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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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오리지널 시리즈
1.1. 개요
1.2. 작중 행적
1.3. 인기
1.4. 정체에 대한 추측
1.5. 사용 장비
1.5.1. 총기류
1.5.1.1. 돌격소총
1.5.1.2. 경기관총
1.5.1.3. 저격총
1.5.1.4. 기관단총
1.5.1.5. 산탄총
1.5.1.6. 권총
1.5.1.7. 중화기
1.5.2. 중장비
1.6. 각 병종 및 복장
1.6.1. 기본
1.6.1.1. 헤드기어
1.6.1.2. 상체
1.6.1.3. 하체
1.6.2. 소총병
1.6.3. 지원화기사수
1.6.4. 특공조(기관단총)
1.6.5. 특공조(산탄총)
1.6.6. 저격수
1.6.7. 방패병(진압병)
1.7. 기타
2. 리부트 시리즈
2.1. 개요
2.2. 작중 행적
2.3. 인기
2.4. 사용 장비
2.4.1. 총기류
2.4.1.1. 돌격소총
2.4.1.2. 경기관총
2.4.1.3. 저격총
2.4.1.4. 기관단총
2.4.1.5. 산탄총
2.4.1.6. 권총
2.4.1.7. 중화기
2.4.2. 중장비
2.4.2.1. 차량
2.4.2.2. 회전익기



1. 오리지널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hadow_Company_Logo_MW2.png
그림자 중대
Shadow Company
[1]
지휘관
허셸 폰 셰퍼드 3세(오리지널 K.I.A)
병력 구성 및 소속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식 미군
본부
사이드 호텔 브라보[2]
지원세력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적대세력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Inner_Circle.png 이너 서클
파일:국수주의파 깃발.svg 국수주의파 러시아군
파일:태스크포스141_2.png 태스크 포스 141
활동범위
아프가니스탄
러시아[3]
아제르바이잔
게임상 스탯
체력
기본병사[4]: 200
진압병: 350
중보병[5]: 3600
팀 설정
Axis (적군)

1.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그림자 중대/Shadow Company.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hadow_Company_Zodiac.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ave_low.jpg


그림자 중대는 전혀 다른 종자들이다. 보드카나 빨아대는 국수주의자들이 아니다. 우리처럼 훈련된 놈들이다.

소프의 일지 61장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민간군사조직. 미군(실상은 비공식적인 미군) 소속이며, 성조기를 달고 미군들의 장비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셰퍼드 장군미군 특수부대원들을 모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처럼 훈련받은 대원들이라 그런지 전투력이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나다. 이름은 영화 리썰 웨폰에서 언급되는 그림자 중대에서 따온 듯.

2020년에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에서의 공식 한국어 명칭이 그림자 중대로 확인되었다.


1.2. 작중 행적[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에만 등장한다. 첫 등장은 “골칫거리” (Loose End) 미션 후반부로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마중 나올 때 같이 왔던 모든 헬기와 병사들이 모두 그림자 중대 소속이다. 마카로프의 용병들이 발포한 박격포로 쓰러진 로치를 리틀버드에 장착된 미니건으로 엄호하며 최초 등장한다. 셰퍼드 장군이 고스트와 로치를 배신한 직후엔 돌변하여 바로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접근하며, 두 141 대원들을 구덩이에 던져버리고 기름을 붓는 모습으로 적임을 묘사한다.[6]

고스트와 로치가 러시아에서 사살당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내 적의 적"(The Enemy of My Enemy)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용병들과 태스크 포스 141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양쪽을 모두 공격하며 등장한다. 당연히 이 미션에서는 마카로프의 부하들과 그림자 중대 둘 다 적으로 취급된다. 잔존 141 대원들은 UAZ 차량을 타고 니콜라이의 비행기를 통해 도주하려 했지만 활주로까지 트럭을 타고 쫓아오며 공격해대었고, 결국 운전수 “룩”[7]이 사살당함으로써, 프라이스 대위와 소프를 제외한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은 전멸당한다.

그 다음 미션인 "예전처럼" (Just Like Old Times) 미션에서는 마카로프를 통해 기지의 위치를 알고 셰퍼드를 죽이러 찾아온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는다. 수십 명의 병력을 동원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셰퍼드: 엑스칼리버, 여기는 골드 이글. 화력 지원을 명령한다. 좌표 로미오. 근접 위험 경보.

엑스칼리버[8]

: 장군님, 그곳은 현 위치 100m 이내입니다!

셰퍼드: 명령이다! 포격해!

엑스칼리버: ...알겠습니다. 화력 지원 실시합니다. 근접 위험 경보!


저 둘을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셰퍼드의 명령으로 인해 수많은 그림자 중대원들이 소프와 프라이스 둘과 치열하게 교전을 벌이던 기지에 무자비한 폭격이 떨어졌고, 그림자 중대는 상관의 잘못되고 어리석은 명령 하나로 많은 병력을 허망하게 잃는다. 하지만 프라이스와 소프는 기어이 폭격에서 살아남았으며, 이를 확인한 그림자 중대는 리틀버드블랙호크를 보내 병력을 증원하였으나 마침 저 둘이 있던 곳이 그림자 중대의 탄약고였던지라 증원 병력들도 모두 무기고에 널려 있던 AT4에 격추당한다. 결국 셰퍼드는 조디악 고속정을 통해 도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를 싣고 호위할 조디악 2대가 도착했지만 증원 병력을 실은 헬기가 격추당해 뒤를 맡을 병력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안 셰퍼드가 뒤쪽 조디악에 탑승했던 병사 4명을 빼내서 소프와 프라이스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이들은 동굴 입구에서 전원 사살당하며, 소프와 프라이스는 남겨진 조디악을 타고 셰퍼드를 추격한다.

마지막 미션인 '최종장' (Endgame)에서는 수십 명 정도의 그림자 중대원과 여러 대의 헬기가 도망치는 셰퍼드를 호위했지만 2명을 이기지 못하고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이때 현지 민병대와도 협력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테크니컬을 끌고 나오거나 육지에서 RPG를 연사해대는 녀석들은 자세히 보면 그림자 중대가 아니라 Opfor(아프가니스탄 반군)이었다.[9]

그 미션에서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가 그림자 중대원들을 박살내는 데 사용한 건 그저 UZI와 M203이 부착된 M4A1 한 자루뿐이다. 심지어 헬기를 격추시키는 데에는 40mm 유탄도 아닌, 프라이스 대위의 5.56mm 탄환 3발만 사용되었다.

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모던 워페어 2의 내부 파일을 뜯어보면 PMC라는 단어가 들어간 PMC Defeat 등의 멀티 플레이 관련 사운드 파일들의 흔적이 몇 개나마 남아 있다. 모던2 초창기 트레일러에 흔히 PMC하면 생각나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방탄복 차림의 세력이 종종 보이는데, 이들이 그림자 중대의 초기 컨셉이라는 설이 있다. 공식적으로 모던 워페어 2에는 PMC라는 팩션은 등장하지 않는데, 정체가 애매모호한 이 그림자 중대를 저 흔적만 남아있는 PMC로 본다면 등장할 뻔했지만 잘렸다는 것이다.

콜 오브 듀티: 온라인에서는 트레일러 스크린샷과 영상에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멀티플레이어 세력으로 등장하거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게임상 등장하는 인간계 NPC중 저거너트를 제외하면 체력이 제일 많다. 미군 레인저 대원과 태스크 포스 141의 체력이 100[10], 마카로프 용병대, 러시아군과 브라질 민병대의 체력은 150, 그림자 중대의 체력은 200이다. M4로는 헤드샷으로도 2번을 해야 죽인다. 참고로 저거너트의 체력은 3600으로 리틀버드 공격헬기와 체력이 같다.


1.3. 인기[편집]


기본적으로 본작에 등장하는 레인저들의 복장을 팔레트 스왑한 적이지만, [11] 흑복에서 우러나오는 악역스러운 간지가 [12] 풀풀 풍기는 것과 태스크 포스 141라이벌 관계인 덕분에 밀덕 코스프레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던 워페어 2의 장면을 코스프레한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거나 복면쟁이 집단들이다.

흑복을 베이스로 한 적절한 사막색 장비[13]와 사제 장비의 조합, 강력한 화기들, 그리고 그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 덕분에 인기가 많으며 그 때문에 그림자 중대의 파일과 태스크 포스의 파일을 바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골칫거리 미션과 내적의 적 미션 게임 맵 파일을 뜯어고쳐 그림자 중대 전원을 아군으로 만든 모드부터 모던 워페어 1에 등장하는 미군들을 전부 그림자 중대로 바꿔주는 모드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제작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4. 정체에 대한 추측[편집]


스크립트 파일의 일부 목록을 분석한 결과 PMC라는 단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멀티플레이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파일들을 실행시켜보면 그림자 중대의 (무전기로 들리는 듯한 걸걸한) 목소리가 들리고, PMC 승리 및 패배 음악이 모던 워페어 2의 후반부, 그림자 중대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을 편집한 것이기에 PMC 세력이라는 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중.

2016년, 메탈기어 솔리드 V의 출시 약 1년 후 스팀 커뮤니티 등지에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태스크 포스 141과 그림자 중대의 관계가 메탈기어 세계관의 FOXXOF처럼 '일선 부대, 백업 부대의 관계였지 않을까.'이다. [14] 그 근거로는
  • 태스크 포스 141의 대원 대부분은 미국, 영국, 캐나다 출신들이다. 전면전을 벌이는 미국으로서는 티어 1 들을 대거 차출하는 것이 까다로웠을 것이므로 동맹국에 특수전 대부분을 맡기고 자신들은 중화기 지원, 백업 등을 하는 방식으로 부대를 운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 게임 속 묘사에서 태스크 포스 141 대원들과 그림자 중대 대원들이 서로 만나자 의심하지 않고 여전히 적 잔여 부대가 있음에도 "우리들이 할 일은 끝났다."며 지휘관을 반긴다.[15]
  • 전쟁 중이라 잉여 물자는커녕 필요 물자조차 부족해 구형 장비까지 긁어모으는 등 국가 총동원 전력을 쏟는 마당에 국가 물자를 빼돌려 사병을 만든다? 심하면 스파이 취급받고 관타나모로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 국가가 직접 창설하도록 지시, 지원했다면 장비, 인력, 보급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우랄산맥 동부지역[16]~아프가니스탄[17]을 아우르는 넓은 활동 범위와 전투기, 로켓을 위시한 강력한 무기들까지 모두 설명 가능해진다.

