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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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증서
Yes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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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개발
금융결제원
출시
2020년 12월 10일
유효기간
3년
금융인증센터
1. 개요
2. 사용 범위
2.1. 금융기관
2.1.1. 은행·특수은행
2.1.2. 비은행예금취급기관
2.1.3. 금융투자회사
2.1.4. 카드사
2.1.5. 보험사
2.2. 정부·공공 기관
3. 평가
3.1. 장점
3.2. 단점
4. 여담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금융인증서는 2020년 12월 1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금융결제원본인인증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브라우저인증서를 고도화한 형태라서 브라우저인증서는 이 이후부터 발급할 수 없다. 브라우저 인증서 발급/재발급/갱신발급 중단 안내


2. 사용 범위[편집]


*: 도입 예정

2.1. 금융기관[편집]




2.1.1. 은행·특수은행[편집]


이름
PC
모바일
비고
KB국민은행
O

신한은행
O

하나은행
O

우리은행
O[1]

한국산업은행
O

중소기업은행
O

NH농협은행
O

수협은행
O

SC제일은행
O[2]

대구은행
O

경남은행
O

부산은행
O

전북은행
O

광주은행
O[3]

제주은행
O

한국씨티은행
X

케이뱅크
X
O[4]

카카오뱅크
-
X

토스뱅크
-
X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
X
-
[5]

2.1.2. 비은행예금취급기관[편집]


이름
PC
모바일
비고
농·축협
O

회원수협
O

우체국예금보험
O

산림조합
O

상호저축은행중앙회
O
저축은행중앙회의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인프라를 사용하는 저축은행에 한정
사이다뱅크
-
O

애큐온저축은행
O

새마을금고
O

신용협동조합
O



2.1.3. 금융투자회사[편집]




2.1.4. 카드사[편집]




2.1.5. 보험사[편집]


이름
PC
모바일
비고
ABL생명
O

DB손해보험
O

DB생명
X

모바일웹에서만 이용 가능
KB손해보험
O
모바일은 휴대폰 본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최초 인증 필요
교보생명
O

메트라이프생명
X

삼성생명
X

신한라이프
O
(구)신한생명, (구)오렌지라이프 모두 이용 가능
흥국화재
X
O

NH농협생명
X
로그인시 간편 비밀번호, 공동인증서, 휴대폰 본인인증만 가능함


2.2. 정부·공공 기관[편집]




3. 평가[편집]


  • 발급 방식은 금융기관에서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인증(출금계좌인증 등)을 거친 후 금융결제원의 사용인증(이름-전화번호-생년월일 매칭)을 거쳐 발행된다.

3.1. 장점[편집]


  • 인증서를 기기에 보관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보관하므로 번거로운 인증서 이동/복사를 안 해도 된다. 특히 안드로이드(2021년 11월 보안 정책 변경 이후)와 iOS의 경우 하나의 인증서를 여러 앱에서 공유하는 것이 불가하고 해당 앱을 통해 직접 발급/복사한 인증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공동인증서를 사용하고 싶은 앱의 수만큼 인증서 복사를 해야하지만, 금융인증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 액티브X 등 별도의 프로그램을 요구로 하지 않는다.[6]
  • 유효 기간이 3년으로 길고 자동으로 갱신된다.[7]
  • 비밀번호가 숫자 6자리로 단순하다.
  • 기존의 금융 거래용 공인인증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발급 가능하다.
  • 제휴한 사업자가 패턴, 생체인증 등 추가 인증을 애드온 할 수 있다.
  • USB 또는 저장 장치에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서버 저장 방식으로 해킹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인명의 핸드폰 인증이 불가능하더라도(예를들어, 신용불량자 등) 은행계좌가 있다면 발급이 가능하다.

