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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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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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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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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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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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컬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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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강릉시청 컬링팀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컬링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김경애
金景愛 | Kim Kyeongae


파일:김경애 베이징.jpg

출생
1994년 1월 21일 (30세)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철파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의성북부초등학교 (졸업)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생태환경시스템학부 / 학사)
종목
컬링
소속팀
경상북도체육회 (2012~2020)
강릉시청 (2021~현재)
소속사
브라보앤뉴[1]
신체
158cm
종교
개신교(예장합동)[2]
가족
어머니 조순희(1957년생)[3], 언니 김영미
배우자 이원민(2023년 5월 6일 결혼 ~ 현재)[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컬링 선수이며, 서드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같은 팀의 김영미가 언니이며, 자매가 모두 컬링 선수이다. 컬링을 하게 된 계기는 2006년 경북 의성에 국내 최초로 지어진 컬링 전용경기장 덕분이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영미와 김은정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고,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심부름을 왔다가 컬링을 얼떨결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 이라는 글을 보고 자원해 팀 킴[5] 에 합류. 2015년에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들어오면서 팀 킴이 완성되었다.

김경애의 경우 김은정을 이어 주니어컬링 대표팀 스킵을 맡아[6] 세계 주니어선수권과 아시아태평양 주니어선수권에서 팀을 이끌었으며, 성인팀에선 서드를 맡아 김은정과 더불어 스톤을 가장 많이 만지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팀이 필요할 때 필요한 샷을 정확히 구사하며 팀에 큰 힘을 보탰다.


2.2. 2018년[편집]



2.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준결승전에서 경기 내내 신들린 샷을 연발하면서 일본 팀의 후지사와와 승부를 벌였고 팀을 여러차례 구해냈다. 마지막 김은정의 결승 샷으로 이겼는데, 그 전에 김경애가 던졌던 샷이 가드를 열며 일본의 2번 스톤을 날렸던 샷이 굉장히 큰 승리 요인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김영미는 경기 분위기를 계속 가져와 주면서, 결국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기에 '쳐내볼까?'하는 김은정에게 드로우 샷을 해야한다고 잡아준 선수도 김경애였다고 한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완숙해진 김경애의 컬링 실력은 그날 불안하던 김은정 스킵의 드로우를 보강해줬고 승리로 연결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와 함께 준결승 경기의 두 주역, 김은정과 김경애의 2010년에 컬링 선수로 활동할 때의 영상이 발굴되어 화제가 되었다.


2.2.2. 2018 세계선수권[편집]


한 경기를 빼고 다 참가하였다. 한국팀은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지만 아쉽게 6강전에서 탈락하였다.[7] 김경애의 대회 최종 성적은 드로우 성공률 79%, 테이크 아웃 성공률 83% 도합 샷 성공률 81%이다.


2.3. 2019년[편집]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이후 실전 복귀한 2월 동계체전에서는 임신을 한 김은정을 대신해서 스킵을 맡았다. 2019년 9월까지 스킵을 맡고, 김은정이 복귀하면서 서드로 돌아왔다.


2.4. 2022년[편집]



2.4.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신들린 더블 테이크아웃 샷으로 위기의 팀을 구해내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보여줬던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고난도의 트리플 테이크아웃 샷까지 간간히 보여줌으로써 전세를 굳히는 모습도 많이 나왔다. 정석문 캐스터는 더블테이크 아웃은 무조건 성공이고 기분 좋을때마다 트리플까지 친다는 드립을 날리기도 했다.

예선 6차전인 일본전은 사실상 3시간짜리 김은정 김경애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위 7엔드의 신들린 더블테이크 아웃은 김경애의 장점과 역할이 무엇인지 그대로 보여줬다. 중국전과 미국전을 석패하고 팀의 부진중에 상승세인 강팀 후지사와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임팩트 때문에 한동안 '신' 'The Curling' '김 더블테이크 아웃' 같은 찬양성 반달이 이뤄지기도 했다.