  • 두 부대 모두 마크에 스페이드 문양이 있으며, 태스크포스 141의 스페이드는 해골, 검의 그림과 월계수 잎에 가려 그림자 마냥 흐릿흐릿하게 보인다.

꽤 그럴듯한지라 이 '백업 부대' 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으나, 저 주장이 등장한 2016년 기준으로 3년 뒤면 모던 워페어 2 출시 10주년인지라 붐을 일으킬 정도로 뜨지는 않고 있다.

뭐가 되었든, 편하게 생각해서 그냥 셰퍼드 장군의 사병이라고 보는 게 좋다. 어차피 이들이 정규군인지, 아니면 PMC인지는 제작사가 밝히지 않는 한 자세히 알기 어려...웠으나

2020년 3월 31일 콘솔 우선으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판에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어깨에 부착된 성조기가 오리지널판에선 컬러로 되어 있었으나 리마스터판에는 검은색의 IR 반사재질인 것으로 바뀌어져 있고, 그밖에 세세한 부분들이 수정되었다. 모든 캠페인 미션이 끝나고 보너스로 해금되는 박물관 맵의 마지막 미션인 Just like old times를 연출한 전시 구역에 그림자 중대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다.

오리지널판은 화질이 좋지않아 글자가 뭉게지게 표현되어 설명을 읽을 수 없었지만, 리마스터판에서 화질이 좋아지며 설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아프간의 비밀 기지에서 활동하는 셰퍼드 중장 휘하의 정예 민간 군사병력(Private Military Contractor)'이라고 한다. 세계 각지에서 은밀히 활동하며 세계정세에 영향을 끼치며 제3세계에서 정치인 암살, 시위 탄압 등에 연루되었다고 한다.


1.5. 사용 장비[편집]


누가 장군의 사병 아니랄까 봐, 장비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좋은 편. 사실상 러시아 공수군 차출 병력[18] 인 마카로프 용병단에 비해 딸리는 쪽수를 우월한 방어구과 우월한 화력으로 보완하고 있다. 용병대가 미니건 탑재형 테크니컬로 보병 지원을 한다면, 그림자 중대는 미니건 두 개에 로켓 발사기 두 개를 덤으로 끼운 리틀버드험비를 가지고 오고, BTR을 몰고 온다면 스트라이커 장갑차 105mm포 탑재형인 M1128 MGS를 몰고 와서 날려버리는 식.


1.5.1. 총기류[편집]



1.5.1.1. 돌격소총[편집]

그림자 중대의 주력 돌격소총이다.
그림자 중대의 주력 돌격소총이다.


1.5.1.2. 경기관총[편집]

"예전처럼" 임무에서 곳곳에 놓여 있다. 실제 사용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골칫거리", "내 적의 적" 임무에서 사용한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동굴 내부로 들어갔다 나올 때 대치하게 되는 아바타 1 분대원들이 사용한다. 하지만 직접 주워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1.5.1.3. 저격총[편집]

"내 적의 적" 임무에서 그림자 중대 대원들이 종종 들고나온다.


1.5.1.4. 기관단총[편집]

그림자 중대 기관단총병들이 UMP45와 함께 이따금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다.
그림자 중대 방패병이 들고 다니며 방패병의 주요 무장이다.
소프는 한 개밖에 없지만 이 친구들은 수천 개를 가진[19] 그림자 중대의 주력 기관단총이다. 정말 질리도록 주구장창 들고나오며, 후반 보트 추격전에서 보트에 탄 대원들이 이것만 주구장창 들고나온다. 당장 위에서 두 번째 사진 속 대원들을 보자.
Just like old times 임무에서 ACR과 함께 종종 보인다. 실제 사용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간혹 들고나오는데 만약 쓰러뜨릴 경우 운 좋으면 부착물이 달린 아킴보TMP를 싱글에서 유일하게 얻을 수 있다.


1.5.1.5. 산탄총[편집]

종종 들고나온다.
종종 들고나온다.
그림자 중대 샷건병들의 무장 중에서 가장 가끔 보인다.
대원들의 SCAR-H에 부착되어있다.


1.5.1.6. 권총[편집]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마찬가지로 옷 모델링으로만 등장
18 모델을 사용 중이며 정말 미친 듯이 쏴 재낀다. 다른 적군 세력이 쓰러지고 최후의 저항으로 권총 한두 발씩 쏠 때 자기 혼자 죽어가면서 "따다다다당!" 쏴 재끼니...
45 모델을 사용한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경기관총병들을 처리한 후 MG4와 함께 드럼통 위에 놓여 있다. 또 사령부 동굴 안으로 브리칭해 들어갈 때 지도 책상 위에도 하나 있다.


1.5.1.7. 중화기[편집]

무장 차량에 달려 있다.
'내적의 적' 임무에서 마카로프 용병대의 BTR을 파괴하기 위해 들고나온다.
'예전처럼' 임무에서 후반부에 널려 있다. 소프가 이걸 주워서 대원들을 나르는 리틀버드블랙호크를 격추한다.
'최종장' 임무에서 주구장창 들고나와 프라이스와 소프의 조디악을 향해 발사하나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다 빗나간다.
몇몇 대원들의 SCAR-H에 장착되어 있다.


1.5.2. 중장비[편집]


  • 차량
    • 민수용 SUV
GMC 유콘 3세대 등 미국 정부 기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GM 계열 풀사이즈 SUV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20] 미니건이 달린 버전과 보병수송용 일반사양을 둘다 보유하고 있다. The Enemy Of My Enemy 임무에서 태스크 포스 141 일행이 탄 픽업트럭과 추격전을 벌인다.
미니건 달린 버전은 나오진 않았지만[21] 당연히 보유했을 것이고, 게임상에선 순찰대가 비무장 사양 주변에서 담배 피우고 있다.
  • 민수용 픽업트럭
토요타 하이럭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마찬가지로 병력수송용으로 쓰이고 있다.
뒷배경으로 등장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에서 예전처럼 임무의 마지막 부분에서 셰퍼드의 무리한 포격에 박살 난 잔해로 등장한다, 러시아군 장비가 굴러다니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임무에서 나온 장비들의 모델링 복붙으로 추정.
인근의 ZPU-4가 박살 난 것과는 다르게 포격을 뒤집어쓰고도 매우 멀쩡하게(...) 등장, AT4를 직격시켜도 파괴되지 않는다, 이 역시도 굴라그 임무에 등장한 것과 완벽하게 똑같이 생긴 모양새로 보아 모델링 재활용으로 추정된다.

공격형인 AH-6과 병력수송용인 MH-6을 사용한다.
공격형으로 개조한 "PAVELOW"를 셰퍼드 장군이 자가용으로 운용한다. 실제 페이브로우는 실종자 수색 및 특수전 임무를 위해 공중급유가 가능하게 개조된 평범한 대형 수송 헬기이지만, 모던 워페어 2에 나오는 페이브로우는 개량을 거쳐 기관포와 로켓을 장비한 가상의 모델이다.

프라이스와 소프가 첫번째 동굴을 지나 기관총병들을 처리하고 두번째 동굴로 들어갈 때, 강 위로 날아간다.

뒷배경으로 등장
뒷배경으로 등장



1.6. 각 병종 및 복장[편집]


파일:740376065_preview_SC COD MW2.jpg
모던 워페어 2 오리지널 복장.
파일:chris-bruin-shadow-co.jpg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복장.


1.6.1. 기본[편집]


그림자 중대의 모든 대원들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들이다. 이 장비들을 기본으로 보직에 따라 파우치의 종류나 위치를 달리한다.

조는 크게 두 가지[22]로 나뉘며, 일반 보병 대원들만 사용하는 장비는 "(일반 보병)"으로, 특공조 대원들만 사용하는 장비는 "(특공조)"로, 두 조 모두 사용하는 장비는 공백으로 표기된다.

부착 혹은 착용 위치의 기준은 착용자를 기준으로 서술되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 등장하는 그림자 중대원들의 장구류와 다르므로,[23] 코스어들은 이 점에 대해 주의하기 바란다.


1.6.1.1. 헤드기어[편집]

  • 프로텍(Pro-Tec) 社 클래식 스케이트 헬멧 - 그린 플레이크(Green Flake) 혹은 무광 회색(Matte Grey)
일반 보병 대원들은 무광 회색을, 특공조 대원들은 그린 플레이크 색상[24]을 사용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헬멧의 전체적인 형상이 실제와는 조금 다르다. 헬멧 본체의 크기가 실제 프로텍 헬멧보다 더 크며, 정수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구멍들[25]이 사라져있다.
그림자 중대원들 이외에도, 폴리 하사와 던 상병 또한 그림자 중대 대원들과 같은 헬멧을 쓰고 있다.[26] 모던워페어3에 등장하는 레인저 대원들도 사용하는데, 모던워페어2와 다른 점이라면 헬멧의 정수리에 구멍이 없다.
여담으로, 코스어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프로텍 헬멧은 스포츠용 제품이므로 머리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하면 헤드셋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 치수 더 큰 헬멧을 구매하여 내부 이너 폼을 약간 잘라 헤드셋 착용 공간을 마련해주는 게 좋다.

  • 레비전(Revision) 社 데저트 로커스트 고글 - FG색 혹은 OD색
고글 스트랩에 정체불명의 회사 명이 적혀있으나, 고글 모델의 베이스는 레비전 사의 데저트 로커스트 고글이다.
FG 색상의 제품은 일반 보병 대원들이, OD 색상의 제품은 특공조 대원들이 사용한다.

  • TCI 社 리버레이터 II 헤드셋 - 검은색 혹은 OD색
진품은 늘 그렇듯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구할 수 있는 건 레플리카가 거의 유일하다.[27]
헤드셋 하단부에 'HD-A10'이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으며, 일반 보병 대원들은 검은 색, 특공조 대원들은 OD색 제품을 사용한다.

