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DNF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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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DNF 듀얼 그래플러 전신.png
GRAPPLER
그래플러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름 꽤나 날린다 싶은 도장들에 무작정 쳐들어가 정면으로 승부를 거는 '흑진단'의 격투가.
격투기의 본질은 강한 상대와의 대련에 있다고 생각하고 순수하게 강해짐을 갈망하는 것이 아닌 그밖의 모든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정통성있는 도장들에게는 함부로 도전하지 않고 지역을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부정하게 재물을 모으는데 집중하는 도장들을 격파하며 각지를 돌아다녔다.
현재는 수쥬국의 지명수배를 피해 심산유곡에 숨어 수련을 계속하고있다.
캐릭터 타입

잡기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승행[1]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케우치 슌스케[2]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술표
4. 평가
5. 대사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DNF 듀얼에 등장하는 캐릭터, 그래플러를 서술하는 문서.


플레이 영상

조심해라. 당신, 이미 내 영역 안이라고!


캐릭터 설명
힘을 추구하는 무인 집단 '흑진단'의 격투가.
버튼을 길게 눌러서 일부 기술의 성능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호쾌한 잡기와 돌진기로 거칠게 무릎 꿇린다.

캐릭터 특징
● 잡기 기술이 풍부함
● 상대의 공격을 버티면서 공격하는 기술을 가짐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스킬, MP 스킬의 성능이 변화함


2. 작중 행적[편집]


수쥬국의 지명수배를 피해 숨어지내던 자신의 현상금을 노리고 찾아오는 사람 모두 상대가 되질 않고 한 장소에 너무 머물러 있어 지루하던 차에 무의 극의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수련을 떠나게 된다. 그러던 도중 강한 기운을 느끼고 그곳으로 쫓아가자 하루에게 소문으로 들었던 문, 원더가 열려있었다.

원더에 이끌린 그래플러는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데 그가 떠올린 장면은 수년 전 자신이 어떤 도장의 격투가 전원을 무자비하게 쓰러뜨린 직후였다.[3] 더 이상 도전자가 없자 떠나려던 찰나 당시 습격했던 도장의 어린 수련생이었던 스트라이커가 분노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플러는 그런 스트라이커에게 강한 상대에게 패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도장이 보호비 명목으로 얻은 재물들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며 분하다면 언제든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 채 길을 떠났다.

원더 속에서 정신을 차린 그래플러는 네메르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무의 극의에 도달하기 위해 의지를 가진 자들을 만나 힘을 겨뤄 의지들을 모아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후 헨돈마이어에 도착한 것을 보고 꿈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크루세이더를 보자마자 곧바로 호승심이 느껴진다며 그에게 다짜고짜 대결을 걸며 여정을 시작한다.

마지막 원더가 있는 젤바에서 스트라이커를 대면하게 되는데 스트라이커는 어린 시절 자신이 지내던 도장을 박살낸 그래플러를 원수로 똑똑히 기억하는 반면 그래플러는 스트라이커의 인상착의와 사연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녀를 기억해낸다. 자신이 박살냈던 도장이라면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았던 도장들 중 하나였을 거라며 순수한 힘만이 강함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스트라이커는 이에 진정한 무의 극의는 남을 꺾어서 증명하는게 아니고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반박하며 덤벼들지만 결국 그래플러가 이기고 마지막 원더로 들어선다.[4]


3. 기술표[편집]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기준
S:스킬, MS:MP 스킬, AS:각성기

