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민주운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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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보수주의 및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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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시절 기독교 민주주의 지향하던 시민단체들이 모여서 창당하게 된다. 그 해, 총선에서 제2당을 통해 연립 정부를 참여가졌다.

슬로바키아 독립 이후에 의석 수가 줄어들다가 1998년 총선에서 정당 연합을 통해 42석으로 선전하여서 제2당에 그치긴 했지만, 연립 정부에 다시 참여해서 미쿨라시 주린다가 총리에 오른다. 4년 만에 독자적으로 치루게 되면서 다시 의석 수가 15석까지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연립 정부에는 유지하였다.

2012년 총선까지 15석을 꾸준히 유지되었지만, 2016년 총선에서 봉쇄조항 5%에 넘지 못하고 원외로 나가게 되면서 현재까지도 유지 중이다. 대신 유럽연합 선거에서는 2석을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여론조사에서는 봉쇄조항에 넘는듯한 아슬아슬한 모습도 보여주고 지방에서도 기반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2023년 총선에서 6.82%의 정당득표율로 12석을 얻어 원내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