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985년 6월 5일 설립한 금호석유화학과 일본 JSR의 50:50 합작으로 '금호이피고무(주)'로 출범하여 오늘날 자동차 부품과 산업용품에 사용되는 합성고무 EPDM을 생산하고 있다.
2. 역사[편집]
금호폴리켐은 국내 최초의 EPDM 제조업체로서 당시 주 생산품목인 EP고무의 명칭을 사명으로 채택해 '금호이피고무주식회사'로 사업을 개시했다. 1987년 1만톤 규모의 신설공장으로 시작하여, 자체 개발한 ‘초저온 중합기술’을 적용한 3차 증설, 그리고 2013년 2공장건설 및 가동에 이르기까지 연간 22만톤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EPDM 메이커로 성장하게 되었다.
1988년 미국 엑손 케미컬의 참여로 금호석유화학, JSR, 엑손케미컬이 각각 50:35:15의 지분을 보유하기도 했으며, 1997년 5월 1일, 사명상 화학업체보다는 고무 가공업체로서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작용한데다 EP고무만을 생산, 판매한다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줄 수 있어 다소 아쉽다는 반응에 '다양한'과 중합체(Polymer)의 의미를 지닌 'poly'와 '화학 (Chemical)'을 조합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2021년 7월 5일, 금호석유화학은 자사의 합성고무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JSR로부터 50%의 지분 (1,513억원)을 인수하였다.
3. 지배구조[편집]
2021년 7월 5일 기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05:48:56에 나무위키 금호폴리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