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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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현황 및 활동
3.1. 현황
3.2. 활동
4. 기타 사항
5. 2014년 대관령 그란폰도 국도 점거 사건(떼빙)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홈페이지[1]

한국로드바이크 동호회로 시작하였으며 2009년 3월 사단법인도싸로 발족. 정식으로는 "사단법인 전국도로싸이클라이딩연합"[2] 이라는 매우 긴 명칭으로 불린다.


초기 단순한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2000년도에 Daum에서 "도로싸이클"이라는 동호회 카페형식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으며, 그 당시 소수자인 자전거 동호인 중에서도 소수자 측에 속했던 로드바이크 동호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동기가 되었다.

2. 연혁[편집]


  • 2000년 5월 9일 - 동호회 결성 유규상 주인장. 다음카페 결성 http://cafe.daum.net/roadbike (현재 비공개 상태임)
  • 2001년 3월 - 도로재 개최(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 2001년 8월 - 지역모임 최초로 부산방이 개설됨 (박정용 방장)
  • 2002년 9월 - 대전방이 개설됨 (송용완 방장)
  • 2002년 9월 - 본격 홈페이지 구현 (유규상,성두경 제작 / 구현에 필요한 자료 수집에 참가한 동호회 명단 유규상, 역도부, 오리발, supark, 무대뽀, 말랴, 이정욱, 김명국, 박정용, 리젠타, 아르미, 백상규, 매버릭)
  • 2003년 1월 - 다음카페에서 탈출. 홈페이지 운영 http://www.corearoadbike.com
  • 2003년 5월 - 제 1회 도싸배 유명산 대회 개최
  • 2004년 11월 - 국외방 개설. 그해 12월 회원 총 회원 1,000명 돌파
  • 2005년 2월 - 도로싸이클에서 도싸로 명칭 개정
  • 2006년 1월 - 도싸 초대회장 이임(유규상), 현 회장(임영재) 취임. 그해 8월 "도싸""DOSSA" 상표출원.
  • 2008년 12월 - 총 회원 22,000 돌파.[3]
  • 2009년 3월 - 정식 사단법인 발족
  • 2010년 9월 - 자체 샵 바이킹 운영[4]
  • 2012년 4월 - 홈페이지 개편


3. 현황 및 활동[편집]



3.1. 현황[편집]


디씨 자갤러들보다 더 로드바이크 자덕스러운 인간들이 몰려있는 관계로 글을 올린다든지 장비사진을 올린다든지 하는 게시판 활동보다 오프라인 모임인 지역별 라이딩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5] 그래도 나름대로 역사가 긴 로드바이크 동호회 답게 지역별 모임이 매우 활성화 되어있으며 정회원으로 불리우는 그룹리더들이 전체 그룹을 리드하고 통제한다든지 하는 등 일반 번개와는 상당히 다르며 깔끔한 라이딩모임을 갖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회원은 정회원일반회원으로 구성된다. 정회원의 경우 연회비를 납부하며 정모 때 그룹리더 혹은 서포터로서 활동하고 이에 따른 약간의 지원을 도싸로부터 받는다고 한다.[6] 참고로, 정회원은 도싸 져지를 입을 수 있는 특혜가 있다고 한다.(물론 돈주고 사야된다.) 일반회원의 경우...홈페이지에서 등록하는 것만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장터게시판이나 기타 회원게시판에서 차별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일은 없다. 그냥 통상적인 동호회 회원과 동일하다.

일반회원 중 정모에 꾸준참석하거나 라이더로서 능력자라 판단되는 경우 기존 정회원의 추천과 해당지역모임의 정회원들의 승인을 거쳐 정회원으로 승급된다. 한편 정회원으로 승급되고 난 이후 활동이 매우 저조하거나 물의를 일으킬 경우 정회원에서 짤릴 수 있다. 나름대로 정회원에 대한 물관리는 꽤 되는 편이라 한다.

2014년 8월 이후로 대관령 그란폰도 사건을 통해 폭주족 같은 민폐 행위가 밝혀지며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크게 알려진 것이 대관령 그란폰도일 뿐 크고 작은 오프모임에서 행해지는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및 기타 민폐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떼빙병렬주행 및 그에 대한 실드질, 지정차로 , 좌회전, 유턴, 정체 중인 차량 사이로 틈새주행[7], 차량에게 욕설하기, 조금이라도 방해를 했다고 느껴지는 차가 신호대기로 서면 옆에 지나가면서 다들 한번씩 툭툭 치고 지나가기, 자동차 앞에서 고의 서행과 급정지 등,자라니 그 너머 자전거가 약자인 것 같지만 집단으로 몰려다니면 자동차 운전자는 위축되기 마련이고 자전거 운전자들은 갑자기 갑이 되어 온갖 횡포를 부린다.

