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M/사건사고/이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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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무료 충전소 젬 충전 버그
2. 동시 로그인 무한 젬 사용 버그
3. 휴면유저 대상으로한 기습 쿠폰
4. 묻지마 영정 사건
5. 주화 중복 지급
6. 의도치 않았던 버그
7. 수리야 사건
8. 초월 버그
9. 공격 중지 버그
10. 영웅 중복 사용 버그
11. 연장점검과 연장점검
12. 출석 초기화 사건
13. 늦어지는 업데이트
14. 공식카페 촛불시위
15. 베르메시아 히어로즈 온리전 쿠폰 논란
16. 계속되는 연장점검2
17. 루퍼스 확률업 사건
18. 정수추출 2배 어비스 로난 사건
19. 롤백 사건
20. 누링 사건


1. 무료 충전소 젬 충전 버그[편집]


무료충전소내 게임을 다운 받고 받기 무한클릭으로 젬을 대량으로 수급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해당버그는 액토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들이 가능했던 버그로 그체m 카페 이외에 다른 게임 카페에도 공지가 올라왔다. 심각한 악용 유저는 영구제재하였고 악용했다고 보기 힘든 유저들은 젬을 회수하는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다.

2. 동시 로그인 무한 젬 사용 버그[편집]


동시에 같은 계정으로 두 기기에서 로그인을 하게되면 한쪽 기기에서 젬을 사용해도 젬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한 유저가 게시판에 이런 버그가 있다는걸 알렸고 마찬가지로 악용 유저들에게 재재가 가해졌다.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뽑기 확률을 간접적으로 제공해주게 됐는데, 7만 8천젬 사용해서 디오와 에이미는 구경도 못해봤단 유저와 약 23만젬 사용해서 디오, 에이미 한 명씩 뽑았다는 유저가 있었다.

3. 휴면유저 대상으로한 기습 쿠폰[편집]


업뎃 예고 기념으로 쿠폰을 말그대로 기습으로 뿌렸다. 일부 유저들에게만 문자가 가자 문자 발송 기준에 대해 카페에 논란이 생겼다. 심지어 문자 내용으론 인간 영웅 확정 상자 5개를 준다고 했으면서 상자에선 몬스터도 떴다. 운영자는 뒤늦게서야 확인했는지 아예 쿠폰 입력창을 잠시 막아버렸고 카페는 한차례 더 난리가 났다. 복귀유저들은 낚시하냐면서 다시 접는다고 기존유저들은 주는 기준에 대해 계속 따졌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공지가 올라오는데 쿠폰 지급 기준은 휴면유저 대상이었고, 보상은 인간영웅 상자 1개로 바뀌었다는 내용이었다. 예전에 받은 기습쿠폰은 못쓰게 바뀌었으며 새로 다시 문자를 날렸다. 그러나 휴면유저의 기준도 제대로 적혀 있지 않은 공지였고 기존유저들은 한달도 안된 게임에 무슨 휴면유저냐며 따지기 시작했다. 기존유저들은 뭐냐고호갱이냐 화내고 있는 그 때 무려 10, 30, 50만 과금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다. 욕은 있는대로 먹고 이 일은 기사로 네이버 메인에 올랐다. 몇시간 뒤 이 사실을 알게된 당시 1위 랭커는 더이상 운영 상태에 참지 못하고 영웅과 장비를 추출하고 접는 사건이 일어났다.

4. 묻지마 영정 사건[편집]


핵유저 영정시 추가로 꼭 한 두명씩은 선량한 일반유저까지 영정당했다. 초반에는 에이미 캐릭터의 어마어마한 성능으로 핵유저 취급 당해 영정먹은 에이미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문제는 이렇게 영정을 시켜놓고는 몇주간 확인해야 된다면서 영정을 풀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중 한 에이미 유저는 전액 환불 받고 게임을 접었다.

그리고 추후 대량으로 핵유저를 영정시켰는데 죄 없는 일부 유저들까지 잔뜩 영정시켜버렸다. 그중엔 핵과금러들도 포함돼서 카페가 난리가 났었다. 이번엔 몇시간 만에 공지가 수정되면서 무사히 해결되었다.