작중 그림자 중대원들이 사용하는 검녹색 발라클라바는 주문 제작이 아니면 구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검은색 복면으로 대채하는 것을 추천하며, 최대한 고증을 살리고 싶을 경우엔 니트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정체불명의 PVS 마운트 혹은 슈라우드
실존하는 마운트 혹은 슈라우드가 아닌 여러 마운트와 슈라우드를 토대로 조합한 형태로 추정되며, 일반 보병 대원들과 특공조 대원들 모두 사용한다.[28]
마운트는 노로토스 제 라이노 NVG 마운트가 모티브로 추정되며,[29] 슈라우드 윗부분에 철골 구조의 스트랩[30]을 달아서 헬멧 후면에 고정한다.

  • PVS-15 야간 투시경 (특공조)
진품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군 납품용이기 때문에 불법이므로, 레플리카나 더미를 구하자.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델은 실제 야간 투시경보다 더 짧고 두께가 굵다.[31]

  • ACR 일렉트로닉스(ACR Electronics) 社 MS2000 스트로브 라이트
헬멧 후면 부분에 장착하는데... 신기한 점이라면, 고글 스트랩 위에다가 부착한다.[32]
여담으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제품은 실제 제품의 길이보다 약간 더 짧다.

  • 전술 헬멧캠 (특공조)
헬멧의 오른쪽에 부착한다.
굳이 헬맷캠이 아니더라도, 헬멧 라이트 혹은 웨폰 라이트나 이와 비슷한 제품들일 수도 있다.

  • 슈어파이어 社 HL-1-A-TN 헬멧 라이트
특이하게도 헬멧 본체가 아닌 왼쪽 고글 스트랩에 장착한다.

  • IR 신호발신기[33] (일반 보병)
왼쪽 고글 스트랩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1.6.1.2. 상체[편집]

  • Crye 타입 흑복
멀티캠 타입이라고도 한다. 흔하게 구할수 있는 흑복으로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흑복들은 팔에 패치를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없다. P모 군장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A타입 흑복이 국내 제품중에선 유일하게 멀티캠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 RBAV-SF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CB)색 혹은 탄(TAN)색
약간 모델링이 이상하게 되있긴 하나, 작중 그림자 중대의 대원들이 사용하는 바디 아머는 "RBAV"[34]이다.[35][36]
CB색은 조금 칙칙하지만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라서 약간 어둑어둑할 때나 숲이 우거지지 않아 모래가 드러나는 곳에서 위장력을 발휘할수 있으나, 코스플레이를 위한거라면 TAN색이 밝게 보이고 눈에 띄어 조금 더 멋이 난다.[37]

  • 성조기 & 역성조기 - 풀 컬러 (리마스터판) IR 성조기

  • 그림자 중대 패치
스페이드 문양이 그려져있는 패치를 사용하면 된다.
자수주문제작방에 가서 지름 7.5cm나 8cm사이즈로 뽑아달라고 하면 20장에 2~5만원 사이로 뽑을 수 있다. 찍찍이는 재량 것 붙이기 바란다.[38]

  • 전술 너클 장갑 - TAN색
오클리 사 팩토리 파일럿 글러브가 아닌, 타 사의 너클형 택티컬 장갑이다.[39]
참고로 국내의 몇몇 건샵에서 판매했었으나, 이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TEA PTT
아무 PTT나 사용해도 되지만, 정말 확실한 고증을 원한다면 이게 제일 비슷하다. 황적색 계열 테이프로 한번 감싸면 게임 속에 등장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해진다.

  • 낭심보호대 (선택) - CB색 혹은 탄색
중화기 사용 보병만 사용하며, 바디 아머와 동일한 색상이다.


1.6.1.3. 하체[편집]

  • 레그 피스톨 홀스터 - CB색 혹은 TAN색
글록 시리즈와 M1911이 들어가는 것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40]

  • 니패드 - CB색 혹은 TAN색
정확한 모델명은 알 수 없으며[41], 추정 제품으로는 알타 니패드[42]와 블랙호크 니패드[43]가 있다.

  • 베르빌(Belleville) 社 전투화
여러 제품군들 중 700 ~ 800번대의 제품군들[44]을 사용하면 된다.


1.6.2. 소총병[편집]


그림자 중대의 가장 흔한 병사이다.

  • Masada ACR 혹은 SCAR-H 중 하나.
Masada 사용시 상부파트와 개머리판 조절부를 수전사나 노가다 칠을 이용해 ACU 패턴으로 칠하는걸 추천한다. 에어소프트건중에서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은 A&K제 밖에 없는데, 2016년 들어 최근 중국 에어소프트 탄압이 심해지면서 생산이 중단됐다.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질듯 하다. SCAR-H는 TAN색의 짧은 총열을 사용하는 모델을 사용한다.

  • BDS 社 스쿼드 리더(Squad Leader)[45] 어드민 파우치
바디 아머 왼쪽 상단에 부착하여 사용한다.
아래에 서술할 권총 탄창 파우치 3개를 붙여놓는 그 파우치가 맞다.

  • 이글 인더스트리(Eagle Industries) 社 USMC[46]싱글 권총 탄창 파우치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영어로는, 'USMC Single Pistol Mag Pouch'이다.
총 3개의 파우치를 앞서 소개했던 BDS 사의 어드민 파우치에 붙여놓는다.

  • 정체불명의 5.56mm 혹은 7.62mm 탄창 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버클과 덮게가 게임 내의 형태와 같은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버클과 덮게가 부착 되어있는 제품들 중에서 비슷해 보이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 Masada 사용시
    • 5.56mm 계열 탄창 파우치 3개

  • SCAR-H 사용시
    • 7.62mm 계열 탄창 파우치 3개

  • BDS 社 택티컬 모듈러 메디컬 파우치
영어로는, 'Tactical Modular Medical Pouch'이며, 잡낭 혹은 구급낭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바디 아머 우측엔 3개를, 왼쪽에는 AR 계열 탄창 파우치 바로 왼쪽에 1개를 장착한다.

  • IFAK 파우치 - 바디 아머와 동일한 색
바디 아머의 맨 오른쪽에 부착한다.
미 육군 지급용 구형 IFAK 파우치[47]를 축소시킨 파우치인데, 크기가 큰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공간이 협소한 오른쪽 빈 공간에 부착하기엔 무리일 수 있다.[48]

  • 휴대용 무전기 파우치 - 베스트와 동일한 색
여러 무전기 파우치들을 토대로 조합해놓은 가상의 무전기 파우치로, 무전기 또한 가상의 휴대용 무전기이다.[49]

  • 휴대용 시그널 플레어 스틱 - 빨간색
영어로는, 'Hand held Signal Flare Stick'이다.[50]

  • M-1XX "팝 플레어" 휴대용 시그널 플레어 튜브
상단에서 설명한 빨간색 플레어 스틱 바로 옆에 꽂혀있는 스틱의 정체는 미군용 시그널 플레어[51] 튜브이다.

  • 카멜백(Camelbak)
구형 하이드레이션 캐리어[52]의 전체적인 형태와 현세대 카멜백[53]의 세부 디테일을 결합한 형태의 카멜백을 바디 아머 뒤에 장착해놓는다.


1.6.3. 지원화기사수[편집]


경기관총을 사용하는 지원화기사수이다. 그림자 중대의 인원 대다수가 돌격소총병임에도 불구하고 화력투사는 예네들이 거의 다한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 무덤에서의 임무에서도 시작할때 두어명 정도가 마카로프 용병 6명과 교전하고 있는게 비친다.

  • M240B 혹은 RPD
M240B는 에어소프트건 조차도 국내로 들여오는게 한국 법규로 인하여 매우 힘들며 RPD는 전세계 에어소프트건 제품군에서도 딱 한 회사에서, 딱 한 제품군만 프로토타입만 나온 상태이다. (2016년 10월 기준) 이탓에 M240과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M249를 사용하거나 M60 기관총을 사용하는 코스플레이어가 많다.[54] 2017년에 토이스타에서 M240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했으나 국내 가격이 110만원대이다.

  • M60 탄창파우치 2개

  • 유틸리티 덤프파우치 2개

  • AR계열 탄창파우치 2개
왜있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군장이 가득 차있어 보이게 해준다.


1.6.4. 특공조(기관단총)[편집]


그림자 중대의 근거리 화력 투사의 중핵. 예네들 3명 정도만 튀어나와도 보통 난이도에서 금방 누울수 있다.
사용하는 장비를 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는데, 주무장으로 UMP45슈타이어 TMP, KRISS Vector를 사용한다.
UMP45는 기관단총 주제에 소총급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TMP는 흩뿌리기만 해도 잘 퍼져 피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데다가[55] Vector는 게임상 연사력 원탑이기 때문이다.

  • MP5K, P90, UMP45, TMP(MP9), Kriss Vector중 선택
벡터는 에어소프트건으로는 구하기가 힘들지만 최근 수정탄 벡터가 중국에서 많이 들어오니 수정탄 벡터도 괜찮다면 선택이 가능하다.

P90은 클래식 아미, 킹암즈, 마루이 등등 여러 해외 회사제 에어소프트건들을 선택할 수 있다.

TMP는 에어소프트 제품군으로 KSC제 가스건과 아카데미과학제 전동건이 있는데, KSC는 국내엔 드문 모델이고, 아카데미제는 낮은 퀄리티가 발목을 잡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아카데미 TMP가 싫다면, 구하기 어렵지만 합동과학 제 MP9을 사용해도 괜찮다.[56]

UMP45는 VFC나 클래식 아미, ARES제 에어소프트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 부담이 된다면 저렴한 수정탄 모델을 사용해도 괜찮다.

MP5K는 여러 해외 브랜드들이 있고, 최근 합동과학에서 14세용 전동건으로 발매돼서 MP5K도 저렴한 선택이 가능하다.

  • 체스트 리그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눈치채셨겠지만, 특공조 대원들은 바디 아머 위에 체스트 리그를 장착하고 다닌다.[57]
여기다가 하단에 서술할 파우치들을 열매마냥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 기관단총용 탄창 파우치[58]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원본 모델[59]을 기반으로 변형시킨 제품으로 추정되며,
정면에 총 7개를 장착해놓는다.

  • 연막탄 파우치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크기로 보아, M18 연막탄 크기의 연막탄 종류들을 수납하는 파우치로 추정된다.
버클을 통해 열고 잠그며, 바디 아머의 오른쪽에 총 3개를 장착한다.

