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어스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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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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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글로리어스 세븐(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栄光の七皇(グローリアス・セブン
영어판 명칭
Glorious Seven (비공식 번역명)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엑시즈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제외된 "CNo.10X"(X는 1~7중 임의의 숫자)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선택한 몬스터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이 턴,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선택한 몬스터에 의해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는 상대가 대신 받는다. 배틀 페이즈 종료시,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는 이 턴,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가 변화한 수치가 된다. 자신 필드 위에 "C(카오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상대 턴에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영광의 칠황'이라고 쓰고 '글로리어스 세븐'이라고 읽는다.

유희왕 ZEXAL 143화에서 낫슈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마지막 카드. 낫슈가 발동한 드로우 리셋 배틀의 효과로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한다. 같은 효과로 유마가 드로우한 더블 업 찬스의 카운터로 준비한 카드였고 예상대로 유마가 더블 업 찬스로 유토피아의 공격력을 올리자 이에 맞받아치며CX 기망황 바리언에 이 카드를 발동...하려고 했는데, 호프로 공격 선언을 한 직후 운명의 문의 경고가 무엇이었는지 깨달은 유마가 실피드 윙No.39 유토피아의 오버레이 유닛으로 바꾸고 그 직후 유토피아의 효과로 공격을 무효로 하면서 배틀이 멈춰버렸고,[1] 그걸 본 낫슈가 뒤늦게 발동, 유마의 라이프 변화 수치가 0이였기 때문에 카드의 디메리트로 인해 낫슈의 라이프가 0이 되어 승부가 나게 된다.[2]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건 바리안 세계를 수호하는 바리안 칠황들. 좌측부터 벡터, 아리트, 메라그, 낫슈, 도르베, 미자엘, 기라그.

방영 당시에는 별 말이 없었으나, 바리언즈 카오스 드로우가 발매되면서 세븐스가 카드군으로 지정되어 혼자만 붕 떠버린 상황이 되어버렸다. 다른 카드들은 '칠황'이라 쓰고 '세븐스'라고 읽는 마당에 이 카드 혼자만 '칠황'이라 쓰고 '세븐'이라 읽기 때문. 일본판 기준으로 세븐스 카드군 지정이 '칠황(세븐스)'가 아니라 그냥 세븐스라고만 써있는 것처럼 칠황 - 세븐스가 1:1로 반드시 대응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초의 세븐스 카드인 RUM-더 세븐스 원을 포함해 모든 세븐스 카드들이 칠황 - 세븐스로 대응이 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카드만 혼자 세븐스 카드군에 속하지 못하는 이상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훗날 이 카드가 OCG화 되면 원래대로라면 유토피아(유희왕)[3] 카드군에 취급될 수 없으나 OCG화 되면서 '이 카드는 룰상 "유토피아" 카드군으로도 취급한다'라는 효과 외 텍스트가 추가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처럼 '룰상 "세븐스 카드군"으로 취급한다'라는 효과 외 텍스트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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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그대로 배틀이 이뤄져서 낫슈가 카드를 발동했다면 유마가 대신 1000 데미지를 받고 패배했을 것이다.[2] 이걸 가지고 '그냥 글로리어스 세븐을 안 썼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드로우 리셋 배틀에는 자신의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를 해당 턴에 안 쓰면 패배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즉, 유마가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로 한 시점에서 글로리어스 세븐을 쓰든 안 쓰든 낫슈의 패배는 확정된 것이였다.[3] 일본판 희망황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