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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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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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前 럭비 선수이자 前 럭비 감독. 캔터베리와 오타고에서 크리켓 선수로도 활동했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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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사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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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럭비 선수로 뛰었으며 오타고 대학교에서 체육 교사 학위를 받아 교사가 되었다. 이후 중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지냈으며 매시 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위를 받고 켈스턴 남자 고등학교에 부임하였으며 켈스턴에서 교장까지 역임하였다.

2.2. 코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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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오클랜드 럭비 유니언에서 제의를 받아 럭비 코치로서의 경력을 밟게 되었다. 오클랜드가 내셔널 프로빈셜 챔피언십 4연속 우승 등의 성과를 내자 주목받는 코치가 되었다. 1996년에는 블루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교장을 사임하고 럭비 코칭에 전념하게 된다. 블루스에서도 2번의 우승을 올리자 1998년에는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제의 받았으며 이에 수락하여 첫 국가대표팀 감독을 하게 된다. 웨일스에서도 성과가 좋자 2001년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감독도 맡게 된다. 하지만 2002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대패를 거두며 감독 자리를 사임하게 된다.

2004년, 고국 뉴질랜드로 돌아와 올 블랙스의 감독을 맡는다. 올 블랙스 감독을 지내며 럭비 월드컵 우승 1회, 럭비 챔피언십 우승 5회,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시리스 1승 등의 성과를 내며 월드 럭비 감독상에 3회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1년 올 블랙스 감독을 수석 코치였던 스티브 핸슨에게 넘기고 사임하였다. 이후 로스 푸마스, 렌스터 럭비 등에서 수석 코치 등을 지내고 2018년부터는 처음 코칭을 시작했던 오클랜드로 돌아와 수석 코치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