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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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격담/출현
2.1. 첫 출현
2.2.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
2.3. 현재
3. 원인
4. 그 밖의 이야기
5. 대중매체에서
5.1. 그렘린(영화)
5.2. 그렘린 주식회사(게임)에서의 그렘린
5.3. 리니지에서의 그렘린
5.4. 마비노기 시리즈에서의 그렘린
5.4.1. 마비노기의 몬스터
5.4.1.1. 관련 문서
5.4.2. 마비노기 영웅전의 몬스터 / 펫
5.5.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로서의 그렘린
5.6. 그 외 등장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그렘린.jpg

기계장치에 숨어들어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믿어지는 요정 혹은 요괴.

2. 목격담/출현[편집]



2.1. 첫 출현[편집]


19세기 영국 켄트주 메이드스톤에 위치한 프렘린(Fremlin) 양조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며, 그렘린이라는 이름도 프렘린과 고블린(goblin)이 합쳐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거의 정설 취급받는다.[1] 다만 '귀찮게 하다'의 고대 영어인 그레미안(gremian)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2.2.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편집]


세계 1차 대전 때 한 비행사가 비행중인 비행기의 날개에 달라붙은 그렘린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그렘린의 이야기가 급속하게 퍼졌으며, 특히나 영국 왕립비행단의 비행사들이나 정비사들의 목격 사례가 많다. 전쟁 중에 비행기를 긴급 발진시키려고 할 때마다 고장이 발견된 일이 있었는데, 조사해본 결과 한밤중에 격납고 비행기 위에서 놀고있는 요정이 발견되었고, 이 요정이 기계 상태를 고장나게 만드는 존재였던 것이다. 이후 이론적으로는 도저히 고장이 날 수 없는데도 기계가 고장나는 현상을 '그렘린 효과'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도움이 될 때도 있었는데, 프랭클린이 번개에서 전기를 얻었을 때 실은 그렘린이 도와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제1차 세계대전 즈음이었고 비행기가 하늘을 날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렘린의 이야기는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 퍼져나갔다. 존재감이 그냥 동화 속 마귀 따위가 아니라, 현대에도 진지하게 믿어지는 괴존재로서 크립티드에 가까울 정도다.

비행기의 날개 위에서 장난치는 그렘린을 본 뒤 갑자기 비행기를 통제할 수 없었다는 조종사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나치연합군이고 할 것 없이 군인들이 비행기 탑승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2.3. 현재[편집]


첨단 기술이 많이 발전한 현대에서도 그렘린도 그것에 맞춰서 진화해 왔는지 컴퓨터를 주요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반도체 부품을 태우거나 전자회로를 끊는 방식으로 하드웨어를 고장내고 소프트웨어가 고장나게 하기도 한다.


3. 원인[편집]


일부에서는 그렘린이 일종의 집단 히스테리 증상이었거나, 전쟁을 기피하고 싶었던 병사들이나, 게으른 정비병들이 지어낸 변명거리였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또한 비행기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면서 인간이 닿지 못했던 영역인 하늘에 대한 두려움이 투영된 존재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21세기로 치면 빨간 마스크 같은 것들.

일부에서는 생텍쥐페리를 비롯한 비행 중 행방불명된 자들은 그렘린의 소행에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단 생텍쥐페리는 독일 공군에게 격추당했다고 밝혀졌다.


4. 그 밖의 이야기[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remcov.jpg

그렘린을 '보급' 한 것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작가, 로알드 달일 가능성이 높다. 로얄드 달은 어렸을 때부터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잘 지어내는 걸로 유명했다. 로알드 달은 2차 세계대전에 공군으로 참전했는데 이집트에 불시착한 이유가 그렘린 때문이었고 초콜릿을 주자 얌전해 져서 가버렸다고 주장했다. 로얄드 달은 훗날 유명인들이 모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재미로 그렘린 이야기를 열심히 부풀려서 말하기도 했는데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월트 디즈니가 그 이야기를 믿고 그렘린 수색대를 꾸렸으나 당연히 수색에는 실패했다.


