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모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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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髪毛虫

호시이 미키의 각성 전 일러스트에서 때때로 볼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을 본딴 인터넷 팬 캐릭터, 일명 美希クリ.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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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좋지 못해 삐죽삐죽 튀어나와 있다는 설정이라[1] 금발 상태에서 뒷모습을 봤을 경우 금색 털이 수북한 송충이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런 별명이 붙었다. 2ch에서 유래된 단어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니코니코 동화에서부터.

땡땡이를 밥먹듯이 하고서 누울만한 자리가 있으면 거의 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캐릭터 특성상 벽을 보고 누워 있으면 등짝을 보게 되는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웬 커다랗고 누런 털벌레 하나가 버티고 있는 걸 보게 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크리처로서의 특성은 원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주먹밥을 좋아하며, 털을 날카롭게 세워 가시를 만들어 찔러서 공격할 수 있는 듯 하다. 니코마스 3대 크리처로서 노노와씨/야요크리/금발모충이 꼽힐 정도로 유명한 편.

아이돌 마스터 2부터는 미키의 머릿결이 좋아져서 더 이상 금발모충이 아니게 되었지만, 푸치마스!에서는 아후가 자고 있을 때 딱 금발모충 모습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