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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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김연우. 표지는 망기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천 번의 회귀를 거치며 신의 위업을 달성한 절대자 강준.
신이 내린 마지막 퀘스트를 달성한 그는 소원을 빈다.
윤회의 사슬을 끊고 평화로운 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다고.
"신의 이름으로 그대의 자유를 허하노니. 기적의 빛이 그대를 인도하리라."
강준은 운명처럼 다시 눈을 떴다.
그런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그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3. 연재 현황[편집]
문피아에서 2017년 9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리디,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8년 4월 16일 총 175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강준
한국 출신이며 계속 환생을 하며 신이 내린 임무를 완수하고 소원으로 더 이상 환생을 하지않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후 누아 마을에 정착하고 그곳의 치유사가 된다.
- 아그네스
누아 마을의 견습치료사. 이후 초급치료사 자격증을 딴다.
- 하룬
누아 마을의 자경단원. 아그네스를 짝사랑 하며 이후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 마리
강준과 환자[1]로서 처음 마주한다. 이후 마법사가 된다.
- 바이런
자경단장이자 하룬의 아버지.
- 릴리
강준과 함께하는 요정. 이후 사람의 몸을 갖게 된다.
- 루치아
신의 대리인. 강준에게 신의 말을 대신 전한다. 이후 강준을 따라 누아 마을에 치료사가 되고 결국 결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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