  • 콘도르(Condor) 社 MP5 혹은 기관단총용 트리플 탄창 파우치 - 코요테 브라운(Coyote Brown)
정식 명칭은, 'MP5 / SMG Triple Magazine Pouch'이며,
가슴팍에 가로방향으로 부착되어있다.[60]

  • NC 스타(NC STAR) 社 싱글 권총 탄창 파우치 - 탄(TAN)색
정식 명칭은 'Single Pistol Mag Pouch'이다.
상단에 서술된 기관단총용 파우치 앞에다가 부착해놓는다.[61]

  • 휴대용 무전기 파우치 - 바디 아머와 같은 색상
소총병이 사용했던 그 제품과 동일하다.

  • CS-X 계열 전술 방독면
SAS 하면 떠오르는 그것이다. 실제로도 냉전당시 워낙 많이 만든 탓에 해외 인터넷 샵 조금만 찾아보면 1970년부터 2010년 사이에 만들어진 AVON 제 진품 CS계열 방독면 치장품이 화생방 필터 2개 정도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체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부속품들
    • M18 연막탄[62]
바디 아머의 왼쪽에다가 총 2개를 걸어놓는다.

  • 시그널 플레어 스틱 - 빨간색
파우치 앞[63]에다가 줄을 이용하여 총 2개를 묶어놓는다.

  • M84 섬광탄
파우치 앞[64]에 걸어놓는다.
섬광탄에 초록색이 색칠되어있으며, 1개만 걸어놓는다.

  • 레펠링 로프(Repelling Rope)
어떤 장치를 통해 벨트에 고정해놓았다.[65]

  • 둥근 모양의 PTT
영어식 명칭은 'Big Round PTT'이다.
가로로 장착된 파우치[66] 왼쪽에다가 부착해놓는다.


1.6.5. 특공조(산탄총)[편집]


작중 등장이 거의 없다. 하지만 등장할 경우 접근을 허용하면 끔살당한다. M1014AA-12같은 타 팩션에선 몇 명만 들고 다니는 자동산탄총을 기본무장으로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안 그래도 등장 횟수가 적은 그림자 중대인데 소총병 10명 나올 때 1명 보일까 말까 한 수준이다. 예전처럼 임무에서도 경비병으로 1명 정도 겨우 나오나, 그 한 명은 무전 때리며 담배피다 프라이스의 칼질에 도살당했다.

AA-12는 에어소프트건으로는 마루이제가 있지만, 국내엔 구하기가 어려워서 해외직구를 이용해야 한다. 만약 저렴하게 쓰고싶다면 차라리 포맥스 같은걸로 자작을 해서 사용하자.

M1014는 최근 토이스타나 건샵에서 드문드문 중국제 에어코킹건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하나정도 구할 수 있다.

SPAS-12는 동산모형제가 가장 구하기 쉬운데, 실제보다 길이가 5cm 짧고, 장전바에 방열판 하나만큼 없다. 하지만 최근에 공장 이전으로 인해 잠시 생산 중단이 돼서 재발매를 기다려야 한다.

  • 덤프 샷건 쉘 파우치 5개
덤프 파우치 겉면에 샷건 탄환을 끼워 덕지덕지 보관할수 있는 파우치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파우치이므로 덤프 파우치를 사서 개조해야 한다.

  • 샷건 쉘 체스트 리그 1줄
흔히 기관총탄을 어깨에 메는 것처럼 샷건 쉘을 멜 수 있게 해주는 리그. 역시나 마찬가지로 현실에 없는 거다.


1.6.6. 저격수[편집]


모델링은 기관단총병과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다. 즉, 파우치나 베스트에 다는 장비들도 기관단총병과 모두 같다.

에어소프트건은 아레스 사에서 출시한 SG-2000 모델밖에 구할수가 없다.


1.6.7. 방패병(진압병)[편집]


방패병은 타 병과와 달리 모든장비 올블랙으로 깔맞춤 해야하며 베스트는 IOTV, 헬멧은 미치핼멧에 바이저를 단 것을 써야한다. 또한 타 NPC들이 선택적으로 부착하는 낭심보호대와 어깨, 목 보호대가 필수 선택이다.



1.7. 기타[편집]


  • Shadow Company라는 상호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IP는 현재 두빅이라는 한국게임개발업체가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도 이 회사가 내놓은 게임 중에 쉐도우 컴퍼니: 용병전쟁이라는 게임이 있다. 근데 망해버려서 자세한 정보도 별로 없다. 거기다 이쪽으로 리다이렉트 되기도 하다.

  • 인피니티 워드 개발팀 내부 명칭은 Desert_Elite인 듯하다. MW2 개발 툴과 FF (스크립트) 파일을 분석한 결과 Enemy_Desert_Elite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 리부트 시리즈[편집]


파일:SpadeLogo_ShadowCompany_MW.png
그림자 중대
Shadow Company

지휘관
필립 그레이브즈
병력 구성 및 소속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 출신자들로 구성
본부
멕시코 특수부대 "로스 바케로스" 기지에 파견
지원세력
파일:미국 국기.svg 미군
파일:sMIxwwAr.jpg 태스크 포스 141
파일:멕시코 국기.svg 로스 바케로스
적대세력
파일:멕시코 국기.svg 라스 알마스 카르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육군
파일:이란 국기.svg 이슬람 혁명 수비대
스포일러
파일:러시아 국기.svg 코니 PMC
파일:sMIxwwAr.jpg 태스크 포스 141
파일:멕시코 국기.svg 로스 바케로스

활동범위
미국, 멕시코, 아달 연합 공화국[가상국가]


2.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캠페인에 등장하는 무장집단. 부대 명칭과 셰퍼드 장군의 지휘를 받는 용병집단이라는 점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같지만, 전 대원이 중갑을 착용하고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싸우는 정규전 부대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달리,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보다 가벼운 방탄복과 특수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수전 전문 부대로서의 성격이 좀 더 강조되었다.

캠페인 첫 등장은 2편부터지만, 모던 워페어 리부트 멀티플레이 시즌5에서 밀심 캐릭터 3개와 오퍼레이터 3명이 등장하며 최초로 공개되었다. 악역으로 등장한 전작의 영향으로 미군의 동맹으로 묘사되는 협동군이 아니라, 미국에 반대되는 세력인 동맹군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리부트2편 출시 전에 공개된 다크 워터 작전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141과 함께 시추선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백업 부대설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용병대이지만 존재부터가 알려져있지 않고, 비인가 작전을 수행하는 비정규군 특수부대라는 편제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작중 행적[편집]



2.2.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편집]


본편에서는 언급이 없지만, 인피니티 워드에서 시즌 5 티저용으로 유명 콜 오브 듀티 스트리머들에게 전송한 소포를 통해 존재가 확인되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자기들을 지휘했던 사령관도 재등장하는 만큼 리부트의 후속작에서도 주요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7월 30일, 그림자 중대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게임 내 등장이 확정되었다.

미국인으로 구성된 PMC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외로 동맹군 소속으로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공식 바이오에 의하면 겉으로는 연합군의 자카에프-알아사드 검거 작전의 지지부진함에 염증을 느끼고 갈라서서 동맹군과 손을 잡았지만 실제로는 그 어느 편도 아니라 자기들만의 체계와 의도를 가지고 있는 제3세력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도 태스크 포스 141과도 협력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를 치기도 했고, 막판에 데인저 클로즈로 같은 중대원들까지 몰살시켜 버렸으니, 리부트판에서도 적, 아군, 본인 할 것 없이 전부 장기말로 여기는 셰퍼드 중장의 사고방식이 많이 반영된 듯.

확인된 소속 오퍼레이터는 다음과 같다.
  • 마커스 "러치" 오르테가: 그림자 중대의 야전 지휘관.
  • 로즐린 "로제" 헬름스
  • "벨리칸"

예전에 소속되었거나 소속되었다는 떡밥이 있는 오퍼레이터는 다음과 같다
  • 메이스[67]
  • 셰인 스파크[68]


2.2.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편집]


파일:그림자중대.jpg

전작 워존 1에 이어 출연 여부가 명확하진 않았다. 공개 트레일러의 다크 워터 미션에서 섀도 팀과 섀도 액추얼이라는 지휘부로 교신명이 있는 점, 부대 패치는 불명이지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과 특유의 흑복 특수부대 콘셉트, 결정적으로 헬멧에 성조기 패치가 붙어있던 점으로 인해 이들이 그림자 중대라는 설이 있었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크 워터 미션에서 그림자 중대가 고스트, 소프, 알레한드로와 같이 작전 수행 중인 것이 확정되었다.

원작 설정과 워존 설정을 반영한다면 표면적으로는 유능한 특수부대 PMC라는 편제로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 참여했을 땐 기본적으로 동맹군과 손잡아 놓고는 따로 행동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나 [69] 다크 워터 미션에서는 미국 영해 내라는 점이어서인지 태스크포스 141과 적극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런치 트레일러에서 소프와 서로 부딪치는 게 나왔는데 오리지널처럼 적 세력이 되는 건지 아닌 건지는 캠페인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언급을 제외하면 정말 아주 잠깐 아군으로 등장하고는 그대로 후반 적 세력이 되는 걸 감안하면 원작과의 행보가 달라질 여지는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중반에는 아군으로 나오면서 PMC 주제에 AC-130 건쉽과 아파치 헬기, MRAP, 전차까지 운용할 정도로 기존 모던 워페어 시리즈보다 더 비범한 집단으로 묘사되었고 사실상 셰퍼드 장군의 사설 부대에 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레일러에 나오는 멕시코 특수부대와 고스트, 소프와 DARK WATER 작전을 해내서 미사일을 막아내지만 그레이브즈는 갑자기 멕시코 기지 게이트에서 내리고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소프는 셰퍼드 장군에게 말할 거라고 얘기하지만 "셰퍼드 장군님은 안부 전해주시라더군."이라고 말한다.[70] 기지 안에 있는 멕시코 특수부대는 모조리 잡혀있다고 말하면서. 그리고 분노한 알레한드로를 제압하고 소프와 고스트에게 기습적으로 발포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신한다. 이 때 알레한드로는 생포당했고 소프와 고스트는 도주.