5. 주화 중복 지급[편집]


주화 시스템이 생기고나서 기존에 과금한 과금러들 대상으로 해당 금액만큼 주화를 지급해주었다. 기존 과금 유저들에게도 보상해준건 좋았으나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는데 일부 유저들에게만 중복으로 주화를 지급해 준것. 카페에 글이 수차례 올라왔지만 운영자측에선 아예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그대로 묻혔다.

6. 의도치 않았던 버그[편집]


잠수패치로 몰래 하향을 할 생각이었는지 의도치 않은 패치 오류로 진과 마리가 크게 피해를 입었다. 진은 패시브1 의 흡혈 효과가 170%에서 70% 효과만 나타나고, 마리의 경우엔 액티브2의 성능이 좋지 않아졌다. 그나마 마리는 원래 레어캐릭중 하위권이라 크게 주목받진 않았지만, 진의 경우는 중상위 수준 캐릭터다보니 피해가 큰데, 이후 관련 공지가 올라왔는데 마리는 성능이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진은 수정되지 못했었다. 일부 진 유저들이 카페에 개선글을 올렸지만 한동안 조용했었다가 다행히 9월 30일 패치로 진도 원상복구되었다.

2016년 1월 18일 시즌2 업데이트 잠수패치로 여겨져서 유저들한테 욕 먹은 항목들의 대다수가 사실 잠수패치가 아니라 패치 오류였다는 공지글이 올라왔고, 추후 수정한다고 한다. 이미 진/마리 패치의 선례도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유저들도 있지만 '유저들 몰래 잠수패치 하려다가 발각되니 오류라고 말 바꾼다'는 식으로 의심하는 유저들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7. 수리야 사건[편집]


2015년 9월 수리야라는 닉의 계정이 레어캐 5성 6마리[1]를 먹었다고 점검후 채팅창에 좌르륵 뜨는 사건이 있었다. 카페에 스샷이 올라오고 운영자는 댓글로 테스트 계정이며 곧 공지를 올린다고 하였다. 그러나 유저들이 기다린 공지 내용은 댓글과 별 다를것 없이 테스트계정이었고 해당 계정을 정지시켰으며 혼란을 주어 죄송하다는 것 뿐이었다. 무엇을 테스트 하려는 목적이었는지 등 자세한것은 한마디도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카페에는 '과금유도 목적으로 채팅창에 일정시간마다 알림글을 띄우는데 점검으로 인해 시간 오차가 생긴것이다.', '지인에게 준것이다.', '밸런스나 스킬 오류 테스트 하려는것 아니냐.' 등등 다양한 추측글이 올라왔다. 유저들끼리 해당 사건에 대해 시비를 가리며 몇일간 싸웠는데, 그 이후로 다른 해명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다.

그렇게 잠잠해졌지만 또 다시 10월 10일 채팅창에 에이미 3성 4마리, 디오 3성 4마리가 뜨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재 유저들은 또 수리야냐면서 운영자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중이다. 다음날 12시 22분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불법프로그램 사용자였으며 제재완료했다는 내용이었다. 게다가 몇일 전에 인간 영웅들은 별 개수 관계 없이 뜨도록 패치되었다. 이런 비정상 플레이 유저들을 잡아내기 위함이었을까?

위 사건들은 7.7 누링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수리야" 계정에 대해서는 이미 공지사항으로 안내 드린 것처럼 점검 후 라이브 서버 테스트 계정으로,

담당 직원의 잘못된 정보가 외부 유출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본 건과 무관한 사항이니 기존 안내 드린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7월 7일에 올라온 누링사건 공지글 중


8. 초월 버그[편집]


2015년 10 월 5일에 터진 사건으로 동일한 영웅이 아니더라도 6성으로 초월을 할수있는 버그. 몇몇 유저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사용하던 버그로 누군가가 총대매고 알려서 이렇게 수면 위로 뜨게 되었다. 초월을 일반적인 영웅으로 할수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가 된 이유는 초월 슬라임 패키지를 11만원에 팔고 있었는데 현질해서 초월 슬라임을 사거나 젬으로 영웅 뽑기를 해서 초월한 유저들이 피해를 본것. 현금이 걸린 문제와 그 동안의 크고작은 버그들과 몇몇 사건들 때문에 불만이 많았던 유저들은 간만에 제대로 터트렸다는 듯이 굉장히 심각하다.

