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대

덤프버전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미국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CHiPs Patrulla Motorizada 문서
CHiPs Patrulla Motorizada번 문단을
CHiPs Patrulla Motorizada#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상세
3. 운영 방식
4. 운영 현황
5. 문제점


파일:대한민국_경찰_리베로_기동순찰대_06.jpg
서울 강남경찰서 기동순찰대

사선에서 - 밤의 파수꾼 기동순찰대[1]


1. 개요[편집]


기존 지구대, 파출소의 치안공백을 채우기 위해 일본 경찰의 자동차 경라대를[2] 벤치마킹하여 2014년 신설된 경찰 조직이다. 소속 경찰서 관할 뿐만 아니라 인근 서 관할까지 출동하며, 용의자 검거, 피해자 관리, 도주로 차단, 증거 확보 등을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여러 순찰차를 동시에 출동시키는 개념으로 도입되었다.


2. 상세[편집]


2014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부족한 경찰 인력 2만명을 증원 시켰는데 그 중 지역경찰 증원 인력 5천여 명을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분산 배치 시키면 증원으로 인한 주민 체감치안 효과가 미비하고, 실제 일선 지구대에서의 효과도 그리 크지않아[3] 적은 인원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지구대/파출소와 다른개념으로 운영되는 기동순찰대를 도입했다.

지구대/파출소와 별개로 운용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처리하지는 않고, 현장에 출동해 원활한 초동조치 및 사건처리를 돕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초동조치 후 사건은 관할지구대/파출소로 인계시킨다.

콜사인은 '번개'로 관할을 가리지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신속하게 출동해 위험한 범죄로 부터 국민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3. 운영 방식[편집]


경찰서 생활안전과 산하 소속인지라 생활안전과장[4]이 총괄하며 대장은 경감, 팀장은 경위로 보한다.

기동순찰대의 운영방식은 2인 1조로 구성된 8~9개의 순찰팀이 치안취약시간대인 저녁 ~ 새벽시간에 관서에 대기하다가 출동하지 않고 순찰차를 타고 순찰을 돌다가 112 신고가 들어오면 지구대/파출소와 별개로 2~4의 순찰차가 동시에 출동해 현장을 정리하는 방식이다. 직접적으로 조사하지는 않기 때문에 초동조치가 끝나면 관할 지구대/파출소로 사건을 인계 한다. 기존 지구대/파출소에서 112 신고 출동을 나갈 경우 1대만 출동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대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 되었는데[5][6] 기동순찰대는 여러 대의 순찰차를 동시에 출동시켜 도주로 파악 및 차단, 피의자 신속 검거, 피해자 관리, 증거 확보등을 할 수 있어 초기대응에 신경 쓸 수 있다.


4. 운영 현황[편집]


발족 당시의 2015년에는 서울특별시경찰청(강남, 구로, 송파, 영등포, 관악, 마포, 강서), 경기도남부경찰청(부천원미, 평택, 안산단원), 경기도북부경찰청(의정부, 일산, 고양, 남양주), 인천광역시경찰청(남동), 충청남도경찰청(천안서북[7]), 충청북도경찰청(청주흥덕)[8], 전라북도경찰청(전주완산), 경상남도경찰청(김해중부, 창원중부[9]),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제주권 통합운영), 울산광역시경찰청(남부), 대전광역시경찰청(동부, 둔산)이 순찰대 30개소, 인원 1,200명, 순찰차 210대를 가지고 발족했다.

현재는 약 60개소, 경찰관 1800명까지 증가하여 수도권이나 광역시의 경우에는 유흥가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효과를 보고 있다.


5. 문제점[편집]


불만도 적지 않았다. 지구대 경찰관들이 기동순찰대의 업무 강도가 낮다며 불만을 제기한 것. 기동순찰대 폐지 청원 의견에 대해서는 경찰 1200명 이상이 폐지 서명을 했고, 전문가들 또한 '지구대나 파출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데 기동순찰대를 늘리는 것이 의미가 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해체되는 지역의 경우 지방이 많다. 코드 제로 사건[10]이 떨어질 때 지구대가 대응하기 어려울 경우 집단 대응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발족했는데, 지방에서 코드 제로 사건이 해 봤자 바쁜 지구대 몇 개에서 야간 특정 시간때만 떨어지고 오히려 지구대 경찰관들의 발목을 붙잡는 대부분의 사건은 기타 사건, 코드 1 혹은 코드 2 사건이다. 지구대는 인력이 모자라서 한 순찰차가 여러 긴급·비 긴급 사건을 2-3개씩 물고 다니는 상황에 기동순찰대는 강력 사건만 도와주니 효율이 떨어지는 셈.

사건은 현장 정리만 한다고 해서 현장이 끝나는 게 아니다. 일단 지구대로 복귀해서 사건에 대한 조서와 112 출동 보고서를 작성한 후 사건 관계자를 경찰서나 집으로 인계하는 과정에서 부분에서 가장 큰 시간이 걸리는데, 현장에 와서 강력 사건에 대만 도움만 담당하는 기동 순찰대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다. 지방의 경우 코드 제로 사건으로 바쁘기보다는 기타 신고로 인한 치안 수요가 많으니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

경찰청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비긴급 신고까지 처리하도록 개편안을 내놨고, 인사 고과를 가져간다는 불만에 대해서는 사건을 기동순찰대 단독으로 처리하지 말고 무조건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연계하여[11] 사건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처리하도록 매뉴얼을 변경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3:03:54에 나무위키 기동순찰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동순찰대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고할 것. 관련 자료 영상은 EBS에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한 경찰.소방 다큐 사선에서라는 프로그램이다.[2] 이쪽은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제안에 따라 1950년 6월 경시청을 선두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평소엔 순찰, 불심검문, 교통위반을 단속하다가 지령이 떨어지면 사건 초동조치를 한다. 용의자가 차량으로 도주할 때 추적도 담당하기 때문에 파출소 순찰차들이 관외 사건에 끌려가지 않고 계속 관할 구역을 순찰할 수 있게 되었다.[3] 증원 인력 5천여 명을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교대근무로 배치를 할 경우 실제 증원 효과는 0.8명에 그친다.[4] 경정[5] 2013년 전체 112신고 중 순찰차 1대만 현장에 출동한 비율은 88.4%나 된다고 한다.[6] 112 신고가 그렇게 많지 않은 지역은 2~5대가 동시에 출동할 수 있지만 홍대, 이태원 처럼 신고가 폭주하다시피 하는 지역들은 순찰차들이 쉴 틈도 없이 신고를 나가기 때문에 순찰을 돌기도 힘들고, 코드0, 코드1 신고를 제외한 기타 신고는 동시에 여러대가 출동하기는 쉽지 않다.[7] 15년부터 천안권 통합운영.[8] 청주권 통합운영.[9] 창원권 통합운영.[10] 촌각을 다투는 강력 사건[11] 해당 지역 지구대나 파출소로 용의자를 인계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