3.2. 활동[편집]


각 지역 별 보통 주말에 정모를 갖고 있으며 라이더의 수준에 따라 초급,[8] 중급, 상급의 클래스로[9] 나누어서 실시하고 있다. 부정기적으로 속초투어 등 장거리투어를 개최하기도 한다.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지역모임은 아무래도 보스몹[10]들이 득시글거리는 서울지역이며 서울의 광활한 특성상 동부, 서부, 북부, 분성수 등 수도권을 포함한 지역으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서부 초급정모의 경우 정모 참석자가 50명을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그룹을 나누기도 한다.

정모와는 별개로 소규모 클럽들도 활동하고 있으며 마일스토리팀[11]이나 철인클럽(매뉴가 따로 나와있을 정도로 본격적이다)처럼 보다 본격적으로 아마추어 레이싱대회에 적극 참가하는 클럽부터 투어&테이스트(Tour & Taste) 클럽과 같이 먹벙 위주의 클럽까지 다양한 클럽활동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자학단[12]을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안전교육과 로드바이크의 피팅, 그룹라이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역모임 게시판을 살펴보면, 떼빙, 지정차로 위반, 불법 좌회전 등의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셀프 인증샷을 매우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지적해봤자, '정모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너는 깨끗하냐?'며 서로 감싸며 오히려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기 때문에 소용도 없다.

별도로 매거진을 운용하고 있으며 주로 진성자덕들이 작성한 투고와 그림 등으로 운영된다. 이 중 로동자라는 닉을 쓰는사람 (본명 최창흠, 나중에 네이버에 베도에 '바이시클'을 그리다가 코미코로 데뷔한다. 도싸에서의 최근작 '고수'를 채색하고 스토리를 편집한 웹툰.) 이 올린 만화는 로드바이크를 타는 자덕들이라면 매우 공감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끔 뿜을 수 있을 정도로 보는 재미가 있다.[13]

2011년 시즌오픈과 더불어 로드바이크 사용자의 저변확대를 위해 몇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아래 두 가지.

  • 10대 동아리방 개설
    그동안 각종 자전거 관련 커뮤니티나 동호회, 모임[14]
등에서 사고발생 시의 다양한 문제가 도출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성인인증 되지 않은 이의 참석을 불허하거나 부모동의하에 혹은 부모와 동행 시 함께 하는 정도였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제대로 자전거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무척 적었었다. 각 동호회 모임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도는 거의 없었으며, 청소년들만으로 한정적인 모임을 갖는 수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도싸에서 그 사회적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0년 부터 간간히 논의되어 오다 게시판을 개설, 우선은 10대들의 자율적인 분위기 하에 게시판과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나아갈 듯. 아직 청소년들과의 라이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 "무한 입문" 모임을 6월부터 시작 합니다 !
    도싸 초급모임에서는 항상 관광모드로 타는 듯 한 분위기에 쓸려 나왔다가 흘러본 사람들이 느끼는 로드 라이더들과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본격 설렁설렁 타는 모임을 개설했다. 라이딩 거리와 속도 등을 진정한 초급(그동안 초급은 뭐냐?)에 맞춰 조절하고, 자전거를 처음 입문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정비교육과 라이딩 기술에 대한 교육도 겸해서 진행할 꺼라고. 자학단과 다소 겹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라이딩교육을 위주로 스케쥴을 잡고 돈까지 내 가면서 하는 자학단에 비하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요구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4. 기타 사항[편집]


  • 2009년경 '자물통'이라는 닉의 올드비가 중고거래간에 추태를 부린 적이 있는데,(지방사는 사람과 거래하기로 해놓고 그사람이 서울로 올라오자 안 판다며 되돌려보내고는 차비도 보상해주지 않은 사건) 당시 올드비들이 엄청난 친목질과 실드질로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다. 디씨 자전거갤러리에서도 굉장한 화제거리였다. 지금도 '도싸'하면 이 사건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 홈페이지가 스폰서 받는 곳에서 기생하는 중이라 사용자가 몰릴 경우 가끔 다운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최근 서버 이전으로 그나마 다소 나아진 듯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서버관리나 컴터 쪽으로는 내공이 딸리는 자덕들이 관리하는 관계로 전반적인 관리수준이나 "사단법인 도싸"로서의 대응은 기대수준에 조금 못미친다.
2011년 8월 23일, 넘치는 트래픽에 치이다 못해드디어 서버를 증설한다. 서버도 새로 한대 마련한다고. 그러나 여전히 딸리는 총알로 인해서 얼마나 트래픽을 올릴지는 미지수.