게임채널은 2시 부터 점검 전까지 1.2.3채널에 사람들이 평상시 보다 굉장한 양으로 몰려 있었고 2채널은 버그 이용자들이 있어서 가장 이용자가 많았다.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했는데 이리저리 화내며 운영진을 까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몇몇의 버그의 사용자는 영정 당할것을 예상하고 채널에 사용 가능한 버그를 뿌리며 그동안 재미있었다고 작별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카페에서는 평소에 비해 굉장한 속도로 글 리젠이 되면서 운영자를 사칭해서 글을 쓰기도 하고 채널을 닫고 긴급 점검을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이 버그를 사용하고 싶다라며 알려달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버그 사용자에 대한 처분으로 떠들썩했다. 카페내에서는 스크린샷을 통해서 몇몇 버그사용자들의 정황도 파악을 했고 사람들은 영구 정지를 시키고 명단을 공개하라 요구했다.

이러 이러하게 시끄러운 와중에 5시에 서버 점검이 시작 되었고 카페내에서는 초월 버그에 대한 보상과 운영진을 까고 과금 유저들은 환불 요청을 하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 6시 점검이 끝나고도 초월버그는 막히지 않았고 점검 보상으로는 30젬이 지급되었다. 결국 다음날인 10월 6일에 초월버그가 막혔다. 유저들의 성화에 운영진은 더이상 보다못해 10월 7일 악용 유저의 재재가 진행되었고, 이후에도 나머지 악용자들을 걸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3달 이상 지났는데 아직도 2차 버그유저 명단은 올라오지 않은 상태.

9. 공격 중지 버그[편집]


레이드에서 베르카스의 공격이 중지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때려잡아 레벨이 계속 올라가도 공격은 하지 않는다고. 이 용은 순한 용이다

미궁버그로도 불리는데 렉현상을 고의로 이용하거나 접속상태가 불량하면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다. 베르카스뿐 아니라 모든 지역의 몹이 멈춰있다(pvp포함). 오픈 초반부터 시끄러웠던 버그인데 렉현상을 이용하는것인만큼 고의로 시도한다해도 걸리기도 쉽지 않고, 운영진측에서도 대처하기가 힘든듯하다. 어떤 상황에 어떤 특정조건을 만족시켜야 100% 발생하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즌2 업데이트 이후 이러한 몹 멈춤 현상이 수정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외에도 환영의 미궁은 파티 전투력이 추천 전투력보다 많이 낮으면 클리어 불가능하며 알림창이 뜨도록 패치되었다.

10. 영웅 중복 사용 버그[편집]


원래 같은 영웅은 한 파티에 넣어서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중복으로 사용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해당 버그가 카페에 밝혀지고 몇일 후인 10월 29일날 중복 버그를 수정할것이며, 이후로 악용하면 제재를 준다는 내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카페에는 이따금씩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의 닉과 스샷이 거론되었다. 그리고 11월 6일 제재명단이 공개되었는데 90명이나 되는 유저가 해당버그 악용으로 영정을 먹었다. 악용자는 할말 없겠지만 한 두번 실험 삼아 써봤다는 유저들도 영구정지를 먹었다는 글이 종종 올라왔다. 그리고 공지글 이후에 버그를 쓰지 않았는데 정지를 먹었다는 유저들도 속속들이 등장하였다. 물론 안그래도 소통이 안되는데 운영자측에서 일일이 해명을 해줬을리가 없다. 유저들은 그저 이런저런 추측만 할뿐이다. 이 사건으로 조용하던 카페도 더욱 휑해졌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번엔 죄 없는 유저를 정지시키진 않은 모양이다.