그 후에 핫산을 찾기 위해서 민간인도 신경 쓰지 않고 고문, 살인을 저지르면서 모조리 길거리를 뒤진다. 그리고 자기들도 찔리는 게 있었는지, 141과는 대화로 해결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대원도 나오긴 하지만, 결국 소프와 고스트가 탈출한 다음, 로돌포와 함께 알레한드로와 바케로스들을 구출, 필립 그레이브즈와 함께 JTF 고스트 팀의 공격에 소수의 잔당만 남기고 전멸해버리고 만다.

작중에선 전작 워존의 그림자 중대 오퍼레이터인 벨리칸의 모델링이 연상되는 중갑병과 병과별로 모델링에 차이가 있는 보병진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딱 3개 챕터 등장하긴 하지만 멕시코 정규군 이상으로 무장수준이 상당한 난적. 다만 그림자 중대 자체가 강하다기 보다는 캠페인 미션 구성상 장비가 제한되어 힘들다고 느껴지는게 더 크다.[71] 그리고 로스 바케로즈의 기지를 무단점거하여 사용 중이면서 로스 바케로스 소속의 헬기 및 전차같은 장비와 기지 시설을 마구 터뜨려먹어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

원작[원작]과는 달리 카르텔이나 알 카탈라를 끼고 플레이어와 3파전을 벌이는 구도는 없다. 엔딩 시점에서는 셰퍼드와 함께 잔당들이 잠적한 것으로 보이며 프라이스와 라스웰의 대사를 봐서는 아예 별개의 적대 세력 군벌 취급이 된듯. 사실 로스 알마스의 사건 때문에 대외적인 PMC의 이미지로서도 그냥 또라이 전쟁범죄자 혹은 바그너 그룹 수준으로 평판이 추락했을것이며 공식적인 사령관은 사망, 실질적 지휘권자는 미 정부의 장성이었지만 진상이 밝혀지고 잠적한지라 미국 입장에선 그냥 미친 전범이며 심한 경우 테러리스트로 지정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72] [73]

어느 정도는 전작의 로만 바르코프와 그 휘하 러시아군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레이브즈의 또라이 같은 일처리 방식으로 라스 알마스 민간인과 군경을 20년전의 바르코프 처럼 죄다 카르텔/테러리스트들과 한 통 속으로 판단하고 잔혹하게 학살한다거나 원래 자기네들 소유의 기지는 아니라지만 무단점거한 기지 시설을 강제 수용소/감옥으로 운영하고 이상하리만치 충성도가 높다는 것(...). 다만 어느정도 정당한 명분과 순수한 목적성은 있었던 바르코프와 달리 이쪽은 대의니 뭐니 포장하지만 결국 셰퍼드의 청소부들 정도로, 묘사로는 원작보다도 훨씬 악질이다.[74]

반대로 그림자 중대의 병사 A로 플레이하는, 대대로 내려오는 잡병 시나리오는 평가가 굉장히 좋다. 명령 때문에 야간에 화물을 수송하다가 습격을 당하고 화물을 탈취당하고 임무를 실패하고, 셰퍼드가 들키기 싫어서 묻어버리는 와중에도 그레이브즈와 셰퍼드에게 지원을 요청하면서 종국엔 무전기까지 뺏겼음을 알리면서 처절하게 대응하는 평범한(?) 임무다. 해당 임무가 처참한 본편 스토리의 퀄리티와 대비되는, 그야말로 클래식 콜 오브 듀티 임무를 최신 게임에 걸맞는 연출과 대사로 만든 셈이라 몰입도가 굉장히 높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것이 스토리 프롤로그로 나왔으면 적어도 셰퍼드의 행위가 왜 그러했는지에 대한 복선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지라 호평 외에도 아쉬운 목소리도 나왔다.

캠페인에서의 사건 이후로도 그 민폐가 꽤 큰데, 일단 코옵에선 수뇌부 괴멸 직후 알 마즈라에서 자기네들이 관리하던 자야 관측소를 버리고 내빼는 바람에 알카탈라가 바로 대대적으로 침공해와서 미 해병대와 CIA가 급파한 다국적군 소속의 특수부대 및 정규군 합동군인 브레이커 팀이 침공한 알 카탈라를 격퇴하긴 했으나, 이를 막는다고 생고생을 해야했다.


2.2.3. 콜 오브 듀티: 워존 2.0[편집]


DMZ 모드의 빌딩 21 맵부터는 아예 주적으로 등장해 대놓고 미군소속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적대하기까지 한다. 캠페인에서 그랬던 것처럼 알 마즈라의 주적인 알카탈라와 비교하면 훨씬 더 다양한 최신식 서방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알카탈라도 전작보다 훨씬 최신식의 장비로 무장하고 있는 편이지만 그림자 중대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애들 장난감에 가깝다. 시즌 2에서 출시된 DMZ 모드의 신 맵인 아쉬카 섬에서도 역시나 주요 적으로서 등장하는데 여전히 강력한 군세를 자랑한다. 캠페인과 21번 건물에서 연이어 큰 타격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타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채로 일본까지 와 일본 정부를 쌩까고 아쉬카 섬을 통째로 무단점령해 플레이어들을 위협하는 걸 보면 경이로울 정도다. 미국과 전세계에 서방판 바그너 그룹과 마찬가지인 범죄자 놈들로 찍혀 쫓겨야 정상인 상황까지 와서도 대체 어떻게 아직도 저렇게 다양한 장비와 인력들을 굴리며 전세계를 적으로 돌린 채 버틸 수 있는지는 불명.

다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시즌 2의 DMZ 모드 임무로 읽을 수 있는 문서들 같은 자료들로 추정해 보면 이들은 아달 연방 공화국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의 몇몇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거기서 나오는 일거리를 수익원으로 삼아 여전히 멀쩡하게 용병 단체로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이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다. 일례로 시즌 2 ~ 3 블랙 마우스 2티어 임무 중 알 마즈라의 어느 정치인과 관련된 "정치적 제압(Political Take Down)" 에서 획득할 수 있는 문서인 정치인의 편지를 읽어 보면, 알 마즈라 지역의 거대 토착 정유기업[75]인 로한 오일의 경영권 내지는 지분을 보유한 알 마즈라의 친미 정치인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현재 알카탈라 놈들이 자신이 제안했던 라스 알마스 카르텔에 기름을 팔아 먹자는 합의 내용을 씹고는 자기들이 송유관을 멋대로 장악하고 있으므로, 15%를 그림자 중대의 몫으로 떼어 줄테니 알카탈라가 점거중인 유전, 동굴, 항구를 수복하여 송유관을 탈환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 내용이다. 즉 제3세계 같은 타국의 정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오리지널 설정을 일부 이어받아, 제3세계의 친미 성향 부패 정치인들 및 고관들 일부가 여전히 그림자 중대의 용병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림자 중대와 커넥션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에 라스 알마스에서 그 깽판과 트롤링을 벌여 놓고도 그림자 중대가 정상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라 볼 수 있는 것. 어째 오리지널 3편의 태스크 포스 141이랑 정 반대가 됐다...???

그리고 아쉬카 섬 출시 이후 웹페이지에 서술된 맵 설명에 의하면 본편에서의 사달을 만든 러시아 용병 단체인 코니 PMC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76] 아쉬카 섬이 코니 PMC의 화학 및 생물학 무기 운송을 위한 물류 허브로 이용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반영하듯 아쉬카 과학 센터에서 찾을 수 있는 문서를 읽어 보면 실제로 아쉬카 섬의 현지 주민들 중 재수없게 코니 PMC가 운송했던 러시아제 가스에 노출된 주민들을 진찰한 기록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그림자 중대가 아쉬카 섬을 장악하고 있는 이유도, 러시아 국수주의파 테러리스트와 연계된 PMC가 테러 목적으로밖에 설명이 안 되는 생화학무기를 일본 영내에 들여다 놓았던 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일본 국민들이 실제로 피해를 입기도 했기에, 마침 코니 PMC를 추적하고 있는 데다 동맹국인 미국 국적의 PMC인 그림자 중대가 아쉬카 섬에 주둔하는 것을 일본 정부에서 허가했다고 하면 말이 된다. 일본 경찰청이랑 방위성이 들으면 뒷목잡겠고 일본 국민들 귀에 이 얘기가 들어가도 미국 용병 회사 놈들이 누구 맘대로 일본 영토에서 중무장하고 활개치느냐고 안 좋게 생각하겠지만 말이다.[77] 다만 아쉬카 섬 현지의 주민들은 억지로 아쉬카 섬에 기어들어와 섬을 장악하고 있는 그림자 중대가 마음에 안 들긴 했는지, 열쇠로 잠긴 비치 클럽 물속의 버려진 냉장고나 호텔의 냉장고 등을 해당 열쇠로 열어 보면 대체 어디서 어떻게 밀수했는진 몰라도 다량의 무기와 함께 몇몇 과격한 아쉬카 섬 주민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 그림자 중대에 무장 저항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적힌 주민들의 쪽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시즌 3 DMZ 모드에서는 아예 직접 DMZ 모드의 신규 세력으로도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공개적으로 그림자 중대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는 않으며 삭제됨(REDACTED)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그래도 스토리 임무의 문서에서 나오는 S.C. 라는 이니셜[78]이라던가, 티어 3의 봄메이커 제거 및 크로스보우 데드드랍 투하 임무의 설명 내용 등을 보면 대놓고 힌트를 주는 수준이다. 임무 보상으로 주는 무기 장식[79]이나 무기 스티커[80], 로딩 화면과 무기 도안[81]는 아예 자신들 삭제됨 세력의 정체를 숨기지도 않는다(...). DMZ 모드에서 이들이 삭제됨 명의로 오퍼레이터들에게 주는 스토리 임무들은 주로 발레리아가 체포된 뒤인 본편 캠페인 스토리 이후 라스 알마스 카르텔이 멀리 떨어진 알 마즈라까지 와서 뭘 하는지를 조사하는 임무들인데, 여기서 삭제됨 세력 측에서 보낸 저격수 팀인 S.C. 팬텀 팀이 남긴 보고서들에 의하면 알 마즈라의 라스 알마스 카르텔 조직원들은 비즈니스 파트너일 뿐이었던 알카탈라에게 역으로 끌려다녀서는 마약 사업과는 아무런 연관도 이득도 없을 어느 러시아 벙커를 조사하는 일에 매달리고 있었으며, "국방연구소" 로 들어가는 입구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적어 두었는데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그 러시아 벙커가 구 소련 시절에 지어진 비밀 벙커이자 군사 연구단지인 코셰이 단지였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S.C. 팬텀 팀은 이것이 어떤 경로로든 DRC - 즉 국방연구센터(Defense Research Center)의 본부 건물인 빌딩 21과 모종의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적어 두었는데, 이후 시즌 4에서 그림자 중대가 그토록 추격해 족치고 싶어했던 코니 PMC가 소련 해체 이후 버려졌던 코셰이 단지를 무단으로 점거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실험을 실시했고, 그들이 현재 "크라운(Crown)" 이라는 이름의 영국 국적의 PMC로 조직의 정체를 숨기고 국적을 세탁했으며, 코셰이 단지에서 이루어 낸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실험 성과를 기반으로 그 영국 국적 PMC 크라운이라는 명의를 이용해 빌딩 21을 설립한 배후 였음이 밝혀졌다. 삭제됨 세력은 시즌 4 DMZ 스토리 모드에선 잠시 퇴장해 있는 상태이지만 본델의 경기장이나 크루즈 터미널 등의 일부 지역을 점거하고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며[82], 진영임무에 나오지 않는 대신 아시아계(중국계) PMC 세력인 화이트 로터스가 삭제됨 세력 - 즉 그림자 중대와 서로 정보 교환 거래를 맺고 그림자 중대 대신 네덜란드의 본델을 장악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영국계 PMC" 의 정체를 독자 조사한다는 것이 화이트 로터스 DMZ 스토리 진영임무의 내용으로, 결국 화이트 로터스는 티어 5 최종 스토리 진영임무에서 일련의 조사 끝에 사실은 그들이 고용한 오퍼레이터들의 조뺑이 끝에 현재 본델에 러시아제 가스를 이용한 자작극 생화학 테러를 벌이고는 러시아인 부동산 재벌에게 고용된 민간 PMC 평화유지군을 자처하며 본델을 점거중인 영국계 PMC가 바로 코셰이를 장악하고 생화학 무기 연구 실험을 벌였던 세력 = 코니 PMC였음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 정보는 당연히 거래 내용에 따라 그림자 중대에게도 자연스레 넘어갈 것이므로, 마침 필립 그레이브즈 데이터 마이닝 유출도 발견되었겠다 다음 시즌에서는 그림자 중대가 본격적으로 코니 PMC를 조지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커졌다. 하지만 후속작에서 마카로프가 본격적으로 빌런으로 나와 활약해 줘야 하니까 결국 그나마도 다 못 조지고 다음을 기약하며 끝나겠지


