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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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로스 펠리즈에 위치한 천문대.
2. 역사[편집]
1896년 12월 16일 광업으로 성공한 대부호 그리피스 그리피스가 이 지역을 다른 유산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시에 기증하면서 천문대를 지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1933년 6월 20일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사업진흥국은 천문대 건설을 시작했고 1935년 5월 14일 대중에 공개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조종사들에게 천문항법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로 사용되었고, 1960년대에는 아폴로 계획에 참여하는 우주비행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2002년 1월 6일 대규모 확장 공사를 사유로 운영이 중단되었고, 2006년 11월 2일에 되어서야 재개했다.[1] 지하실에 새로운 전시장을 만들었으며, 극장도 새로 지어졌다. 이외에도 카페와 상점이 들어섰다.
3. 촬영지[편집]
할리우드가 바로 옆에 있어 수많은 영화에 등장했으며[2],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등장한다.
제임스 딘의 1955년작 이유 없는 반항에서 마지막 주요 장면의 촬영지 였고, 터미네이터 1에서 T-800이 처음 등장한 장소였으며, 라라랜드에서도 주 로케이션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트랜스포머. 예스맨, 엘비스 등 여러 영화에 등장했으며, 드라마에서는 24, 에이전트 카터, 맨 프롬 엉클, 크리미널 마인드, 변호사 쉬헐크, 심슨 가족, 스타 트렉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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