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데빌 메이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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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야. 글로리아라고 해. 네가 네로 맞지?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등장인물. 성우 겸 모션 캡처는 다니엘 버지오. 일본판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스포일러]

마검교단 소속이며 간부 자리에 등극해있다. 미션 3에서 공중에서 악마를 내려찍는 화려한 연출로 첫 등장.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요염한 여성. 발매 전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사진빨을 잘 못 받아서 별로라는 평이 많았으나 실제 영상이 공개되자 반응이 달라졌다.

갈색 피부에 엄청난 노출도를 자랑하는 옷을 걸치고 있다. 본편 내에서도 매우 부담스러울 정도로 관능적인 분위기 때문에 마이페이스인 네로조차도 그녀를 보고 무안해서 시선을 피할 정도... 게다가 침까지 흘렸다 마검교단 내에서도 오히려 시기하는 무리들이 있다는듯.

미션 3에서 네로와 마주 쳤을 때 스케어크로우에게 선보인 액션이 쌍단검을 이용한 아크로바틱 액션이라서 전작의 이 여자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결국 플레이어블은 커녕 보스로도 안 나온다. 그리고 애초에 팬들은 루시아를 잊고 있었다 카더라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뭔가 중요한 일을 할 인물로 보였지만 막상 본 게임내에서의 비중은 극히 낮으며 몇번 출연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마검교단 간부들이 모여 회의를 하던 도중 그녀가 직접 '단테를 잡아오겠다' 라며 회의실을 나선다. 크레도는 그녀를 수상쩍께 여기는 듯 했지만 상투스는 그녀가 우리에게 스파다 검을 갖다 바쳐주었고 이미 정체도 파악하고 있으니 괜찮다며 무언가 석연치 않은 떡밥을 남긴다.

그리고 이윽고 단테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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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하하하하하하!!! 리걸이 아주 잘 어울리는데!

글로리아: 내가 패션 감각이 좀 있지.


그 정체는 바로 변장한 트리쉬였다.[1] 자세한 건 항목 참조.

4SE에선 초회판 특전 혹은 DLC로 트리쉬의 코스튬으로 나온다. 5편에서는 예약구매판 특전으로 머리만 길고 전체적인 피부색과 분위기가 글로리아와 비슷한 모습의 트리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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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영문판, 일본판 둘 다 트리쉬와 중복.[1] 게다가 상술한대로 성우까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