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e스포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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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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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現 광동 프릭스 코치.

김무성 코치에 이어 김대호 감독이 두 번째로 선발한 선수 경력이 없는 코치이다. 인벤 리그 오브 레전드 탑 게시판에서 유명한 유저[3]였으며, 솔로 랭크 챌린저 달성 경력과 아카데미[4] 강사 경력이 있다고 한다.

2.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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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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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기 훨씬 전인 9월, 씨맥 감독의 트게더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원한다는 글을 작성했다. 씨맥 감독이 광동 프릭스에 입단한 10월부터 본인 역시 합숙 문제로 개인 방송을 켤 수 없음을 밝히며 사실상 코치 부임이 확정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후 12월 1일, 정식으로 광동 프릭스의 코치가 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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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 프릭스 입단 이후에 노벨 AI로 그려낸 광동 프릭스의 이미지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미야 카호를 닮아서 나는 이 팀에 들어올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한다.[5]
  본인 작성 인벤 게시물 # 참조.

• 프레이의 유튜브 영상에 박제된 적이 있다.[6]
  해당 영상의 판테온. #

• 2001년생으로 코치 치고는 굉장히 어린 나이이며, 선수로 뛰기에도 손색이 없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코치가 된 이유는 애초에 선수보다는 코치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7]
  또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선수로서의 기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8]
  업계 특성상 비선출 코치를 채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이런 자신을 코치로 채용해준 씨맥에게 무척 고마워한다.

• 본래 올라이너였으나, 자유 랭크를 할 때 탑의 자리가 공석인 경우가 잦아 많이 플레이하였더니 어느 순간 탑솔러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 원신, 메이플 스토리, 포켓몬, 리듬 게임 시리즈, 퍼즐 앤 드래곤, 그랜드 체이스, 엘소드 등과 같은 혼자 하는 게임[9]
  주로 RPG 종류
  을 좋아하며, 대전 게임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롤을 왜 하게 되었는지는 본인도 미스테리라고 한다.

• 7살 때 친형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라는 애니를 보여준 이후로 일명 덕후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10]
  2023 LCK 서머 1 주 차, 친형이 본인의 유튜브에 쇼츠를 업로드했는데, 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 반박. # 하지만 그 전날 올렸던 브리온전 팬미팅 쇼츠에 천원돌파 그렌라간 명장면이 삽입되어 있었다... #
  [11]
  친형의 브이로그에서 광동 프릭스 코치 부임 직전 모습도 잠시 확인할 수 있다. #

• 리코리스 리코일이라는 애니를 매우 좋아한다. 여러모로 힘들 때 보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12]
  작중 니시키기 치사토 라는 캐릭터를 특히 좋아하는데, 항상 본인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로 소개한다.
  [13]
  씨맥이 굿즈들을 보며 '난 캐릭터의 외형만 봐도 그 성격을 안다. 연애는 해맑은 치사토와, 결혼은 쿨한 타키나와 해야 한다.' 고 한 말에 매우 동감한다고 했다.

•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한 원동력은 일본 여행이라고 한다. 일본이 없다면 자신은 돈을 벌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정도.

• 학창 시절에 일본 교환학생으로 선별된 적이 있다.

• 클라나드라는 애니를 보고서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14]
  30세 이전에 결혼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도 자주 말한다.
  [15]
  어머니께서 본인의 나무위키를 읽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결혼에 대한 것 또한 읽으셨을 거란 생각을 하니 약간 부끄러워졌다고.

•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본인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살면서 희한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고.

• 씨맥이 자신을 내치지 않는 한 계속 함께 일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