5. 대중매체에서[편집]



5.1. 그렘린(영화)[편집]




5.2. 그렘린 주식회사(게임)에서의 그렘린[편집]


이 게임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그렘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5.3. 리니지에서의 그렘린[편집]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을 집는 몬스터. 슬라임과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슬라임은 집어먹은 것을 곧 소화시켜서 아이템을 되찾으려면 소화되기 전에 죽여야 하지만 그렘린은 언제든 잡으면 그동안 먹은 것을 뱉는다. 또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매우 속도가 빠르지만 표적으로 삼던 아이템이 사라지면 잠시 멈추기 때문에 아이템을 드랍한 뒤 그렘린이 다가오면 집어 그렘린이 멈추면 치고, 도망치면 다시 아이템을 드랍하여 돌아오게 하는 방법으로 잡아야 한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한 방에 잡는다.

먼 과거에는 몬스터가 쓰러지면 나오는 아이템을 날름 집어먹어 운이 좋으면 그렘린을 잡아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었지만 아이템이 몹을 잡은 캐릭터에게 우선권이 생기면서 지금은 잡템이나 가지고 있는 처량한 신세.


5.4. 마비노기 시리즈에서의 그렘린[편집]



5.4.1. 마비노기의 몬스터[편집]


작고 귀엽게 생긴 모습에 비해 인간에게 상당히 피해를 주는 마족입니다.
포워르가 에린에서 쫓겨난 지금은 그렘린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심심하면 집이나 기물을 부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인간을 해치는 것보다는 물건을 부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던전에서 만나게 되더라도 격렬하게 공격해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공격을 받으면 도망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서둘러 멀리 도망쳐서는 상대가 물러나려 하면 잽싸게 라이트닝 볼트를 써서 공격하는 치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문제없는 시야를 가지고 있어서, 혹시 어두운 곳에서 조우하게 되면 상당히 골치덩어리가 될 겁니다. 내버려두면 언제 다가와서 뒤통수를 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내 그렘린 정보

바리 하급 던전이나 피오드 던전에서 출현하며 가고일의 약화버전이다. 하지만 그래도 식칼은 만도만큼은 아니어도 웬만한 밀레시안을 빈사상태로 몰아가기 충분하다.
명대사인간 여자는 귀엽지... 수많은 유저들이 동감하였다고 한다.

종류로는 갈색, 녹색, 회색 그렘린이 있으며, 바리 상급 던전에서는 뉴 그렘린 전대[2]가 보스몹으로 나온다. 무제에서는 5마리, 3인에서는 3마리, 2인에서는 2마리 출현.
전대물의 공식(?)을 따르는지 여성형인 뉴 그렘린 핑크는 위의 명대사를 인간 남자는 귀엽지... 라고 한다(...).
꽤 높은 확률로 엘레멘탈을 뱉어낸다.


5.4.1.1. 관련 문서[편집]



5.4.2. 마비노기 영웅전의 몬스터 / 펫[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렘린(마비노기 영웅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로서의 그렘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렘린(유희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그 외 등장[편집]



  • 리얼 고스트버스터즈: 여기서는 자동차 공장에서 새로 만든 자동차를 계속 부숴버린다. 고스트 버스터즈가 나서서 잡으려고 했지만 수가 워낙 많아서 잡기 힘들자, 이곤이 새로운 차량을 만들어 낚는다. 이 차량은 건드리면 계속 변신한다. 다만, 연료를 꾸준히 넣어줘야 하는데 그렘린들은 부수는 것도 잊고 계속 변신하는 게 신기해서 넋놓고 구경하느냐 다른 차량을 건드리지 않게 된다. 문제는 디자인이 워낙 이상해서 이를 본 윈스턴이 "믿을 수 없어! 변신할때마다 말도 안되게 엉망으로 변신하잖아!" 라고 기겁하고 다들 공감하지만 이곤 홀로 씩 미소지으며 "누구도 과학을 멋으로 보진 않아."라며 자기만족했다.

