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플람 재단

1. 개요[편집]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 등장하는 조직. 처음 언급된건 트와일라잇에 통찰의 마틴과 포효의 브루스가 등장한 때이다.

창시자는 장 바티스트 플람(이하 위대한 능력자 그랑플람)이며, 통칭 재단으로 불리고 있다. 재단에 가입한 사람은 후원자라고 불린다. 수장이라 불릴 인물은 없지만, 재단 내에 브루스파와 마틴파가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영문명은 Grand Framme이며 이전에는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상단 '바다의 람블라'(Rambla de mar)[1]였지만, 거대 일식 발생 후 당시 바다의 람블라 수장이었던 그랑플람에 의해 능력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비능력자와 능력자간의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건설하려 노력하는 '숭고한 길 재단'으로 바뀌었다.

그랑플람이 모험을 떠난 후 그랑플람 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명왕 헨리 밀러 3세가 헬리오스를 설립한다.

말 그대로 능력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실상 최초로 설립된 능력자 단체이고, 헬리오스의 전신이며, 그 중심에는 그랑플람이라는 영웅이 있어 오랜 시간이 지난 뒤지만 그랑플람을 존경하여 헬리오스나 재단에 가입하는 인물들이 있다고 한다.

다만 능력자를 보호한다고 해서 능력자라면 100%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심사나 스카우터를 거쳐야 하는 것 같다. 마틴 또한 처음 재단에 들어오려고 했을 때 능력이 위험하다며 거절 당했다가 브루스의 추천을 받아 간신히 들어올 수 있었다.

현재 회사와 재단이 서로 먹느냐 먹히느냐 수준의 대립을 하고 있다. 또한 재단 내부에서 브루스↔마틴을 중심으로 두 가지 파가 분열해서 작정하고 헬리오스를 상대로 무언가를 준비 중인 듯 하다.

아무래도 컨셉인지 전투에 나선 그랑플람 재단 후원자들은 전원 남성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자가 들어올 뻔 하다가 못 온 걸 보면 그냥 전체적으로 여복이 없는 컨셉인가 보다 남탕플람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능력자 신문에서 공개된 하랑과 브루스의 보이스 드라마에 따르면, 남탕플람이 된 것은 모두 브루스가 의도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소속 인물[편집]

---

2.1.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

2.2. 그 외 소속 인물[편집]

---

• 캐링턴 경

• 엘리어트 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