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팩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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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검객의 지휘관. 회색 투구와 얼음 도끼로 무장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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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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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네버 영역의 황제. 황제보다는 막부의 쇼군처럼 생긴 인물이다. 과거에 벡스를 추방시킨 인물로서 황제 자리를 유지했으나 자신의 병사들이 벡스에게 속은 쟌에 의해 블리자드 워리어가 되어 복종하게 되자 결국 얼음 황제의 부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쟌의 마법에 세뇌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서 본인이 황제였던 사실을 잊지 않고 있었다. 즉 당장은 얼음황제와 벡스를 이기기 힘들다는 걸 알고 어쩔 수 없이 복종했지만, 로이드가 얼음황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풀어주는 거 보면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듯 하다. 스네이크 군단의 슬리더 피트에서 스케일스에게 패배하고 바로 장군으로 따르게 된 슬리타하고 비교되는 부분.[1]

얼음 황제의 명에 따라, 블리자드 검객을 이끌고 위대한 호수 부족의 마을을 습격하나, 그곳에 있던 닌자들에게 대부분의 부하들을 잃고 만다. 허나, 그림팩스는 호수 마을의 유일한 불을 끄는 것으로 후퇴한다.

얼음성에 도착한 그림팩스는 호수 마을에 불을 끈 것으로 승전 보고를 올린다. 허나, 벡스 장군은 카이가 능력을 각성해 다시 불을 피운 것을 보여주며 황제에게 그림팩스의 처벌을 요구한다. 그림팩스는 처벌을 받게 되나, 얼음 황제는 다시 기회를 준다며 그림팩스를 풀어주게된다.

그 후, 로이드가 얼음 황제의 성에 잡혀와서 얼음 황제가 되어버린 쟌의 기억을 일깨우는데 실패해 지하감옥에 잡히게 되는데, 기억을 일깨울 때 일부 진실을 들은 그림팩스가 로이드와 카타루를 몰래 풀어주면서 동맹을 맺게 된다.

벡스의 모든걸 볼 수 있는 얼음 수정거울부터 없애기 위해 몰래 성 내부를 숨어 다니며 벡스를 찾다가 결국 벡스에게 들키게 되어 로이드를 보내주고 카타루와 함께 벡스를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게된다.

막기엔 실패해 결국 벡스에게 잡혀 카타루와 잡혀 들어가게 되나, 극적으로 로이드가 얼음 황제가 되어버린 쟌의 기억을 일깨워 다시 예전처럼 황제의 자리를 되찾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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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검객 멤버들 중 유일하게 레고 제품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 무엄하게 황제의 궁전에 침입하고 본인이 보좌관이 되겠다며, 남의 밥그릇 뺏으려고 한, 그야말로 당장 참수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짓을 벡스가 했지만, 먹을것과 깨끗한 옷을 줘서 돌려보내라고 한 걸 보면 인자한 것 같고 벡스가 변신족 마을 출신인 것과 벡스의 속셈을 단번에 알아차린걸 보면, 생각보다 똑똑한 군주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