  • 중급부터 본격 침 질질 흘리며 라이딩을 한다고 한다. 실제 라이딩 중 흐를 경우 버리고 달리며, 언덕배기에 올라갈 때에도 기둘리지 않고 내리쏜다. 흘러서 그룹에 합류하지 못할 경우 알아서 남은 코스 홀로 라이딩하거나 급 좌절모드로 짬프 복귀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이런 상태로 골수 자덕이 아닌 경우 중급 라이딩에서 다시 초급으로 바꿔 정모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줄어드는 중급 라이더를 보충하기 위해 흐르면 살짝 기다려 준다든지, 언덕에서잠시 쉬어간다든지 해서 초급 중 중급으로 낚시질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 중급이라는 클래스를 나누었다는 소문이 있다.

  • 위에서 얘기하는 중급의 기준은 100km 이상, 상승고도 1000m 이상을 평속 30km/h 정도로 탈 정도 수준은 되어야 한다. 일반인이 동네에서 좀 열심히 타봤거나 한강 좀 다녀봤다고 해볼 만한 수준이 아니다.

  • 초급도 50~70km 이상, 평속 25km/h 정도는 되어야한다.

  • 가끔 녹슨 철티비 꺼내들고 한강으로 스브적 나가서 한강 잔차길에서 고급 바가지, 쫄쫄이, 져지를 차려입고 깝쭉대는 로드바이크 라이더들을 다 따버리고 좌절하게 만드는 올드회원이 있다 라는 도시전설이 있다.[15]

  • 2011년 12월 27일경 서버가 DDoS 공격을 받았다. 안그래도 대역이나 용량이 딸려 버벅대는 곳이라 내비둬도 DDoS 먹은 것 같은 상태인데 이게 무슨 확인사살인지 아래는 도싸의 긴급공지 내용이다.
2011년 12월 27일 DDOS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후 사이트 접속이 불안해지고 서버에 이상증상이 있었고 서버에 접근이 어려워 공지를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잠잠해질 때 서버에 상태를 보니 심각하게 데이터가 파손이 된 상태였습니다.
어제 밤새 복구를 진행하였으나, 완전히 복구하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현재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2012년 4월 5일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했다.
    기존의 느린 로딩속도와 서버 트래픽으로 버벅거림이 매우 많이 향상되어 이젠 로드게이들이 보다 편하게 도싸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5. 2014년 대관령 그란폰도 국도 점거 사건(떼빙)[편집]




  • 2014년 8월 25일 보배드림자전거 라이더들이 남양주 덕소 인근 도로를 점거한 동영상이 올라온다. 편도 2차선 도로의 1, 2차로 모두 도싸 라이더들이 점거하여 운전자가 1차로에서 수킬로[16]를 자전거에 막혀 저속으로 운행하는 영상.[17] 이는 8월 24일 개최된 도싸의 대관령 그란폰도에 의한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양수대교까지 별다른 통제가 안이루어져 그야말로 6번 국도를 도싸 라이더들이 전세를 내다시피 점거하여 달렸던 것이다.

여파로 당시 도싸의 홈페이지는 마비되었다. 동영상이 올라온 직후 도싸의 반응막장 그 자체로, 눈치없이 후기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자전거는 약자이기 때문에 뒤따르던 차량들이 양보하고 이해했어야 하고, 차량이 많아지면 지정체가 생기듯이 자전거가 많아서 생겨난 (당연한) 지정체이므로 SM7 운전자만 처벌 받아야 하고 라이더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주장이 다수를 이루었다. 도싸 외부로는 라이더들의 실명 리스트가 유출되어 1차로에서 길막하고 달렸던 라이더들에 대해서 국민 신문고로 신고하겠다는 사람들까지 나왔다.[18] 이 사태는 비싼 참가비를 받고도 제대로 된 통제를 하지 않은 주최측의 잘못도 있지만, 후에 공개되는 신호위반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근본적인 원인은 뒤에 차가 여러 대[19] 붙어서 제대로 가지 못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전혀 양보해주지 않고, 오히려 도발하는 자라니들에게 있다.[20] 아무튼 8월 26일 현재까지 이에 대한 도싸 운영진의 입장은 전혀 없는 상태이며 참가비 세느라 공지 따위 쓸 시간 없으시다는 자조적인 드립도 나오고 있다. 결국 뉴스에도 떴다. 남양주 경찰서에서 불법관련 법리검토중이라고….(참고) 덕분에 도싸는 로 위의 이코, 라이 이코, 도싸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들이 주체가 되어 개최하는 도싸 그란폰도 장거리 레이싱 경기는 「그란폭도」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과문이 뜨긴 했다.(참고) 요약하자면 우린할거 다 했는데 지키지 않은 라이더 책임. 이와 함게 등번호 130번을 달고 고의적으로 길막한 라이더가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무개념한 라이더들이 SM7 운전자의 위협운전을 붙들고 늘어지는데,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에다가 다수에게 위협을 당한 것은 SM7 운전자이다. 라이더들의 1차로 점거 행위는 차량이 뒤에서 위협을 했건 조용히 따라갔건 그 잘못은 조금도 늘거나 줄지 않는다.