현재는 펫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펫 역시 아레나에서 1팀~3팀까지 복사가 가능한 상황이다. [2] 단순한 오류인지 유저들의 버그악용인지는 몰라도 아레나 영웅이 중복되는 일도 가끔씩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친구 무한 사용 버그 등이 있었는데 해당 버그는 악용하여 이득 볼수 있는 부분임에도 영정시키지 않고 잠수패치되었다. 초월 버그 사태때도 상위권 유저들만 확인했을거란 추측이 많다.[3] 이런 면을 보면 영정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는걸 알수 있다. 영정도 될놈될 안될안

11. 연장점검과 연장점검[편집]


11월 30일 업데이트로 10시부터 3시까지 점검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본래 5시간 점검이었던 것이 조금씩 늘어나 최종적으론 6시 30분까지 총 8시간 30분동안 점검을 하게 됐다.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서버가 열리고 유저들이 접속하는데 페북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생겼다. 열린지 얼마나 됐다고 또 한시간만에 공지글이 올라오는데 7시 35분 부터 9시 30분까지 점검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또 11시 30분까지 두시간이나 점검이 연장되었다. 끝 없는 연장점검 덕분에 카페가 활발해지며 관리자 역시 즉석 이벤트를 열면서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줬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될 정도다. 점검시간만 총 12시간 30분으로 모바일 게임치곤 보기 드물게 오래걸렸지만 이전 게임이 게임이 불가능할정도로 서버가 터진걸 감안하면 서버 상태는 무난했다.

12. 출석 초기화 사건[편집]


2016년 1월 1일이 되면서 기존의 28일 연속 출석이 전부 초기화 되었다. 기존에는 달이 넘어가도 출석은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갑작스레 초기화가 되니 유저들이 난리가 났다. 간만에 카페도 조금은 활발해졌다. 더 놀라운건 새해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진의 빠른 대처였다. 사건발생한지 약 30분 만에 출석초기화가 확인되었다는 공지를 올린다. 보상은 나중에 공지한다고 하여 카페는 다시 조용해졌으며 보상건에 대해서만 간간히 이야기가 올라 오는 중이다.

복귀유저와 신규유저 출첵도 전부 초기화되었고, 2일 출석중이었던 유저와 27일 출석중이었던 유저를 어떻게 차등을 주어 보상할지가 문제이다.

1월 4일 보상공지가 올라왔는데, 차등 보상 따위 없다. 12월 31일 접속기록이 있는 유저들 전체에게 6성 진급슬라임 + 4성 인기 영웅 뽑기 상자 + 200젬을 주었다. 영웅주화나 초월슬라임은 주지 않아서 3주 출석 완료한 유저들은 오히려 손해 본 보상 내용이었다. 한동안 초월슬라임 안주냐고 따지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깡그리 무시당했다.

13. 늦어지는 업데이트[편집]


2015년 12월 15일 GM레나 다이어리에 시즌2 업데이트 엿보기 글이 처음으로 떴다. 그 이후로도 계속 엿보기 글을 올려서 현재 시즌2 관련해서 올라온 엿보기 글만 5개이다. 다이어리에 마지막 글이 올라온 날짜는 12월 24일. 유저들은 항상 그랬던 것 처럼 12월 말에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것이라 생각했으나 12월 말은 커녕 1월 5일 점검에도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기까지는 좀 늦어지나 보다 하고 넘어간 유저들이 많다.

그런데 2016년 1월 5일 올라온 1월 스페셜 이벤트 말이 스페셜이지 평소와 별 다를거 없다. 공지에는 이벤트 기간이 1월 13일 점검 전까지라고 적혀있었으나 하루 전인 1월 12일에 새로운 이벤트와 점검 공지도 올라오지 않았다. 1월 13일에도 여전히 점검 공지는 올라오지 않는 중. 예전이라면 카페가 난리가 났겠지만 가뜩이나 유저도 줄어들어서 상당히 조용하다. 게임내 유저들은 원래 업데이트 날짜에 크게 신경을 안쓰는 유저들이 많아서 크게 언급은 안되고 있다.

업데이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으면 예전에 올렸던 공지처럼 xx업데이트 전까지라고 적어뒀으면 별 말 안나왔겠지만 이벤트 기간 : 1월 6일(수) 점검 후 ~ 1월 13일(수) 점검 전까지라고 확실히 날짜가 적혀있기 때문에 게임 버렸냐고 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다.

