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록(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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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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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ed 세계의 트랜스포머로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신한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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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중에선 정정하진 않지만 게임판의 그림록과는 동명이인이다. 케이온의 검투사이자 오토봇 장교인 게임의 그림록과 다르게 지하 경기장에 참가한 적도 없고 전쟁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젊은 청년으로 등장한다.[1] 애초에 게임에서의 다이노봇은 원래는 멀쩡하게 탈 것으로 변형하던 오토봇 그룹이였고 쇼크웨이브의 개조로 공룡형태로 변형하게 된 것인데, RID에서의 그림록을 포함한 공룡의 형태로 변형하는 트랜스포머들은 트랜스포머의 아종 중 하나란 설정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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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트랜스포머 어드벤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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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는 카리 페이튼 / 야마하시 마사오미 / 김정은(투니버스), 시영준(대원방송).[2]
  투니버스 방영당시(시즌1 더빙)에서는 해당시리즈의 최종보스인 메가트로너스의 성우를 맡았었다.

캐논볼~[3]

그림록이 공중에서 몸을 동처럼 만뒤 상대방한테 돌격하며 하는 대사.

Canonball~

사이버트론으로 수송 중인 디셉티콘 흉악범으로 잡혀있었다가,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면서 탈출... 하는 듯 싶었지만, 흉악범을 가두는 콜드슬립 캡슐이 하필 그림록의 것만 멀쩡한 바람에 머리만 밖으로 삐져나온 비참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후 탈출한 디셉티콘 언더바이트를 일부러 화나게 하여 캡슐을 부셔버리게 만들어 탈출에 성공한다.

싸움을 좋아하지만 온순하고 오토봇이나 인간들을 공격하지 않았기에 범블비는 디셉티콘을 체포하는데 협력하는 조건으로 그림록을 가석방 시켜줘 팀에 합류시킨다. 이후 8화 후반까지는 디셉티콘 마크를 달고 있었으나, 8화 막판부터는 디셉티콘 마크를 떼고 오토봇 마크를 새로 달아 정식 오토봇 일원이 된다.




8화에서 콜드 슬립 캡슐을 찾으러 갔다 온 직후 그림록이 갑자기 흉폭해지면서 오토봇들을 공격하고 수감돼 있는 언더바이트를 훔쳐 달아난다. 오토봇들을 전부 공격하고 러셀도 공격할려다 혼자서 무언가와 싸우는 듯한 이상한 행동을 한다. 께어난 오토봇들에게 러셀은 그림록이 무언가에 조종 당하고 있는 거 같다고 하며 언더바이트 외 디셉티콘들을 가둔 콜드 슬립 캡슐들을 전부 훔쳐서 보스라는 사람에게 갔다고 했다.[4] 오토봇들은 만약 전부 훔쳐갔다면 그 많은 콜드 슬립 캡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짐작해 찾아간다.

한편 그림록은 언더바이트 캡슐을 스틸조에게 건내주고 있었다. 겨우 캡슐을 하나 밖에 가져오지 않았냐는 질타를 받는 중 오토봇들이 찾아온다. 오토봇들과 그림록이 싸운다. 스트롱암은 그림록이 원래 디셉티콘이였고 처음부터 온순한 척 한거라고 의심했지만 사이드스와이프는 그림록이 조종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림록을 설득하지만 그때 그림록은 오히러 보란듯이 사이드스와이프와 오토봇들을 팼다. 스틸죠는 언더바이트를 들고 도망치고 오토봇들은 손도 못쓰는 상황에서 픽싯에게 연락이 온다. 러셀이 한 말을 토대로 픽싯는 디셉티콘 흉악범 리스트를 뒤지다 리스트에서 기생형 디셉티콘 미니콘이 있는데 8화 초반에 조사했던, 비어있었다고 생각한 콜드 슬립 캡슐은 사실 미니콘이 있던 콜드 슬립 캡슐이였고 미니콘이 그림록을 조종하고 있었다. 스트롱암의 생각과 다르게 사실 그림록의 죄목은 손괴 하나밖에 없었다. 이정도면 다른 디셉티콘들의 죄질과는 다르게 제일 양호하고, 잘만하면 훈방조치로 끝낼 수 도 있었던 수준이었던 것. 다만, 사이버트론에서는 죄를 사소한 것 하나만 저질러도 얄짤없이 캡슐에 가두어 수감시킬 정도로 지구보다 더 엄격한 듯 하다.

그 말을 들은 오토봇들은 그림록을 포박해 몸을 더듬으며 기생형 미니콘을 찾아낸다. 미니콘은 오토봇들에게 들러 붙어 오토봇끼리 싸우게 놔두고(...) 도망치려다 정신을 차린 그림록한테 잡힌다. 그림록은 미니콘을 손으로 으스러 터뜨리려 했지만 범블비의 제지로 죽이지 않고 콜드슬립 캡슐 안에 넣어버린다.

범블비는 그림록에게 이제 디셉티콘 마크를 빼고 오토봇 마크를 달아준다고 하고 그림록은 정말 기뻐해 러셀과 사이드스와이프를 껴안는다.

4.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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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어 그림록

• TAV30 배틀 그림록

제네레이션 보이저 그림록의 리툴 완구로, 원본 조형에 있었던 자잘한 문제를 개수되어 변형을 쉽게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원본과 마찬가지로 공룡 모드 시 복부가 휑하니 비어있다는 것과 공룡 모드 입에서 스프링 기믹이 삭제되어 아래턱이 조금 헐거운 정도.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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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을 무서워한다(...). 갭 모에의 그 자체.[5]



게임의 그림록과 이름만 같고 다른 인물이지만 정작 게임의 그림록와 디자인 차이가 제일 적은 아이러니한 캐릭터. 게임판 디자인을 단순화시키고 색을 검은색과 초록색 계통으로 바꾼 뒤 마스크를 벗긴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때리는걸 좋아한다. 오죽했으면 항상 임무를 수행할때마다 자기가 펀치하는순간을 매우 기대하는 등 싸움을 매우 좋아하는걸로 묘사되지만 작중 묘사된바로는 다이노봇들은 기본으로 부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사실 이렇게 된 거에는 사정이 있는데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그림록의 역할은 붉은 색의 스테고사우루스로 변형하는 백래쉬라는 여성 다이노봇[8] 캐릭터가 맡을 예정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해즈브로에서는 그림록이 등장하는 것을 더 선호했고, 제작진들은 이미 얼라인드 세계관에 그림록이란 캐릭터가 존재하기에 거부했다가 결국 동명이인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레스큐 봇의 후속작인 레스큐봇 아카데미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 밝혀진 사실은 그림록이란 이름은 개명한 이름이며, 이전 이름으로 스틸월(steelwall)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과거사도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그림록이 검투사 출신 이었던 것과 달리 스포츠 선수였음이 밝혀졌다. 그런데 정작 해당 작품 내에선 색이 기존 얼라인드 세계관의 그림록과 더 유사해졌다.

드리프트는 정신을 조종하는 사이버트론유물에 의해 그림록을 너무 자란 이구아나(Overgrown iguana)라고 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