그러나 DMZ 모드에서 꾸준히 암시되는 그림자 중대의 전망은 영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는데, 우선 아쉬카 섬의 츠키 성 최상층 봄메이커의 방에서 찾을 수 있는 그림자 중대 내부 문서는 그림자 중대가 보유한 해외의 여러 프론트 기업들에 대한 정보와 그림자 중대 소속으로 일하는 여러 요원들의 개인정보가 편집된 기록들이 수록되어 있는 문서인데, 이 문서에서는 그림자 중대가 한 해 동안 막대한 부채와 채무 때문에 적자를 보면서 운영되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거기다 진영임무 내용들을 보면 소속 오퍼레이터들 중 아쉬카 섬의 봄메이커는 말을 안 들어먹고 그림자 중대 상부에 반항하며 부대를 이끌고 독자 행동중, 빌딩 21의 벨리칸 역시 그림자 중대 상부에 반항하며 부대를 이끌고 독자 행동하고 있는데 심지어 시즌 4에서 새로 내용이 보충된 화이트 로터스의 "화력" 진영임무 브리핑 내용에 의하면 정황상 자신들의 영역을 되찾으려는 적대 세력들 중 하나인 코니 PMC가 크라운이라는 영국 국적 기업의 탈을 쓴 상태로 벨리칸과 벨리칸 휘하의 부대를 텅 빈 빌딩 21의 외부 출신 경비 용역으로 고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간부급 오퍼레이터들이 말을 안 들어 먹는 바람에 그림자 중대 측에서 플레이어 오퍼레이터들에게 대신 제거해 달라는 의뢰까지 넣을 정도로[83] 개판이 따로 없다.

또한 기존의 등장 모델들이 체스 룩(Rook) 모양의 "UMBRA"(라틴어로 그림자)라는 글귀가 쓰인 저시인성 패치를 장착한 반면, 캠페인에 등장하는 중무장병들과 아시카 섬에서 등장하는 일부 정예유닛들은 "BLACKCELL"(블랙 셀)이라는 글귀가 적힌 삼각형 패치나, 금색, 남색 등으로 화려하게 색칠된 패치를 붙히고 등장하고 있다. 그러다가 시즌 3부터 블랙셀 패스라는 신규 배틀 패스 번들 상품이 등장하며 블랙셀 소속[84]의 아톰과 이오 등의 오퍼레이터가 블랙셀 패스 구매자 전용 특전 오퍼레이터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블랙셀과 섀도 컴퍼니의 관계는 아직 불명이나, 섀도 컴퍼니의 예하 조직이거나, 섀도 컴퍼니의 정예 병력으로 편성된 새로운 조직으로 추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물론 그냥 아주 간단하게 별 생각 없이 그냥 배틀 패스 번들 팔아먹기용으로 대충 만들어 내서 그림자 중대와는 사실 딱히 관련 없는 설정일 수도 있다(...).

시즌 5부터 태스크 포스 141과 함께 알 마라즈에 있는 코니 PMC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연대한다. DMZ에서도 해당 스토리가 반영되어 알 마라즈 곳곳에서 그림자 중대 대원들이 코니 PMC와 교전하며 플레이어가 도울 수 있게 되었다.[85]

2023년 8월 18일(한국시각)에 실시한 콜 오브 듀티: 워존 2.0/DMZ 이벤트에서 코니 그룹의 벙커를 미사일 공격으로 입구를 개통하고 그곳의 생화학/방사능 물질들을 확보한 뒤[86] 귀환하던 도중 헬기 안에 쉐도우 부대원으로 위장하고 있던 코니 그룹의 스파이들에게 다시 탈취당하게 된다. 그렇게 모던워페어 III의 시작을 알린다.


2.3. 인기[편집]


파일:쉐컴2022 렌더링.jp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고 엔딩에서 태스크 포스 141의 출현이 확실시 되고 난 이후부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에 이들이 적으로 출현하느냐, 아군으로 출현하느냐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출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 시즌 5에서 오퍼레이터외 밀심 캐릭터들이 공개됨으로써 흑복에 사막색 장비 조합이라는 그림자 중대 특유의 멋진 장비 구성을 뛰어난 그래픽으로 다시 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바람이 이루어졌다.

특히 시대의 발전으로 전술 장비들이 발전함에 따라 가벼워지고 경량화되어가는 장비들을 보다 적절하게 조합하여 가벼워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훌륭하게 연출하였으며, 모던 워페어의 현실적 묘사 추구에 따라 장비들 또한 현실에 존재하는 장비들을 적용하게 되어 코스프레 시 고증을 구성하기 쉬워졌다. 또한 멀티플레이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콜 오브 듀티: 뱅가드콜 오브 듀티: 워존으로 통합하게 됨으로써, 2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어느 소총을 들어도 고증에 맞게 되어 인기는 날로 상승중이다.

그러나 이는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 오퍼레이터 및 밀심 한정이며 모던 워페어 II의 경우에는 캠페인의 개연성 및 묘사력의 부족함으로 인해 스토리에 몰입감을 느끼기 어려워 졌다. 디자인적으로는 현 특수부대 트랜드에 맞는 플레이트 캐리어에 패스트 헬멧같은 가벼운 무장과 중형 방탄복을 입은 병과도 있는등 잘 디자인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장구류 모델링과 텍스쳐가 전작에서 등장한 러치와 벨리칸의 스킨들을 약간 변형시킨것이 전부라 실망스럽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2.4. 사용 장비[편집]



2.4.1. 총기류[편집]



2.4.1.1. 돌격소총[편집]

이름은 M4지만 실제 디자인은 SOPMOD 사업의 일환으로 테스트중인 M4A1의 특수전 개량형인 URG-I 모델이다. 그러나 컷씬에서는 Mk.18 CQBR의 Mod.1 형태도 운용하는것으로 묘사된다. 모던워페어에 등장하는 물품은 실물과는 미묘하게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실물은 방열구멍이 4개(10.3인치 모델), 5개(12.5인치 모델), 7개(14.5인치 모델)인 모델밖에 없지만, 모던워페어에 등장하는 M4는 방열구멍이 6개로 14.5인치와 12.5인치 모델 사이의 애매한 길이를 하고 있다. 때문에 M4 카빈보단 짧아 보이지만 Mk.18 CQBR보다는 긴 형태를 하고 있다.
모티브가 된 총은 FN SCAR-L.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서 그림자 중대의 주요 무기가 SCAR-H 였음을 고려했을 때, 5.56mm가 대세가 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DMZ 아쉬카 섬에서 들고나오는걸로 등장한다
DMZ 아쉬카 섬에서 들고나오는걸로 등장한다

2.4.1.2. 경기관총[편집]

미국의 Ares Defense社가 AR-15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띠 급탄이 가능하도록 기관총화 시킨 ARES Shrike 5.56 System을 모델로 했다.
DMZ 아쉬카 섬에서 적 보병이 들고나오는걸로 등장한다
DMZ 아쉬카 섬에서 적 보병이 들고나오는걸로 등장한다

2.4.1.3. 저격총[편집]

실제 모델은 Arctic Warfare社의 .50 BMG 버전 AW50을 모델로 했다. “프리즌 브레이크” 임무의 감시초소에 배치되어 있다.
실제 모델은 헝가리의 특수전용 대물 저격총 시리즈인 게파드 대물 저격총이며, 그중에서도 반자동-불펍 버전인 M6 Lynx를 모델로 했다. “프리즌 브레이크” 임무의 무기고에 배치되어 있다.