3.2. 단점[편집]


  • 범용성 최악. 사용 가능한 곳이 극히 제한적이다. 많은 증권사와 카드사 그리고 정부기관에서 사용이 불가하고 여전히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표면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한 은행권에서조차 '금융'거래에 금융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는[8] 촌극이 빚어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
  • 인증 부분과 별개로 은행에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할 수 있다.
    • 금융사 이용시 설치해야 하는 보안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오픈웹/현황 참고.
  • 여전히 복잡한 타행 등록이 필요하다.
  • 새 브라우저/앱을 등록하는 사용인증 절차에서 발신자(금융결제원)가 요금을 부담하는 ARS 또는 SMS 수신 인증이 아닌 사용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SMS 발신 인증을 요구한다. 해외 거주자가 이용할 수 있는 ARS 발신 인증도 추가하였지만 요금 부담은 여전하다. 마이인포앱 인증도 추가되었으나, 이 역시 해외 거주자가 이용하기에는 힘들다.
  • 작동 원리상 브라우저 쿠키를 삭제하면 사용인증을 다시 거쳐야 한다. 문제는 이 쿠키라는 것이 브라우저 성능을 좀먹기 때문에 컴퓨터나 브라우저 설정상 자동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즉,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관리한다면 사용 할 때마다 신규등록 인증을 거쳐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초창기부터 언급된 대표적 단점이었지만 현재까지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아직은 개인 사용자만을 위한 수준이라 행정전자서명(GPKI), 국방전자서명(MPKI)을 당장 대체하기는 어렵다. 또한 범용성 측면에서는 공동인증서에 밀리고, 개인 인증 수단으로서는 간편인증에 밀려서 다른 인증서들에 비해 특기할 만한 장점이 없다.
  • TZ가 아닌 클라우드(서버)에 인증서를 보관하는 방식이라 보안에 취약하다.

종합적으로 일부 장점도 있으나 현재의 금융인증서는 공동인증서 대비 거의 나은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공동인증서의 대표적 3가지 단점인 유효기간/보안성/편리성 중 유효기간 이외에는 사실상 개선된 건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딱히 보안이 더 뚜렷하게 낫다고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범용 공동인증서만큼의 범용성을 보장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사용하는 금융기관에 한건한건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건 차이가 없는데다, 오히려 별도의 핸드폰인증을 사용 할 때마다 해야하기 때문에 한번 재발급 받으면 별도의 인증 없이 비밀번호만 쳐서 사용 가능했던 공동인증서 대비 사용 자체는 오히려 더 번거로워졌다고 볼 수 있다. 조금씩 개선하는 쪽으로 나아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공동인증서를 대체하기에는 요원한 상황.

4. 여담[편집]


  • 서드 파티 쿠키를 사용한다. macOS Safari의 경우 별도의 팝업을 띄워주지만 다른 브라우저에서 이걸 막으면 클라우드에 연결이 안된다는 오류를 띄운다.FDS 및 인증 내역은 2021년부터 시행된다.

5. 관련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06:25:40에 나무위키 금융인증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모바일은 패턴, 생체인증 추가지원[2] 모바일은 생체인증 추가지원[3] 모바일은 패턴, 생체인증 추가지원[4] 타 은행앱은 적어도 등록 후 로그인이나 송금시 금융인증서가 이용되는데 케이뱅크 앱에서는 사실 앱 자체에서 금융인증서가 등록만 될 뿐이고 로그인이나 기타 인증에 관여 할 수 있는 것이 아직 아무 것도 없다(...)이럴꺼면 왜 도입시킨거지 [5] 초기부터 지원하였으나, 2022년 8월 6일 인증서 로그인 전면 폐지로 금융인증서는 물론 공동인증서도 이용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공지사항[6] 다만 사용처에 따라 별도의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할 수 있다.[7] 그러나 여전히 타행등록이나 기기등록 등의 절차를 요구하기 때문에 결국 공동인증서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쿠키나 캐시를 삭제하면 기기등록이 초기화되기때문에 매번 사용할때마다 인증해야 한다. 이 경우 번거롭기도 번거롭거니와 핸드폰이 없으면 인증이 불가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번 파일을 옮겨놓으면 1년간은 사용에 아무런 지장 없는 공동인증서 대비 장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8] 대표적으로 대출, 계좌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