감정 에피소드에서 가면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본인도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후 한동안 그마저도 기믹으로 잘 써먹었는데 아무튼 그 판정 이후로는 사람들의 시선이 한결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실제로도 대학 동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학창 시절 김나영은 낯가림이 매우 심하고 조별 수업 때도 상대방 반응에 쩔쩔매는 등 매우 소심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다만 무한걸스 시절에도 성격 탓에 자기들한테는 연락이 없으면서 현영하고만 논다고 박힌 돌들에게 공격 받기도 했다. 단, 후술될 내용대로 안영미가 "나영이 언니는 가식이 아니라 진짜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다"라고 말할만큼 가식이 아닌 걸 다른 출연자들도 이내 알았다고 한다.[7] 놀러와로 뜬 뒤, 이미 노출이 꽤 있는 비키니 화보를 찍었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안되어 만원의 행복에 나왔는데, 그 전에 다른 방송에서 화보 이야기를 하던 중 같이 게스트로 나온 김구라에게 김나영이 본인의 화보를 봤다면서 어땠냐고 하자 "그 화보 사진 인터넷 신문에 나온 걸 봤는데, 몸매는 좋다"라는 말을 했고, 만원의 행복 때 방송국에서 만나서 "섹시하다"라는 말을 듣는 미션을 하는데, 김나영이 섹시포즈를 취하자 김구라는 "아 그래 너 몸매는 좋아"라고 말하고 그냥 가려고 했다. 김나영이 계속 붙잡으며 섹시 동작을 했지만 김구라가 계속 "몸매 좋다고 했잖아. 어쩌라고"라고 하고 짜증을 내며 가버렸다. [8] 박화요비와 같이 4차원 적인 엉뚱함이라든지 김종민 같은 어리벙함을 콘셉트로 잡았다면 그래도 나았겠지만 주책없는 아가씨 이미지였으니 외모나 몸매가 좋았고 옷도 잘 입었음에도 그 이미지가 묻혔다.[9] 여러 가지 패션브랜드를 말 그대로 ‘입어만’ 보는 것. 평소 옷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 답게 반응이 꽤 괜찮다.[10] 동방사회복지회, 굿네이버스에 기부.[11] 반면에 박한별같은 경우는 남편이 중대 범죄에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모르쇠로 일관했다가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인물과의 골프 회동 및 남편의 탄원서를 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2019년 4월 사실이 알려진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2021년 11월에는 복귀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여전히 여론은 영 좋지 못한 상태이고 욕만 먹고 있어서 연예계 복귀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12] 무한걸스 2기 끝날때 안영미가 실제로 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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