2.4.1.4. 기관단총[편집]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안 나오면 서운한 헤클러 운트 코흐社의 MP5다.
2020년대 이후 특수전 기관단총으로 각광받고 있는 SIG社의 SIG MPX 모델이다.
실제 모델은 슈타이어 AUG9×19mm 파라벨럼탄을 사용하는 Para 모델이다.

2.4.1.5. 산탄총[편집]

미국의 산탄총 전문 제작업체 O. F. 모스버그 & 선즈社의 M590 전투산탄총을 모델로 한 산탄총이다. 실제로 미군에서 브리칭용 및 근접전투용으로 사용하는 산탄총이기도 하다.
위의 M590 전투산탄총의 탄창형 바리에이션인 590M 산탄총을 모델로 했다. DMZ 아쉬카 섬에서 적 중보병이 들고나오는걸로 등장한다
이탈리아의 산탄총 전문 제작업체 Benelli Armi S.P.A.社의 베넬리 M4 반자동 산탄총을 모델로 한 산탄총이다.

2.4.1.6. 권총[편집]

실제 모델은 SIG社의 SIG P220.45 ACP 버전을 모델로 했다.
글록社의 글록 17이다.

2.4.1.7. 중화기[편집]

무장 차량 위에 탑재되어 있다.
실제 모델은 밀코 USA社의 6연발 유탄발사기인 밀코 M32다. “프리즌 브레이크” 임무의 무기고에 배치되어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나오지 않으면 서운한 휴대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RPG-7이다.


2.4.2. 중장비[편집]



2.4.2.1. 차량[편집]

과거 회상 장면에서 미군의 미사일 발사대를 이동시키는 모습으로 차량 3대가 등장한다. 실제 모델은 불분명하나, 1CC(20피트)급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는 중형 트럭이다.
멕시코 지역에 쉐도우 컴퍼니가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병력들을 실어나르는 차량이다. 실제 모델은 불분명하나 랜드로버 디펜더포드 레인저[87] 등 미국인들이 "오프로드 차량"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를 대부분 사용했다.[88] 이 외에도 포드 브롱코, 포드 익스플로러 1세대형 등 미국인들이 SUV 하면 생각할 디자인이 많이 반영되었다.
과거 회상 장면에서 카고트럭들을 호위하는 대원들이 탑승했다. 실제 모델은 불분명하나 포드 레인저 슈퍼캡 모델과 유사점이 많다.
실제 모델은 미군에서 사용중인 오시코시 코퍼레이션L-ATVM-ATV를 적당히 섞어놓았다.[89] 일반 모델과 50구경 기관총이 달린 모델을 운용중이다.
캠페인 임무 마지막에 멕시코 특수부대 기지에 주차되어 있던 것을 노획하여 사용한다.[90] 실제 모델은 메르카바 전차의 외형과 유사하게 생겼다.

아래는 직접적인 운용 묘사는 없지만, 워존 및 DMZ 등에서 기지 인근에 배치되어 있어 그들이 운용중이라고 추정 가능한 차량들이다.

흔히 "산악 바이크" 또는 "사륜구동 바이크"라고 부르는 그것.
최근 각국 특수전부대에서 정찰용으로 다수 도입한 경량 오프로드 차량을 모델로 했다.
나무위키 내 군용 5톤 트럭에 대한 설명이 국군 K-711 밖에 없어 해당 문서로 리다이렉트 되지만, 실제 모델은 미군의 표준 5톤 수송트럭인 "M809 트럭"을 모델로 했다.


2.4.2.2. 회전익기[편집]