  • 몬스터 호텔 3: 모든 직원이 그렘린인 '그렘린 항공'이라는 항공사를 운영하는데 기계를 고장낸다는 고증(?)에 맞춰 비행기가 착륙할 때 엔진을 터뜨려서(...) 착륙한다. 착륙할 테니 안전띠를 풀어달라는 안내방송은 덤.


  • 섀도우 클라우드(Shadow in the Cloud):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작품. 여기서도 주요한 몬스터로 등장한다. 그런데 워낙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라[3] 영화를 보면서도 도통 내용이 이해가 안갈 수준. 여기서의 그렘린은 설치류스럽게 나온다.

  • 타이니 툰: 무척 귀엽게 나온다, 이 그렘린은 영화 그렘린 2에서 극중 티브이로 나온 벅스 버니가 "설마? 그렘린?"이라고 말할때 작은 모습으로 슬며시 나타나 버니 옆에서 씨익 웃는다.

여기에 등장하는 그렘린은 가장 그렘린의 전설에 가깝게 구현됐다. 1963년작으로서 환상특급 에피소드 중에서도 걸작으로 유명한데 이후로 극장판 영화나 2020년 컬러판에서 리메이크되었고 다른 작품에서 패러디도 종종 되었다. 여객기에 탄 남자(존 리스고)가 창 밖을 보니 날개에 붙은 그렘린이 엔진을 고장내려고 하고 있길래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만, 사람들을 불러오면 그렘린은 사라져 있고 자신이 보고 있을 때만 계속 나타나 엔진을 고장내어 비행기는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렘린의 존재를 믿지 않는 승무원들은 악천후 때문에 비행 상황이 좋지 않은 것뿐이라고 해석하고, 결국 주인공은 보안관의 총을 빼앗아 쏴서 그렘린을 쫒아내고[4] 승객들을 구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받아 정신병원으로 끌려간다는 결말이다. 주드 로가 나온 새러데이 나잇 쇼에서도 패러디되었는데, 괴물이 비행기 위에서 담배피고 있거나 운동하거나, 고기굽고 있거나 케익을 가지고 잔치준비를 하고 있다든지 그야말로 여객기에 탄 남자 눈에 비쳐지는 게 골때린다. 나중에 다시 보니 괴물과 여러 사람들이 웃으며 수다나 떨고 있는 있었다...

  • 심슨 가족: 시즌 5의 할로윈 특집 에피소드들 중 위의 '2만 피트의 공포'를 패러디한 에피소드에서 등장. 생김새는 호머 심슨과 비슷한 두상에 몸 전체가 회색빛이고 날카로운 손톱을 지닌 도마뱀처럼 생겼다. 바트가 스쿨버스에 들러붙은 그렘린을 보고 물리치게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정신병원에 가는 결말이 나온다. 그리고 구급차를 타고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던 중 그렘린이 바트가 탄 구급차에 들러붙는다.[5]

  • AVGN: 흔히 '오류 도깨비'로 번역되는 녹색의 등장인물이 그렘린, 즉 글리치 그렘린(Glitch Gremlin)이다. 팩 속에 숨어서 버그를 일으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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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그렘린을 고블린의 아종이나 하위종이라고 보기도 한다.[2]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그린.[3] 아이를 지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해서 폭격기에 타고 가다가 일본군 전투기와 그렘린이 쌍으로 난동을 부려서 그것과 싸우는 내용...인데, 왜 애까지 데리고 하필 폭격기에 타려 했는지, 그렘린은 뭐하러 튀어나온 건지 등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실하다.[4] 1963년판에서는 총을 쏴서 그냥 쫓아내지만, 리메이크된 1983년 극장판에서는 총을 맞고도 끄떡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인공을 비웃고 죽이려다가 비행기가 착륙하려 하자 그냥 가버린다.[5] 이때 그렘린이 네드의 목을 들고 웃는 모습이 상당히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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