  • 2014년 8월 26일에는 그란폰도 대회에서 화창한 대낮의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들이 심지어 오토바이들도 신호 대기중인데, 도싸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로 신호위반을 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다.(참고) 이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로 도싸를 탈퇴하는 멤버가 속출하고 있고, 도싸의 이름이 새겨진 운동복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내부에서도 도싸에 염증을 느낀 회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듯하다. 까면 깔수록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 점점 흑역사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이전까지는 "미숙한 운영을 한 주최측과 위협운전을 한 운전자가 법적 처벌을 받아야하고 라이더들은 죄가 없다."는 실드를 편 사람도 있었지만, 영상이 공개되면서 참가한 도싸 라이더들 자체가 문제였던게 확실해지면서 그런 실드는 쏙 들어간 상태이다.

  • 2014년 8월 27일에는 팔당 이전 남양주-구리 경계부터 1차로를 점령하고 달리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처음 공개된 영상에 나온 터널까지의 거리를 따진다면 적어도 20Km 이상 1차로를 점거하고 달린 셈이다. 그간 라이더들에 대한 실드로 "통제구간이 풀리기 전까진 차선을 준수했다", "1차로 주행은 터널 구간에서만 있었다."같은 주장이 있었는데, 이러한 변명 역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 2014년 8월 28일 서울~부산 챌린지 그란폰도 취소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운영진과 마찰을 빚은 사용자를 저격하는 내용이 섞어 있었다.옹졸한 싸이코 인증참고

  • 이 사건으로 인해 자동차 동호인 뿐 아니라 MTB 자전거 및 철티비 타고 다니는 일반적인 자전거 동호회원 및 자전거를 교통수단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이 매우 나빠졌다. MTB 자전거는 튼튼하긴 하지만 태생이 태생이다보니 속도 자체가 느려서 그란폰도 같은 데는 끼지 못하고, 철티비 타고 다니고 자출족 같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교통수단 이상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자출족 동호회 외에는 낄 곳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들 입지가 좁긴 하지만 지킬 거 다 지키는데, 자라니들이 저러면 자기들 입지가 좁아진다 생각하기 때문이다.[21]