헬기 외부에 인원들이 6명씩 탑승해 터치다운하는 운용모습은 MD 500, OH-6 등의 경량 헬기들을 참고한것으로 보이나, 테일로터의 형상이 페네스트론(테일로터를 꼬리날게 아래 구조물에 원형으로 감싼 모양)인 것으로 보아 디자인 자체는 H130 헬기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련에서 만들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북한 등 구소련권 국가가 운용중인 그 유명한 공격헬기다. DMZ에서 주요 거점이나 일부 지역을 통과할 시 "적 지휘관이 접근중"이라는 경고와 함께 등장하며 "너는 제한된 구역에 진입하고 있다. 당장 떠나지 않으면 발포하겠다!"하고 스피커로 우렁차게 외치며 등장한다.[91][92] 해당 경고에도 물러서지 않거나 총알을 날릴 시 로켓포드와 기관포를 이용해 플레이어를 향해 난사하기 시작하며, 인근 대공미사일 발사대를 해킹하거나 가지고 있는 무기를 활용해 격추시키기 전까진 계속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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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고에 적힌 Umbra Catervae는 라틴어로 "그림자 보병대(중대)"라는 뜻이다. 모던 워페어 3에서 곳곳의 상자에도 이스터 에그로 이 로고가 보인다.[2] 게임 속 세계관 상으로 존재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버려진 미군 기지[3] 남서부 지역 한정, 우랄 산맥부터 아제르바이잔 국경까지.[4] 소총병, 기관단총병, 산탄총병, 경기관총병, 저격수.[5] 스펙옵스 미션 한정으로 등장.[6] 심지어 로치는 이때 살아있었고, 고개를 돌려 자신에게 기름을 붓는 그림자 중대와 담뱃불을 던지는 셰퍼드 장군을 볼 만큼 의식도 남아있었다. 무덤덤하게 뒷처리를 하는 모습으로 그만큼 셰퍼드에게 충성하는, 이미 더러운 일을 하는데 익숙한 조직으로 묘사된 것이다.[7] Rook, 코드네임의 유래는 체스 말의 룩이다. 특이하게도 M4A1과 AT4를 사용하는 소총수임에도 캐릭터 모델링은 기관총사수 디자인이다.[8] 작중 묘사로 보아 그림자 중대의 포병 장교로 보인다.[9] 리마스터에서는 지원 병력도 그림자 중대로 변경되었다.[10] 하지만 일부 대원들은 체력이 150일 때도 있다.[11] 헬멧은 던 상병폴리 하사의 헬멧을 가져왔고 복장은 본작 레인저 복장을 흑색과 카키색으로 색을 바꾼 게 전부다.[12] 빌런 위키에 수록되어 있다. 군사 용병이라고 나와있다.[13] 한편으로는 연두색 느낌이 나고는 한다.[14] 현실로 따지자면 미 특수전사령부의 네이비 씰SWCC의 관계가 그나마 비슷하다. 실팀이 주요 임무를 담당하고 스윅은 씰팀의 부족한 화력지원이나 작전지 침투, 퇴출을 담당한다.[15] 지원부대이기 때문에 적대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 말이 된다.[16] 아시아 북서부.[17] 아시아 남서부.[18] 단적인 예시로 마카로프 은신처 습격 임무의 초반부에 RPG-7을 들고 쏴대는 녀석들은 러시아 공수군이다. 용병이 아니라 정규군이라는 것, 직접 차출은 하지 않아도 우세한 화력 지원을 받는다는 건 확실하다.[19] 예전처럼 임무 브리핑에서 소프가 "We've only one good UMP, but they have thousands"라고 한다. 물론 실제로는 무기의 열세보다는 인력의 열세를 표현한 말.[20]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차량은 실제 차량들의 다양한 디테일을 섞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실존 차량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오직 모던 워페어 3에서 PPL로 등장한 지프社의 3세대형 지프 랭글러 뿐이다.[21] 내적의 적 임무에서 미니건 사양 험비를 사용하는 세력은 마카로프 용병대이다.[22] 회색 헬멧에 고글을 걸어놓는 일반 보병, OD색 헬멧에 야간 투시경을 장착하고 고글을 착용하는 특공조로 나뉨.[23] 리마스터 버전에 들어서면서 장구류의 대부분이 바뀐 체로 등장한다.[24] 게임 내의 색상보다 약간 더 밝다.[25] 이마와 뒷통수 부분의 구멍들을 의미한다.[26] 폴리 하사는 일반 보병 사양의 헬멧을, 던 상병은 특공조 사양의 헬멧을 사용한다.[27] 근데 국내에 없다. 해외에서도 Z-tactical 제 레플리카만이 간간히 보인다.[28] 다만, 특공조 대원들과 일반 보병 대원들이 사용하는 마운트 형상이 서로 다르다. 특공조는 나사 3개를 이용해 고정하는 3홀 타입(상단의 나사 고정대 부분을 제거한 윌콕스 제 L1 G01 혹은 L2 G01 슈라우드를 납작하게 눌러서, 마운트를 장착하는 곳에 유니버셜 플레이트를 상하반전하여 결합한 형태와 유사)인 반면에, 일반 보병은 3홀 타입이 아니다(특공조 대원들이 사용하는 형상에서 윌콕스 제 슈라우드를 생략한 형태).[29] 마운트는 특공조 대원들만 사용한다.[30] 노로토스(Norotos) 사의 랫챗 스트랩(Ratchet Strap)을 기반으로 제작한 듯하다. 사이즈 조절 부품(둥그렇게 툭 튀어나와있는 부분)의 형태가 비슷하다.[31] 전체적으로 위, 아래에서 꾸욱 눌러놓은 듯한 형상이다.[32] 정체불명의 검은색 줄로 묶어놓는데, 자세히 보면 공중부양한 상태로 고정되어 있다(벨크로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33] VIP 적외선 시그널 라이트(VIP Infrared Signal Light) 제품이 모티브이다.[34] AF버전과 SF버전이 있으나, 후방 판넬의 형태를 통해 SF 버전임을 알 수 있다.[35] 자세히보면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베스트, 파우치들은 현실의 물건과 약간 동떨어지게 플라스틱 버클을 사용하여 고정한다. 하지만, 현재 미국 회사중 파우치를 납품하는 업체 중에서 고정 장치로 버클을 사용하는 곳은 콘도르 밖에 없다.[36] 작중 레인저와 테스크 포스 대원 일부도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약간 다른 베스트를 입고 다닌다.[37] 반면에 에어소프터라면... 그림자 중대의 군장을 입는 즉시 제 1의 타겟이 될것이다. 회색 핼멧은 숲에서 잘 보이며 사막색 베스트는 도시에서, 검정 흑복은 모래바닥에서 눈에 튄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UCP보다 더 최악이다. 차라리 UCP는 도시나 아프간 절벽지형에선 효과 있기라도 하니 어쩌면 더 심각한 위장력을 보여준다. 멋으로 입는거 아니면 위장은 포기하자. 상성이 극과극인 색들만 모아 조합해 놓았다.[38] 개당 30달러주고 미국 전문 패치샵에 파는 그림자 중대 패치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가격부터 배송기간, 무엇보다도 퀄리티를 고려하면 주문제작이 최고다.[39] 손등 부분이 망사를 통한 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되어있다.[40] 정확한 고증을 추구한다면 M1911용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일반 보병, 특공조 할 것 없이 홀스터에 장착해놓는 모델은 M1911 뿐이다.[41] 여러 제품들을 토대로 결합한 형태이다.[42] Alta Industries 사의 AltaFlex™ 제품군들[43] BLACKHAWK! 사의 Advanced Tactical Knee Pads(V.2) 혹은 헬스톰(Hellstorm) 제품 등[44] 이중에서, 790G 제품은 사막화이기 때문에 제외한다.[45] 분대장을 의미한다.[46] 우리가 알고 있는 그 USMC(미 해병대)가 맞다.[47] UCP 사용 시기에 지급되었던 구형 파우치를 의미한다.[48] 대채제로, 형태가 비슷한 리콘(RECON) 사의 휴대폰 파우치(정확한 명칭은 'Tactical Phone Pouch') 코요테 탄(Coyote Tan) 색상 제품이 있다. 세세한 디테일면에선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형태나 크기는 상당히 흡사하다.[49] AN/PRC-152 혹은 MBITR 무전기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50] 본 게임작 워싱턴 "위스키 호텔" 임무에서 플레이어가 들고 옥상으로 뛰어가는 그것, 더 록(영화)에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지막 장면에 불을 붙혀 아군 전투기들에 신호를 보내던 그것이다.[51] 팝 플레어(Pop-Flare)라고 부르기도 한다.[52] 이라크 개전 초기에 지급받던 몰리 II형 초록색 하이드레이션 캐리어를 의미한다.[53] 카멜백 사의 맥시멈 기어(Maximum Gear) 3L짜리 하이드레이션 백팩을 의미한다.[54] 사실 이건 모던워페어2에 나오는 NPC 코스플레이를 할때 다 겪는 문제다. FN F2000이고 MG4고, 보기 쉬운 물건들은 아니니까...당장 M4도 일반 사양이 아닌 미군 특수전용 S-시스탬 사양이다.[55] 게임 난이도를 위해 몇몇 NPC를 제외한 나머지 NPC들은 일부러 플레이어의 중심이 아닌 몸의 윤곽을 따라 조준하게 되어있다. 직선혹은 위아래로 나가는 총알들은 잘 빗나가나, 양옆으로 흩뿌려지는 총알은 이론상으로 절반 이상이 플레이어에게 맞게 된다.[56] 사실 모던워페어2 TMP는 모델링으로 보면 MP9이기 때문에, 오히려 MP9을 사용하는게 고증에 맞을지도...[57] 자세히 보면, 체스트 리그의 어깨 패드 부분부터 등을 받쳐주는 부분을 완전히 잘라내고, 잘라낸 부분을 바디 아머의 어깨 패드 뒷쪽에다가 버튼(?) 2개를 이용해서 고정시킨 게 보인다.[58] 정작 탄창 파우치는 M계열 소총 탄창용이다... 다용도성을 고려한 선택[59] 파우치 커버를 없앤 이글 인더스트리(Eagle Industries) 사의 M계열 소총 탄창 파우치로 추정된다.[60] 종횡 어댑터 등을 통해 고정해놓은 듯 하다.[61] 가운데에 있는 3개의 파우치 앞에다가 부착한다.[62] 'MA-10'이라는 정체불명의 모델명이 적혀있지만, M18 연막탄이 원본이다.[63] 오른쪽에서 2번째에 위치한 파우치이다.[64] 맨 왼쪽에 있는 2개의 파우치의 사이를 의미한다.[65] 오른쪽 후방에 고정해놓았다.[66] 상단에 서술된 콘도르 사 기관단총용 파우치가 맞다.[가상국가] [67] 모던 워페어 2019 동맹군 진영 자칼 소속 오퍼레이터. 대부분의 스킨마다 구석구석 그림자 중대 패치를 달고 있다.[68] 모던 워페어 2019 연합군 진영 데몬독 소속 오퍼레이터. 그림자 중대에 있다가 해병대로 다시 돌아갔다.[69] 사실 이는 오퍼레이터 숫자 균형 맞추기라는 게임 외적인 요인이 개입된 결과였을 가능성이 높다.[70] 이때부터 그레이브즈의 대사 자막의 이름 색이 청색에서 적색으로 바뀐다.[71] 예를들어 나홀로 챕터에선 열악한 상황에 주변의 집기들을 조합해 임시로 만든 지뢰나 화염병을 이용하여 무기를 노획해서 싸우기에 초반구간엔 권총정도만 들고 돌아다니며 고스트팀이 구성되어 로스 바케로즈의 기지를 탈환하는 미션에서는 살상장비가 공중지원용 쌍안경으로 제한되거나 아예 미션 말미에나 수류탄소수를 얻거나 혹은 C4를 얻을수 있는 식이다. 졸지에 유저들은 베어그릴스 [원작] 141vs그림자중대vs이너서클[72] 특히 극후반엔 발레리아에게 미사일의 위치를 알아내는게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멕시코 내에서 쓰잘데기없는 기싸움이나 벌이고 핫산을 찾는답시고 무고한 민간인을 쳐죽이고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철수하지 않고 뻗대어 방해만 해댄지라 작정하고 CIA측에서 핫산이 사주한 놈으로 엮어버려도 할말이 없다(..)[73] 오리지널 셰퍼드장군이 마카로프가 미-러전쟁을 하게끔 방치한것처럼 그레이브즈 역시 핫산이 미사일을 발사하게끔 방치한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74] 원작의 그림자 중대는 합동 작전 중인 태스크포스 141팀의 생존자들을 가차없이 작전 중 사살하고 사냥했지만 외국에서 민간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이쪽은 셰퍼드의 대의명분에 따라 3만명의 미군을 외면한 국가에 대한 복수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돕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태스크포스 141을 토사구팽하긴 했지만, 대외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었고, 전쟁을 일으킨 테러범 체포를 시도하다 변절한 특수부대에게 암살당한 전쟁영웅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모던 워페어 3에서 태스크 포스141 소속으로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원들은 전 세계 군대에 추적당하는 상황에서 활동해야 했다. 이들의 명예가 복권된 것은 러시아가 유럽전선까지 확전했다가 기적적인 평화 협정을 맺고 철군한 뒤, 모든 진상이 밝혀지고 난 이후의 일이었다. 이러나 저러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명백한 적이지만 게임 내적으로 보면 대외적으로는 그냥 자신만의 방식으로 애국을 하는 셰퍼드 장군의 평판을 높여주는 존재들인 것이다.[75] 알 마즈라 소개문에서도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고용업체들 중 하나(One of the largest employers in the region)" 라고 한다[76] 출처: @@[77] 거기다 신 고질라처럼 온갖 법률과 매뉴얼에 얽매여 우왕좌왕하는 일본 관료주의의 병폐를 까는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 정부 입장에서도 자위대를 투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법 조항이랑 매뉴얼상으로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일이 꼬이면 책임 소재는 나중에 누구한테 따질 것이며 그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등을 하나하나 다 따지며 우왕좌왕하느라 시간 날릴 바에야, 그냥 자기들이 자처해서 코니 PMC 쫒겠다고 나선 그림자 중대에 다 짬처리(...) 시키는 게 더 편하긴 했을 것이다. PMC는 민간 사기업이니만큼 자위대나 경찰보다는 법적으로 더 자유로운 면이 있으니.[78] 블랙 마우스 스토리 임무 중 그림자 중대의 항공기 추락 지점에서 획득해야 하는, 어느 정치인이 그림자 중대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S.C.라는 표현이 나온다.[79] 컴퍼니: 섀도(Company: Shadow)[80] 그림자 속(In The Shadows)[81] 특히 티어 5 최종 스토리 임무 보상인 페넥 45 설계도에는 도트 사이트 옆면에 노골적으로 SHADOW COMPANY라고 쓰여 있다.[82] 반대로 아쉬카 섬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코니 전투원들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83] 단 봄메이커의 경우에는 시즌 3의 "더블 크로스" 진영임무 한정이고, 시즌 4에서는 삭제됨(그림자 중대) 세력이 모습을 감췄으므로 "더블 크로스" 진영임무 역시 크라운 측에서 방해물인 데다 그림자 중대 내부에서도 단독행동중인 봄메이커를 처리해 달라는 내용의 임무로 변경되었다[84] 무기 설계도를 보면 회사는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해 있다고 나온다[85] 다만 그림자중대 대원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면 적으로 간주해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86] 전작에 등장하던 노바 4 가스로 보인다.[87] 이쪽은 픽업트럭이다.[88] 전면의 대형 원형 전조등은 랜드로버 1세대 모델들에서 자주 사용되던 디자인이며, 전조등을 제외한 타 조명들의 형태는 포드 레인저 1세대 모델과 유사점이 많다.[89] 정면부는 L-ATV와 유사하고, 후면 짐칸과 사람들이 탑승하는 부분은 M-ATV와 유사하다. 물론 L-ATV가 M-ATV를 경량화시킨 버전인 만큼 실제 차량도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90] 그림자 중대 소유일 가능성도 있는 것이 멕시코군은 전차를 보유, 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주장에 신빙성이 있는게 아파치 헬기 옆을 잘보면 C-17 수송기들이 주기되있는걸로 보아 지상장비들은 C-17로 통해 수송해왔을 가능성이 높다.[91] 알 마즈라 맵에서는 그림자 중대 소속인지 알 카탈라 소속인지 카르텔 소속인지 불분명하지만, 그림자 중대만 등장하는 아쉬카 섬 맵에서는 확실히 그림자 중대가 운용한다고 볼 수 있다.[92] 이 때문에 스토리상 어색한 부분도 발생하는데, 아쉬카 섬은 현재 그림자 중대에 의해 완전 통제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인 소개도 다 끝난 상황이라 그림자 중대원을 제외하면 모두 적으로 간주해야 하는게 정상인 상황에서 아래에 플레이어들이 돌아다녀도 제한 구역만 진입하지 않으면 별 신경을 쓰지 않은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