2016년 1월 13일 17시 31분 업데이트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공지가 뜸으로써 사건이 해결되었다.

14. 공식카페 촛불시위[편집]


그 동안 이런저런 불만이 쌓여있던 유저들은 2월 3일 올라온 이벤트 공지를 보고 드디어 폭발했다. 골드작 퀘스트가 막혔을 때도 불만은 컸지만 유저수가 많이 줄어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는데 참다못해 터진 것이다. 한 유저의 시작으로 공식카페에서 촛불 이미지를 올리고 불만을 표출하는 시위가 진행중이다.

불만의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한건 신규 영웅인 바신군단의 케이였다. 이미 같은 바신인 워레스로 기존 영웅들을 쩌리급으로 만들 사기캐를 내고 욕을 한번 먹었음에도 불구 정신을 못차리고 게임 수명 같은건 안중에도 없는지 우노 이상의 밸붕 딜캐를 내놓았다. 한번은 운영실수로 넘어갈수 있을지 몰라도 욕 먹고 또 이런다는건 유저들이 뭐라하던 그저 사기적인 신캐로 돈만 벌면 된다는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 문제는 여태까지 실상 사기캐를 단 한번도 너프한적이 없다. 신캐의 성능이 좋은건 유저들도 인지하고 있기에 적정 수준이라면 인정하고 넘어가지만 우노부터 시작해서 드네 캐릭들까지 그려러니 넘겨온 유저들도 워레스부터는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도가 지나쳤다.

케이가 그체 일원이 아닌 바신군단이란 점도 욕먹은데 한 몫한다. 아무리 그체 이름만 따온 다른 게임이라 할지라도 그체인데, 다른 드네 영웅이나 바신군단 성능이 좋아 게임의 필수 영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그체 영웅들만 가지고는 아레나 상위권이나 시련의탑 같은 상위컨텐츠 정복은 꿈도 꾸지 못한다.

이에 더해 다음주가 한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인데도 이벤트는 볼품 없다. 평소와 다른게 없을 정도인데 이벤 주기 또한 2주여서 불만이 컸다. 유저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한지 벌써 2주 이상 지나가는데 관련 공지는 하나도 없고 인터뷰 결과에 따라 바꾼다던 인기영웅도 변함이 없는 상황에 그저 그런 이벤트가 설연휴 이벤트로 나왔으니 유저들이 촛불 시위를 시작한 것이다.

가끔 게임 카페에서 지원을 오기도 했다.

(구)액토즈는 하루 지난 2월 4일까지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가끔 도배나 욕글은 삭제하고 있지만 카페글 대부분이 시위글인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

2016년 2월 4일 업데이트 종료 후 다이어리에 공지 하나가 떴는데 이벤트 투표 결과와 캐릭터 리뉴얼에 관해 언급되어있다. 그러나 죄송하다면서 지켜봐달라 하고는 다시 아무런 소통이 없다. 달린 댓글을 읽기나 하는건지 묵묵부답이다. 그래도 이벤트로 주는 몽키상자를 만들면 어느 정도 젬 수급이 되기도 하고 욕 먹고 약간 손본건지 신캐릭터인 케이의 성능은 생각보다 밸붕급이 아니어서 유저들의 욕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단순히 많은 유저들이 이미 떠났고 남아있는 소수 유저들은 그 동안 막장 운영에 익숙해져 포기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15. 베르메시아 히어로즈 온리전 쿠폰 논란[편집]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5번째 그체 동인 행사인 베르메시아 히어로즈 온리전이 선릉역 앞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주최측에선 참관객을 700명 정도로 예상하였는데 당일 무려 3천명 가까이 되는 인파가 몰렸다.