  • 스킬
    • 로플링 : 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짧게 앞으로 전진하며 상대를 잡아 성공하면 상대를 올려차기로 띄우는 잡기로, 차지하면 전진거리 증가, 띄우는 높이 증가, 데미지 증가, 잡기 판정 직전까지 총 3번 상중단 공격에 대한 슈퍼아머를 얻는다.
  • 올려차기 : ↓ + 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제자리에서 올려차는 타격기로, 히트시 점프캔슬이 가능해서 공중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차지하면 로플링처럼 전진하며 띄우는 높이 증가, 데미지 증가, 공격 직전까지 총 3번 슈퍼아머를 얻는다.
  • 넥 스냅 : → + 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가드시 그래플러가 프레임상 이득을 가져가며, 히트시 5A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차지하면 가드, 히트시 이득프레임과 데미지가 늘어난다.
  • 스파이럴 해머 : ← + 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전방 대각선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날아올라 상대를 발로 낚아채 땅에 내려찍는 대공기. 원작의 공중잡기 기술 에어 슈타이너를 지상에서부터 시전하는 기술로 리메이크 했다. 지상에서 콤보 마무리로 적합하다. 차지하면 데미지가 증가하며 히트시 상대가 땅에 튕겨져 상승했다 다운되어 매그넘설트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블로우 스트라이크 : (공중에서) 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공중에서 다리로 상대를 내려찍는 기술. 원작의 올려차기 후 내려찍는 모션이 한 기술인 블로우 스트라이크에서 내려차기만 따로 쓸 수 있게 각색되었다. 히트시 상대가 강제다운되어 안전점프 심리를 걸 수 있다. 차지하면 데미지가 증가하며 히트시 상대가 땅에 튕겨져 상승하므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MP 스킬
    • 매그넘설트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지상에서 전방으로 점프해서 발로 상대를 내려찍는 강습기로 발동 직후 →을 입력하면 전방으로 점프하는 거리가 증가한다. 다운공격 판정도 붙어있어서 누워있는 상대방에게도 추가타를 넣을 수도 있다. 차지하면 데미지와 상대를 띄우는 높이가 증가해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가드시 이득 프레임도 증가하여 그래플러가 계속 턴을 가져갈 수 있으며, 위치에 따라서는 상대의 뒤로 착지해서 역가드 판정이 되기 때문에 파훼법을 모른다면 날먹을 시도할 수 있다.
  • 금강쇄 : ↓ + MS 또는 →↓↘ + MS
상, 중단 반격기로. 반격 성공 시 그래플러가 상대방의 목을 잡아채서 바닥에 처박아 쓰러뜨리고 높이 뛰어올라 그대로 엘보 드랍으로 찍어누른다. 상향 조정 전에는 3프레임 발동 반격기였었고 패치 후 1프레임 즉발 반격기로 조정되어서 다른 캐릭터의 리버설과 같은 활용이 가능해졌다. 상대가 점프하면서 쓰는 기본기를 노리거나, 뱅가드처럼 중거리에서 타격기로 견제해오는 상대에게 금강쇄로 받아 낼 수 있다. 반사신경이 매우 좋은 유저라면 평타와 넥 스넵으로 압박하다가 가캔이나 무적기를 써오는 상대에게 금강쇄로 받아쳐 등짝을 박살내는 고급 테크닉도 가능하다. 타격기라면 뭐든지 반격하기에, 크루세이더의 참회의 망치나 레인저의 각성기같은 기술도 반격하여 맵의 끝거리에 있는 레인저를 자기 앞으로 끌고와 팔꿈치로 찍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단, 하단을 반격할 수 없기에 남발하면 상대가 파훼해서 집요하게 하단을 공격해와서 콤보 한세트가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차지하면 반격기 자세를 좀 더 오래 취할 수 있으나 데미지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 숄더 태클 :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돌진기로 차지하면 데미지 증가, 공격 직전까지 슈퍼아머, 카운터 히트시 벽바운드가 된다. 자세를 잡고 전방으로 미끄러지며 어깨를 내세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그래플러의 밥줄 기술중 하나로, 완충된 숄더태클에 카운터가 터지거나, 카운터가 터지지 않아도 구석에서 맞았다면 거리에 따라 차지 매그넘설트로 이어가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 브레이크 다운 :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발동이 빠른 커맨드 잡기로, 충전시 데미지가 증가한다. 자세를 잡고 한바퀴 회전하면서 빠르게 상대방의 멱살을 잡아 회전하는 반동을 이용해 업어치기를 시전한다. 이득기인 낵스냅에서 캔슬 할 수 있어 강력한 심리를 걸 수 있다. 그리고 발동 시 잡기 무적 판정도 가지고 있어서 잡기를 걸려고 다가오는 상대에게 역으로 잡기를 시전할 수 있다.
  • 공중 브레이크 다운 : (공중에서) ← + MS 또는 ↓↙← + MS (길게 눌러 성능 변화)
점프 중 쓸 수 있는 공중 잡기. 상대방의 목을 감싸잡고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하여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지며 메친다. 차지시 데미지가 증가하며 상대가 땅에서 튕겨져 올라와 매그넘설트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발동 위치를 제대로 조절한다면 지상의 적을 낚아 채는게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안전점프 점프B와 브레이크 다운으로 상대에게 내밀지 막을지에 대한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 각성기
    • 철금강(50% 무색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공격 받았을 때와 가드했을 때 받는 대미지와 가드 시에 깎이는 가드 게이지량이 감소한다.
    • 부동심(30% 황금 큐브 선택 시 각성 패시브): 공격 받았을 때 받는 대미지량과 가드했을 때 받는 흰 대미지량이 줄어들며, 금강쇄를 헛쳤을 때 후딜을/모으기 MP스킬을 사용했을 때 한번 더 MP스킬로 캔슬해서 연계가 가능해진다.
    • 일자전승 : 극의 진천노호 : (각성 중) AS
판정이 굉장히 후한 각성기. 원작의 흑진광풍 스킬 + 2차 각성기를 사용하며 홀드를 유지하면 계속 빨아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캐릭터와 제법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잡혀서 그대로 허리가 분쇄되는 경우가 많다.


