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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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으로 동갑내기인 김효민, 이세연, 전주이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 상위권을 이루며 활약했다. 2014년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입단했다. 세계랭킹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준수한 경기력으로 국내외 대회들에서 활약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복 없는 경기력과 안정된 수비가 최대 장점으로 랠리가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대표 중견급 선수들 중에서도 특히 여러 부상을 겪은 편인데, 금방 회복하고 코트로 다시 돌아올 만큼 끈기도 좋다.
4. 수상 기록[편집]
5. 기타[편집]
- 처음 라켓을 잡은 건 초등학교 3학년 때로, 학원에 가기 싫어서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 어머니는 배구선수 출신으로, 피를 물려받았는지 신체 능력이 우수하다.
- 경기와 상관없는 어이없는 부상을 2번이나 겪었다. 2017년 7월에 무릎 부상으로 삼성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하는 도중 미끄러지면서 발가락 3개를 크게 베여 수술을 받았다. 그렇게 2018년 초에 다시 코트에 돌아왔는데, 1년의 공백이 있었다보니 세계랭킹이 떨어져서 굉장히 아쉬웠다고 한다. 2019년 4월에는 한일국가대항전에 출전했다가 호텔 수건걸이가 발가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골절상을 입어서 깁스를 해야 했고, 이 때문에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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