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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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6부 스톤 오션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교도소. 주인공 쿠죠 죠린이 작중 후반부에 이곳을 탈옥하기 전까지 작품의 배경으로 나온다. 전용 테마곡은 Tense Air.
2. 특징[편집]
작중 배경인 2012년 기준으로 남성 708명, 여성 523명, 18세 이하의 미성년 452명이 수감 중이다. [1] 혼성 교도소에 미성년자까지 있기에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어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이름과 범죄자에 대한 대우를 고려해보면 흑돌고래 교도소가, 그 외에는 1944년에 일리저버스 구지(Elizabeth Goudge)가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Green Dolphin Street(국내 개봉명 파도)>나 이 영화의 주제가인 'On Green Dolphin Street'[2] 정도가 해당 장소의 모티브로 추측된다.
원래 이 곳은 1984년에 불타 없어져 90년대에 재건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교도소의 계단 어딘가의 틈새로 통하는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스탠드, 버닝 다운 더 하우스는 이때 불타 없어진 건물의 유령이다.
"미국의 교도소답게 민주주의와 자율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소장이 역설했으나, 실상은 미국의 교도소답게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짙어 모든 일에 뇌물이 엮여 있는 천민자본주의적인 교도소이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에 따르면, "이 안에서 돈이 필요없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100 내지 200달러 정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명과 연결된다"고 한다. 존갈리 A가 외부에서 받아온 부품들을 조립해 라이플을 만들어 숨기고 다니지를 않나, 스포츠 맥스가 두들겨 팬 죄수는 마약을 휴대하고 있지 않나, 간수에게 돈을 주고 매춘부로 일하는 죄수를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 구내 매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파는 등 기상천외한 일이 자본이라는 이름 하에 벌어지는 듯.
폭력사태 등의 사고를 자주 치거나 복역 태도가 불량한 수감자, 살해 위협을 받는 수감자 등은 울트라 시큐리티 징벌방이라는 독방과 징벌동을 합친 듯한 구역에 이감하는데 일반동에서의 자본주의적 특혜는 아예 받을 수 없으며 샤워랍시고 소방 호스로 물을 끼얹거나 곰팡이 낀 빵을 식사로 지급하는 등 막장이 따로 없다. 죠린도 한번은 여기 수감되었었다.[3]
여기 갇힌 죄수는 대부분이 악질 인간 쓰레기다.[4] 다만 언니의 복수를 위해 교도소에 들어온 에르메스나 무고하게 잡혀온 죠린, 웨더 리포트 등 아예 악인만 수감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8부 세계관에서는 6부와 이 곳을 오마주한 스톤 오션 교도소라는 곳이 언급되어 나온다.
죠린의 옷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꽤나 복장에 대한 규제는 느슨한 것으로 보이며, 교도소의 로고가 박힌 다양한 복장이 존재한다.
3. 게임 내 등장[편집]
3.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R[편집]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새비지 가든 작전 편의 무대였던 안뜰 공터가 스테이지로 존재하며, 일정시간마다 웨더 리포트가 독개구리 떼를 떨어뜨려 독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다.
또한 감옥의 반대편을 향한 채로 HHA 이상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낼 경우 화이트스네이크가 나타나 패배한 플레이어의 디스크를 빼가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있다.[5]
3.2.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수족관"이라는 이름의 몬스터 하우스로 나온다. BGM은 마돈나의 Like a Virgin.[6] 강한 적은 비비아노 웨스트우드, 웨더 리포트나 나르시소 안나수이 정도. 그래서 극초반에 걸리면 좀 거시기하다. 안나수이는 벽을 통해 공격해오기도 하기에 도망치는것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할 지경. 전체 공격을 갈길 때 선더 맥퀸의 데미지 반사에 주의할 것.
4.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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