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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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화학발포제 회사다. 마포구와 천안시에 각각 서울사무소와 중부영업소를 두고 있다.
CELLCOM이라는 브랜드로 고무와 합성수지 등의 분야에 쓰이는 발포제를 판매한다. 동진쎄미켐과 더불어 국내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선 리튬광산에 투자하고 2차 전지 분야에서 주요 재료로 쓰이는 수산화리튬, 지르코늄 첨가제, 원통형 리튬전지, 수소연료전지 등의 사업에 진출을 선언하면서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테마주로 급부상하며 2022년 상반기부터 2,000%에 가까운 주가 폭등이 이어졌다.
2. 역사[편집]
1955년 금북화학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해 국내 최초로 삭카린을 생산하였고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시켰다.
1978년 사명을 주식회사 금양으로 변경하였다.
1998년과 1999년 홍콩과 중국을 시작으로 2004년엔 미국, 2018년에는 독일, 2019년에는 파키스탄 등등 해외에 사업장을 세워 나갔다.
2023년 기장군 이파크 산업단지[1]에서 2차전지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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