4. 평가[편집]


  • 1차 OBT
러쉬형 잡기 캐릭터인데 투사체를 뚫을 수단이 스피어 하나밖에 없어서 선공을 가져오기가 힘들지만, 가드 타이밍을 흔들 수 있는 여러 커맨드 잡기가 존재하는데다 점프중인 상대도 닿는 돌진기도 있어서 일단 주도권을 가져가면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일단 오픈 베타 시점에선 주도권을 잡아야 강한데 후술할 이유로 인해 주도권을 잡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 평이 좋지 않다. 다만 1차 OBT의 패왕 크루세이더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다는 의외의 면모[5] 또한 가지고 있다.
기술들의 사거리와 평타의 사거리가 맞물리지 않는다는 점 또한 자이언트의 평가를 까먹은 주 요인 중 하나다. 중공격(B공격)을 내밀 때, 특히 끝거리를 맞추는데 성공했을 때 당장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이 로플링과 숄더태클 뿐인데 숄더태클은 적을 날려버리고 로플링은 차지하지 않으면 후 상황이 썩 좋다고 할 수 없다. 넥스냅과 브레이크다운은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아예 안닿아버리기 까지 하는데다가 심한경우 올려차기조차 안들어가서 때려 놓고 아무것도 못하는 민망한 상황이 제법 많이 발생하는 편.
점프 B의 판정이 엄청나게 우수한데다 뒷 판정도 이상하리 만치 넓어 이걸 왜맞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점프 S인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경우 카운터가 터지거나 충전판을 히트 시킬 경우 강제로 바운드를 시켜서 공세를 뺏거나 취할 수 있었다.

  • 2차 OBT
- 걷기속도 증가
- 금강쇄 발동속도상향
- 로플링 모으는중 각성을제외한 3번의 공격을 버틸수 있도록 변경
- 모아서 사용하는 스파이럴 해머 경직시간과 바운드 높이조정
- 무한콤보삭제
유저들의 숙련도가 오르면서 다양한 콤보루트가 개발되었는데, 덕분에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가 됐다. 한 번 잘못 해서 주도권이 넘어가면 순식간의 상대의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었고, 대공도 스파이럴 해머 풀차지로 한 번 만 낚아채면 바로 40%~50%가량의 체력이 날아갔다. 게임 중반부에 숄더태클이 카운터가 날 경우, 혹은 구석에서 맞았을 경우 게임이 그대로 끝나는 경우가 제법 나온 편, 결국 그래플러는 2차 베타 기간 내에 상대에게 접근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관건인 캐릭이 되었다.
다만 기존의 단점이 완벽하게 개선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상 심리전, 혹은 가드 심리전에서 하단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머리를 많이 써야 했던 편.
그나마 리버설의 경우 상향받은 로플링과 숄더 태클의 슈퍼아머를 이용해 리버설을 부수는 시도를 하거나 금강쇄로 낚아서 한 번 더 눕히고 계속해서 심리를 걸 수 있었으나 모든 슈퍼아머가 하단이 비어있었다는 것이 캐릭터의 약점으로 작용해서 여전히 까다로운 운용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다.


  • 정식 출시
    • 1.00ver
베타에서 약캐릭터 소리를 들은 것과는 반대로 정식 출시후 그래플러의 운영법이 정리되기 시작하면서 중상위권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숄더태클을 위시한 슈퍼아머기술과 컨버전을 통한 후딜캔슬로 한번 접근에 성공하면 괴상망측한 공중기의 판정과 지상 이득기를 통한 타격/커잡 심리전으로 미칠듯한 압박을 넣으며 단 두번만 콤보에 성공해도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화력덕분에 베타 당시의 웃음벨 포지션을 제대로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


5. 대사[편집]


캐릭터 선택 시

내게 그렇게 가까이 있다간 옷깃을 잡힌다고.

등장

조심해라. 당신, 이미 내 영역 안이라고!

라운드 승리

좋아, 일단 여기까지.

가진 게 있으면 좀 더 보여달라고.

패배

으억..으으...

수련이...부족했다...

대기 액션

거리를 그렇게 쉽게 주면 안되지.

합이 맞는 상대는 오랜만인걸?

승리

그 눈, 아직 죽지 않았군. 복수는 언제나 환영이다. 이 흑진단의 이름이 두렵지 않다면 말이지!

승리 대사

* vs 버서커

피에 반응해서 날뛰는 건가? 대담한 건 좋지만 허점이 너무 많다고.

* vs 뱅가드

절대 단련을 게을리 하지 마. 그 창에 잡아먹히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 vs 스트라이커

좀 더 수련해라. 복수든 두려움이든 마음 속에 너를 움직이는 의지를 가지고.

* vs 그래플러

한 끗 차이였다. 물론 그 거리를 좁히긴 힘들겠지만 말이야.