일본전 이후 3승 3패로 4강 진출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스위스 등 강팀을 연속적으로 상대해야하는 상황이라 서드 김경애의 중요성과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여졌으나, 결국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4:8로 패배해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겨우 4강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덴마크 전에서 6:7로 10엔드에서 2점을 따내야하는 상황에서, 유리하게 흘러간 정황을 더블 테이크 아웃 샷으로 굳히려다가 김경애의 실책이 나와 아군 스톤 2개를 빼내 위기를 맞았지만, 덴마크 마지막 샷의 실책과 김은정의 드로우 성공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4강에는 끝내 진출하지 못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은메달
2018 평창
단체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2 프린스 조지
단체전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17 삿포로
단체전
태평양-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의성
단체전
금메달
2017 에리나
단체전
은메달
2014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21 알마티
단체전
동메달
2012 네이즈비
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4 플림스
단체전
주니어 태평양-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4 하얼빈
단체전
은메달
2010 나요로
단체전
은메달
2011 가루이자와
단체전
은메달
2012 전주
단체전
동메달
2013 도코로
단체전


4. 기타[편집]


  • 별명은 김 더블 테이크 아웃 샷인데, 2022년 2월 14일에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한일전에서 더블 테이크 아웃, 트리플 테이크아웃 등 기적의 샷을 만들어서 붙여졌다.

  • 친언니 김영미와 한팀에서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8][9]

  • 학창시절 시험기간 때 컬링 연습을 못하면 복도에 물을 뿌리고 바가지와 밀대로 연습했다.

  • 운동을 좋아해서, 쉴 때도 스쿼시를 배운다고 한다.

  • 어릴적 언니 김영미가 맞고 들어오면 "때린 놈 누구야"라며 나설 정도로 괄괄한 면이 있었다.

  • 컬링 선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직업 군인이 됐을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자매를 키웠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평창 올림픽의 의미에 대해 '가장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이라고 말한 바가 있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올림픽처럼 큰 대회에 나가서 활약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한다.

  • 고향 철파리 할머니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 스톤을 드로우 한 뒤에 동료들에게 지시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굉장히 강렬하다.

  • 영어 애칭은 스테이크이다. 팀 선수들 모두 성씨가 같아서 외국인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지을 때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그 때 메뉴에서 따온 이름을 애칭으로 지었지만 김경애는 고기를 좋아해서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 강다니엘팬이라고 한다.경기 중 성질이 자주 나있는 자신의 모습과 대조되게 웃는 모습이 많아 좋다고 한다.언니 김영미의 증언에 따르면 어느날 태블릿 PC를 구입하길래 컬링 영상을 보려고 샀나보다 했는데, 강다니엘 영상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온 방 안을 강다니엘 브로마이드로 도배해놨다고 한다. 김초희에 따르면 이에 어머니가 분노했다고 한다. 브로마이드 받아야 한다고 햄버거 가게에서 회식한 적도 있다고 하고, 김영미는 "사는 물건마다 다니엘 물건인데 무지 많이 산다", "앞으로도 동생을 위해 앨범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꾹 삼키면서 밝혔다. 무한도전에서 강다니엘과 통화할 때 처음에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강다니엘 아니다"라고 했는데, 진짜 강다니엘이었던데다[10][11] 강다니엘 본인은 김경애가 자기 팬이란 걸 안다고 하는 바람에 기쁨과 미안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석고대죄를 했다. 주변에 있던 팀원들이 다 부끄러워할 정도의 팬심을 보여줬다.

  • 2018 세계선수권 캐나다전에서 넘어지는 와중에도 스위핑을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2 베이징 올림픽 귀국행사에서 선수단의 사인받은 옷을 인증했다.
[1] 2018년 4월 LG 아이스 쇼가 시작되기 전에 발표되었다.[2] 고향 마을에 있는 철파교회에 3살 때부터 언니와 함께 다녔다.[3]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4] #, #[5] 컬링팀의 명칭은 보통 스킵의 성을 따른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이 팀은 구성원 전부가 김씨다.[6] 김선영을 비롯해 마찬가지로 의성여고 출신인 구영은, 김지현, 오은진으로 구성됐다. 구영은, 김지현, 오은진은 춘천시청 팀이 생기면서 그곳으로 이적했다.[7] 8엔드까지는 3대3 동점상황까지 끌고 갔으나 9엔드에서 팀들의 실수 및 호그아웃 파울로 인한 실책이 너무 큰 탓인지 무려 7실점을 했고, 결국 기권한다.[8] 사실 컬링은 예전부터 가족 단위로 많이 참가하는 스포츠라 드문 일은 아니다. 오히려 2014 소치 올림픽 컬링 대표팀처럼 서로 접점이 없는 경우가 더 드문 경우이다.[9] 김은정이 영미를 외쳤다면 김경애는 언니야 라고 외친다.[10] 피곤했는지, 통화한 장소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케줄 도중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받았다고 한다.[11] 평소 목소리톤보다 낮아서 알아듣지 못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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