온리전 개최 하루 전날 액토즈는 쿠폰을 나눠준다는 공지를 하였고, 그걸 본 일부 모바일 유저들은 오직 쿠폰만을 목적으로 온리전에 참여하게 된다. 공지에는 쿠폰 지급방식이나 수량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고 그냥 쿠폰 나눠주니 참여해달라는 식으로만 홍보를 한 것이 문제의 시초였다. 정작 쿠폰 받으러 갔는데 쿠폰은 받지도 못하고 몇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돌아온 헛수고를 한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쿠폰은 수량이 매우 적었고, 추첨 방식으로 지급된다고 하여서 쿠폰을 목적으로 참여한 유저들은 실망하여 액토즈를 비난하기 시작하는 와중 문제가 터졌다. 애당초 그체 모바일 쿠폰 지급은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액토즈 측에서 담당해서 나눠주어야지 왜 관련 없는 KOG측에 넘긴지도 의문이다. 액토즈는 쿠폰만 뿌리고 온리전에 아예 안 간듯 하다. 정작 온리전 주최측도 그체 모바일 쿠폰은 사전에 상의된 사항이 아니라고 답했다.

차라리 모든 참여자들에게 젬 500개 쿠폰이라도 뿌렸더라면 게임 홍보도 되고 불만 갖는 유저도 적었을텐데 자세한 공지 부족에 온리전에 갖은 혼란만 일으킨 주범이 되어 까이는 중이다.

누링과 일부직원들이 몰래 빼돌려 써서 유저들에게 나눠줄 쿠폰이 모잘랐단 우스갯소리도 있다

16. 계속되는 연장점검2[편집]


오늘의 그체M은 또 언제 터졌나 역시 액통수의 전신이다 서버점검 또 물려받음 이젠 정말 이쪽 처럼 될뻔 했다

3월 18일 대규모 업뎃으로 당일 오전 11시부터 점검이 시작되었다. 점검 완료 예정 시간은 20시로 총 9시간. 18일날 대규모 업뎃 할거라 예상한 유저는 거의 없는 상황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대규모 업데이트 공지에 긴 점검시간 답지 않게 점검 공지는 무려 점검시작 38분 전에 올라왔다. 그래도 넉넉하게 점검시간을 잡았기에 정시 오픈 될거라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설마 연장점검 하겠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알어났습니다

오픈 예정 시간인 밤 8시가 가까워오자 역시 연장되면서 공지가 수정되었다. 1차연장은 밤 10시까지, 2차연장은 밤 12시까지. 12시가 지난 시점에서 미리 출석을 못해둔 유저들은 출석초기화가 되는 문제가 생겼다. 다음날인 12시에라도 열렸으면 다행이었겠지만 한번 더 연장되어 3차 연장시간은 새벽 2시까지[4], 그리고 다시 2시간이 연장돼서 최종적으론 04:00시... 총 점검 시간만 17시간을 채워가는 중이다. 결국 새벽 3시에 점검이 완료되었고 총 점검 시간은 16시간을 채웠다.

점검이 끝나고 바로 출석 초기화 보상을 줬는데, 그 보상이 겨우 초월 슬라임 하나와 GEM 200개였다. 18일 점검 시작 전에 접속했던 유저들까지 모두 공평하게 출석부가 초기화되었다. 출석만 초기화된게 아니라 월간퀘, 주간퀘까지 전부 초기화되었고 추후 보상해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보상으로 겨우 무슨 상자 하나 던져줬다

17. 루퍼스 확률업 사건[편집]


5월 4일 이벤트로 하는 확률업 캐릭에 루퍼스가 포함되어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루퍼스는 확률업 안해도 충분히 잘 나오는 편이고, 전직도 아직 없는지라 중복이 많아봤자 딱히 쓸 곳도 없다. 초반에 캐릭이 별로 없을때나 쓰이지 후반에 가면 차틈 외엔 넣을 곳도 없고, 그 차틈마저도 그보다 좋은 캐릭들이 충분히 많이 나온 상태여서 굳이 루퍼스를 써야 될 이유도 없다. 연뽑 좀 한 유저라면 안그래도 인벤토리에 잔뜩 쌓여 있고 처치곤란인 캐릭인데 확업해준다는 이벤트를 연 것이다. 비슷하게 린, 아신, 베이가스 등도 확업 이벤을 하면 지뢰 취급 받지만 얘네들은 명색상 레어캐릭인데다 기본 확률도 낮다.

