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블리자드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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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빌드의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그리스가 사용하는 무기 및 변신기. 담당 성우는 스크래시 드라이버, 크로즈 마그마 너클, 그레이트 크로즈 드래곤을 맡은 와카모토 노리오/최낙윤.
2. 상세[편집]
본편 44화에서 첫 등장. 키류 센토에 의하면 마그마의 반대인 블리자드라고 한다.
첫 등장시에 반죠 류우가가 실버 드래곤 보틀을 삽입하여 변신을 시도했지만 힘이 너무 강력한 탓에 실패하였다. 대신 에볼토와의 전투 때 크로즈 마그마로 실버 드래곤 보틀을 삽입한 글레이셜 너클로 에볼 트리거를 무력화시켰다.
그런데 46화에서 밝혀지기를 이 무기는 원래 반죠가 아닌 사와타리 카즈미가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다. 하지만 너클이 완성되기 전에 카즈미가 인체실험을 한 번 더 받은 바람에 지금 블리자드 너클로 변신하면 해저드 레벨이 급상승하여 인간의 몸으론 버티지 못해 죽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카즈미에게 넘겨주면서도 반드시 무기로만 쓰라고 경고하나[1] 카즈미는 몰래 챙겨놓은 카츠라기 시노부의 빌드 드라이버와 새로운 보틀인 노스 블리자드 풀 보틀로 가면라이더 그리스 블리자드로 변신한다.
결국 47화에서 카즈미가 변신 부작용으로 소멸함으로 인해 이 아이템 역시 함께 소멸하고 만다.
결전 이후 창조된 신세계에서 다시 만들었는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에서 그리스 블리자드 너클이 재등장. 원래 세계와는 달리 팬텀 리퀴드를 마신 덕분에 해저드 레벨 제한이 사라져 그리스 블리자드로 변신해도 소멸하지 않았다.
크로즈 마그마 너클에 탑재된 "CZM 볼캐닉 차저"가 풀 보틀의 트랜 젤 솔리드를 초고온으로 가열해서 그 성분량을 4배까지 증폭시키는 것처럼 그리스 블리자드 너클에 탑재된 "GBZ 글레이셜 차저"는 트랜 젤 솔리드를 급속냉동해 그 성분량을 4배까지 증폭시킨다.
3. 각 부위 설명[편집]
4. 기타[편집]
- 사용자는 류우가가 아닌 카즈미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그리스의 강화 폼, '그리스 블리자드'가 나왔다. 그런데 그리스 블리자드가 나오는 46화의 서브타이틀이 "그리스, 최후의 변신"... 심지어 마지막 대결 상대는 북도 삼우오가 사용하던 로스트 풀 보틀을 기반으로 제작한 클론 로스트 스매시이다. 즉, 그리스 블리자드는 가면라이더 하트와 같은 1회성·최후의 전력 변신이다.
- 단순 크로즈 마그마 너클의 금형 우려먹기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드래그 번 너클러에 해당되는 노던 포스 너클러 부분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되어 있다거나[2], 드래고닉 이그나이터에 해당하는 로보틱 이그나이터 상단에서부터 양 옆까지 뻗어 있는 붉은 색 선이 얼음덩어리 같은 것으로 뒤덮혀 일부가 가려져 있는 등, 전체적인 디테일을 따져봤을 때 얼어붙어 있다는 이미지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디자인.
- DX완구로 발매되었지만 그레이트 크로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판매품이다. 너클의 그리스 문양을 눌러서 그리스 블리자드 변신 당시의 대사가[3] 나온 뒤 변신하면 특수대사가 나온다. [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0:07:05에 나무위키 그리스 블리자드 너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원문1] ガキガキガキガキガキーン!![원문2] ガチガチガチガチガチーン!![원문3] バリバリバリバリバリーン!![원문4] バキバキバキバキバキーン!![1] 그리고 이때부터 가운데의 공백 상태였던 로보틱 이그나이터에 해당되는 부분에 그리스의 문장이 생겼다.[2] 자세히 보면 통짜 사각형이 아닌 작은 사각형 넷이 모여서 큰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3] "에볼토는... 내 역린을 건드렸다." 변신하기 전 카즈미가 센토에게 한 독백 대사이다.[4] Are You Ready? 부분에서 바로 다음에 "되어있어..."란 대사가, 변신 프로세스 음성 뒤엔 카즈미의 메인 대사인 "심화를 불태우며, 쳐부순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