* vs 레인저

재빠른 움직임이었지만... 한 번이라도 붙잡히면 그때부턴 내 차례라고!

* vs 런처

후우... 강한 일격을 가진 상대로도... 좀 더 망설임없이 파고들어야해.

* vs 이단심판관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상대는 걸어 넘어뜨리기가 쉽다고?

* vs 크루세이더

아무리 단련된 주먹이라도, 물렁한 각오로는 아무것도 부술 수 없어.

* vs 스위프트 마스터

바람의 옷깃을 잡는다... 뜬구름 잡는 소리인 줄만 알았는데 말이지?

* vs 인챈트리스

어린아이를 꺾는 건 내키지 않지만... 그정도로 강하면 나도 호승심이 든단 말이지.

* vs 쿠노이치

후우... 그림자를 붙잡는 느낌이었어.

* vs 검귀

육체적인 단련만큼이나, 명상을 통한 정신의 단련도 중요하다고.

* vs 히트맨

설사 상대가 몰려온다고 해도 하나하나 격파하면 그뿐.

* vs 트러블 슈터

당신 발밑에 폭탄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거리를 좁히는 건 막을 수 없다고.

* vs 드래곤나이트

뿔을 잡는 건 조금 반칙 같아서... 아무래도 망설여졌단 말이야.

* vs 길 잃은 전사

이게 종착역이라곤 생각하지 않아... 세상은 넓고 만나지 못한 강자들은 많을 테니까!

* vs 블레이드

마지막까지 무표정한 얼굴이군. 나쁘지 않아.

* vs 스트리트 파이터

겁에 질린 개일수록 더 크게 짖는 법이지.


6. 여담[편집]


  • 본가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평범하게 그래플러로 통하나, 본가를 알거나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별명을 알게 된 유저들 사이에선 본가처럼 짜이나 짜이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본가 만큼은 아니지만 별명에서 느껴지는 병X같은 느낌이 잘 느껴져서 애용하는 듯. 또한 짜이 유저들을 흑진단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도복을 입고 발차기 액션, 특히 극의 진천노호가 잡기 후 타격하는 식으로 타격의 비중이 많았던 탓에, DNF 본가가 생소했던 해외유저들이 '그래플러'가 타격기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 매우 HIP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원작에서 그래플러는 잡기 불가 적에게 잡기를 시전할 시 강한 타격기로 대체되는 기능도 있는 점 때문이기도 하며 설정상 던파의 그래플러는 타격계열의 기술을 쓰다가 실내전에 적합한 잡기 계열로 기술을 전환했기 때문에 잡고 때리는 기술이 많았던 것을 DNF 듀얼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본가와 달리 스트라이커와 스토리 상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데 과거에 꼬마였던 스트라이커가 신세지고 있던 도장을 무참히 꺾은 전적이 있다. 본가의 그래플러 스토리인 보호비를 명목으로 마을에서 부정하게 재물을 끌어모으는 도장들을 골라 박살내고 다닌다는 내용에서 스트라이커의 과거가 던격에서 각색되면서 스토리가 추가된 것이다.

  • 스트라이커의 도장이 어떤 곳이었는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래플러는 설정을 거의 그대로 옮겨온 셈이라 그 도장 또한 부패한 부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플러 본인이 말하길 그러한 도장들을 일일이 기억하진 않지만 당시 어렸던 스트라이커의 재능을 한눈으로 알아봤기에 그녀에 대해선 어느정도 기억은 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스트라이커 입장에선 그래플러를 아직 세상 물정 모를 한참 어린아이 시절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이 신세졌던 도장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모두 떠나게 만든 불구대천 원수로 여기고 있다.

  • 어째서인지 전 캐릭터 중 가장 먼저 누드 모드가 나와 유저들 간에 화제가 되어 이 작품의 색기 담당이라는 농담도 돌았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다른 캐릭터들의 모드도 더 많이 나오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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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0:14:42에 나무위키 그래플러(DNF 듀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작에서의 성우는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홍진욱.[2] 원작에서의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3] 당시 CG를 살펴보면 젊었을 적 시절인지 수염이 없다.[4] 스트라이커 스토리에선 그래플러를 이기면 진정한 무의 극의는 스스로를 믿는 것이라며 반박하지만 그래플러는 이를 이해하진 못한 채 자신을 이긴 스트라이커가 강자이니 그 또한 맞는 말이라고 자신의 방식으로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망치견제를 금강쇄로 반격해서 선공권을 노릴수 있고, 크루는 하단기가 제한적이라 상중단 슈퍼아머인 숄더 태클을 뚫어내기가 힘들다. 게다가 무적기가 슈퍼아머가 선행되기 때문에 짤을 깔아둔 후 잡기로 박살내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벽을 깔아서 공간을 좁힌다는 건 오히려 잡기 캐릭터 입장에선 감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