약 하루동안 이벤 공지를 본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업뎃하기 직전에 루퍼스를 확률업 캐릭에서 빼면서 사건은 조용히 해결되었다.

18. 정수추출 2배 어비스 로난 사건[편집]


2016년 5월 20일 정수추출 2배 핫타임 이벤트 관련하여 문제가 생겼다. 이때 어비스 로난을 갈면 재료 3종류 2개와 6성 로난 2마리가 나온다. 즉 어비스 하나를 갈면 어비스 2개를 만들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 원래 어비스를 갈면 로난 6성 하나와 어비스 재료 3종이 각각 하나씩 뜨는데 이것을 악용하여 정수2배 이벤트 때 추출하는 꼼수를 쓰면 5초월이 상당히 쉬워진다는 점이 문제이다. 바신지역 대규모 업뎃 이후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가능했던 버그지만 어비스 로난을 추출할 이유가 없어서 유저들이 몰랐던거 뿐인지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간에 바신지역 업뎃과 함께 조각 강화시스템이 나오면서 어비스 로난 강화를 위해서 조각을 얻으려고 어비스를 추출했다가 이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에 운영진은 5월 21일 정수추출 2배이벤트를 다 막아버리고 다음 내용의 공지를 띄운다.

"관련하여 정수추출 오류를 이용하여 부당하게 이득을 챙긴 이용자의 경우

관련 데이터의 회수/삭제 뿐만 아니라 이용제재 등의 조치도 진행될 수 있음을 추가로 안내 드립니다."

어비스로난 하나 갈면 2개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악용으로 볼수 있는 부분이나, 어비스 로난 추출에 대해 깊이 생각치않고 이벤트를 열었다는 점은 운영/개발진의 잘못이라 볼 수 있다. 정지 조치를 한다면 또 접을 유저가 상당수 생기기에 어떤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정지조치를 줄지에 대해서 모든 유저들이 걱정스러워 하고 있다.

이후 다른 추가공지는 없었으며 유야무야 묻히고 말았다.

19. 롤백 사건[편집]


공지글

2016년 6월 30일 점검중 국내 로컬서버에서 롤백현상이 일어났다. 롤백 피해자들에겐 1000젬 보상을 주고 사라진 장비도 소실여부가 확인되는 선에서 복구 요청서를 문의로 보내면 복구해준다고 한다. 피해본 유저들이 많아서 시간은 오래 걸리는 듯하다.

20. 누링 사건[편집]


누링이라는 유저가 현질로도 하기 힘든 캐릭터 작업(초월과 강화)을 해놔서 유저들의 의심을 사고있다. 그리고 결국 내부고발자에 의해 내부 직원이 VIP쿠폰을 빼돌려서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말은 위의 '수리야 사건에 대한 운영자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뜻'이다. 이는 현질한 유저, 더 나아가 게임을 위해 시간을 투자한 모든 유저를 기만한 행위다. 유래없는 대사기극에 모든 유저가 분노한 상태. 공카역시 해명을 요구하는 글로 가득찼다. 현재 2016년 7월 7일 서버점검을 하겠다고 올라와있지만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

이후 2시에 공지글이 올라왔지만 유저들의 불만은 아직도 크며 전체환불까지 요구하는 일부 유저도 나오고 있다.

서버점검 후 1주간 이벤트로 110,000에 팔았던 라이벌 패키지2 선택권(디오, 우노, 에이미, 러스티, 제논, 케이) 과 인기영웅상자(28일 출석체크)를 보상으로 한국 Local 서버 전체에게 지급하였다. 이에 1채널은 러스티로 도배되어 이전에 얻었던 과금 유저들을 매우 심란하게 하고 있다. 이는 명백히 기존에 과금하여 러스티를 얻은 유저들을 무시한 행위로 이후 그랜드체이스M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매우 높다. 과금 유저들에게 사고와 보상이 매우 충격적이여서 공카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는 중이다. 물론 러스티가 없던 유저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중. 이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하고 여기서 봉합한다면 그랜드체이스M 수익에 심대한 타격이 올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사건이다.

과금러들이 화나는 부분은 러스티를 보상으로 뿌려서 통수 맞았단 사실보단[5] "누링"이란 한명의 직원 때문에 운영에 신뢰를 잃었기 때문임이 더 크다. 더군다나 상자 보상은 이번사건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핵과금러들에게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쓰레기나 다름 없다. 게다가 누링이 했던 말이 사실이라면 누링뿐만 아니라 다른 마케팅팀 직원들도 사실 쿠폰으로 얻은 젬이면서 핵과금러인척 게임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보상보다는 제대로 된 쿠폰 사용 명단공개를 바라는 유저들도 있다.

무슨 1주년 기념 퍼레이드도 아니고 사건들이 계속 펑펑 터지는 중이다. 7월 9일, 쿠폰을 자기만 쓴 것이 아니라 친분이 있는 유저에게 나눠주는 금기를 저질렀단 사실이 밝혀졌다. 정당한 쿠폰이라도 특정 유저에게만 친분으로 특혜를 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되는데 횡령 쿠폰이니 말 다했다. 직접 쿠폰을 받았던 한 길원의 글로 누링에게 쿠폰을 받은 유저는 한둘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6] 쿠폰을 받은 유저들도 누링이 횡령쿠폰을 사용해 이득을 보고 있었단건 전혀 몰랐다고 한다.

GM은 해당 사건에 대해 아직 조사중이라고 한다.

2016년 7월 14일, 쿠폰 악용자 제재 공지글이 올라왔다. 세 유저가 정지를 당헀는데, 그 중 한 유저는 이미 쿠폰 사용을 인정했었기에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으나, 나머지 두 유저는 다른 한 유저와 대립 구도를 세우며 누링 사건을 일반 유저들에게 공개한 유저였다. 쿠폰 사용, 쿠폰내역 조작 등으로 욕 먹는 유저를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하던 모습만 보아선 당연히 한쪽이 잘못하였고 다른 한쪽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이다. 아무것도 몰랐던 일반 유저들에겐 그야말로 충공깽한 상황. 회사도 유저도 믿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또한 쿠폰을 사용했다고 자진해서 밝힌 어느 유저는 제재 목록에 아예 없다는 점도 의문인데다가 제재 기준도 명확히 적혀있지 않아 여전히 대다수의 유저들이 납득을 못하고 있다. 이전 초월 버그 사건에서도 본보기로 아레나 상위권만 영정시켰다는 말이 많은데, 세 유저도 본보기로 일부만 처리한거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마케팅 직원들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아직도 없다. 확실한 해명은 커녕 공지 하나 올라올 때마다 계속 논란이 생기고 있다. 유저들간 자잘한 싸움은 계속 있었고 수리야 사건때도 유저들끼리 꽤 오래 싸움이 일어났지만 이 정도까지 유저들의 싸움이 크게 번진건 오픈 이후 처음이다. 한 유저는 이 사건으로 직접 액토즈 본사를 찾아가 방문 후기를 남기기도 하였다.

7월 27일 공지글이 올라왔다. 유저들이 의문을 가진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해명하였고, 보상은 호불호가 갈리나 다른 사건사고에 비해서 비교적 깔끔히 정리되었다.

[1] 아신, 라스, 지크하트, 린, 진, 마리[2] 역시 운영진 측에서 처리하지않고 있는 상황.[3] 부계정 정지 안먹었다는 글이 카페에 수두룩.[4] 이때 누군가 장난삼아 2시 연장글을 올렸었는데 실제로 연장공지가 올라오고 장난글을 올린 사람은 운영자 사칭으로 제제를 먹었다[5] 사실상 여태까지 과금러들 뒷통수치는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초반에 확률이 극악이던 디오, 에이미를 출석보상으로 잔뜩 푸는가하면, 대규모 업데이트 쿠폰으로 그체 선택권까지 뿌린 일도 있다. 이 당시에도 이미 전부 가지고 있던 유저들의 불만은 있었으며 따로 보상해준적은 없다. 조금이라도 미리 얻어서 즐겼기 때문.[6] 8천젬 쿠폰부터 작은 보상 쿠폰등 유저마다 받은 쿠폰은 다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