  • 참고로 해외에서는 그란폰도 같은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 사전에 해당지역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는 게 일반적이며, 사전 허가를 받아 고속도로에 진입할 경우 "자전거가 고속도로에 있어서 하위 차로를 통제중이니 협조 바랍니다."는 메시지가 전광판 등을 통해 알린다. 대한민국의 경우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하려면 미리 대한민국 경찰청한국도로공사 등의 협조를 얻었어야 했다.[22]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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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에서는 접속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일단 멕시코에서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된 단체이므로 민사법상 권리능력을 지닌다. 정보통신망법 제 70조의 "사람"에 사단법인이 포함된다.[3] 2004년 회원수에 비교를 해 보면 놀랄만한 성장이다. 이는 자전거 붐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라 보는 것이 옳겠다. 게다가 이때 부터 MTB가 주류를 이루던 자전거라이더들의 관심이 점차 로드쪽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그리고 예전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한 반면, 이때부터 인간들이 몰리면서 중고거래라든지, 회원들과 비회원들간의 반목 등 문제점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이건 뭐 인간들이 많이 몰리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나 분명 당시 도싸측의 대응 역시 깔끔하다고 말하기는 힘들다.[4] 이에 대해 도싸가 순수 동호인 모임이 아닌 바셀처럼 수익창출만을 목적으로 한 모임으로 변절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난, 비판, 순수한 걱정에서부터 오히려 뻥튀기 되어있는 자전거 부품시장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장을 유도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적이 있다. 도싸 사업부를 정식으로 발족하려 합니다.[5] 직접 뛰는 활동에 비해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은 상당히 적은 편. 서울지역은 동부, 서부, 북부로 나뉘고 각 주요 도시 별 지역그룹들이 활동한다.[6] 그래봤자 밥값수준이나 국내대회 출전 시 약간의 지원금 정도가 다이다. 승급에 관한 사항 : 서울지역운영방안[7]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우측으로 가다가 버스 및 택시 승하차 승객을 칠 위험이 있어서 차 사이로 가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하는 것. 물론 차 사이로 다니는 건 위험하지만 승하차 승객 충격으로 인한 법적 부담은 오히려 덜하다고 주장한다. 외국에서는 아예 차량 우측 통행을 허용하지 않고 좌측으로 다니도록 하는 곳도 있으며, 정체시 아예 차 사이로 다니는 걸 권장하는 나라들도 있다. (이런 곳은 대부분 아무 곳에서나 버스 승객 승/하차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차량 사이로 통과하는 것이 불법인 대한민국 내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하고,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진입하는 버스가 있을 경우 조심해서 운전하거나, 정 여의치 않다면 정지 후 버스와 같이 출발하는 것이 상책이다. 자주 다니는 곳의 경우 몇몇 버스 노선을 대략적으로라도 외워두는 것도 상책이다.[8] 분성수(분당/성남/수지) 모임의 경우 주중 오밤중에 언덕을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수요야간번개도 있으니 혹시 도싸정모 혹은 번개에 참석하는 자덕들은 공지글을 잘 읽어보고 참석하자. 멋모르고 나갔다가 나만 홀로 줄줄 흐르는 불상사를 경험하게 된다.[9] 딱히 나뉘는 기준은 없으나 대충 다음 링크에 대해 TJ이교수 닉을 쓰는 사람의 답이 참고가 되긴 한다. 도싸 번개의 초급/중급 라이딩 속도는 어떻게 되나요[10] 짐승수준을 뛰어넘은 자덕들을 일컽는 전문용어다. 서울 경기지역의 주요 몹 출몰지역과 서식지표시는 디씨 자전거 갤러리 참조. → 자전거 지도-자갤 몹 출몰 지역(인던 포함)물론 각 지역 별 보스몹들 역시 서울인천지역 보스몹과 맞먹거나 우월한 보스몹들이 출몰하니 수도권 외 지역이라고 방심하면 캐관광 당하는수가 있으니 주의.[11] TDK(절대 TDF는 아니다) 등 본격 레이싱 참가도 하지만 이쪽보다는 나눔투어라고 장애인 라이더와 서울부산 와리가리라든지 하는 쪽으로 오히려 이름을 더 알리고 있다. 관심있는 자덕들은 게시판을 한번 뒤져보자.[12] 自學團이다. 결코 自虐團이 아니다. 근데, 자학단에서 배우다 보면 결국 자전거 동호인 → 자덕 → 自虐 수순으로 넘어간다는 소문이 있다.[13] 최근작 고수 이후의 만화 내용들은 도싸 특정인에 대한 것으로 도싸질을 좀 해야 이해가 되는 내용이다.[14] 대표적인 곳으로 도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자출사),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자여사), 네이버 산악자전거(mtb)동호회, 와일드 바이크(왈바) 정도가 있다.[15] 이게 도시전설로 치부하기 힘든 게, 실제 정모에 나가보면 환갑이 넘은 나이로 정모 평균 라이딩거리인 100km 정도를 뛰고도 힘이 남아돌아서 업힐 와리가리하는 원로회원이 존재한다. 같이 라이딩 뛰면서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실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16] 알려진 바로는 7km 이상을 그렇게 달렸다.[17] 그냥 점거만 한 게 아니라 뒤에서 경적을 울려데는데 박을테면 박아보라고 앞에서 엉덩이 춤을 추는 놈도 있다. 차량 뒤에서 피 빨아먹는 놈은 덤.[18] 도로교통법 상 자전거는 병렬 주행이 금지되어있으며, 도로 주행시 허용되는 공간은 최우측 차로의 절반까지이다. 좋게 봐줘서 2차선에서 병렬 주행한 라이더들은 넘어간다 치더라도 1차로를 점령한 라이더들은 더 말할게 없이 그냥 범법자다.[19] 일부는 반성의 기미조차 없이 영상을 올린 SM7 운전자가 혼자 따라오면서 위협운전을 했다고 실드를 치는데, 통행에 방해를 받은 차량은 한두대가 아니다.[20] 도로 통제가 되어 1차로까지 달려도 되는줄 알았다는 참가자도 있는데, 역시 여러 대의 차량이 뒤에서 난리를 부리는데 비켜주지 않아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21] 자출사 카페에서도 이 폭도들 때문에 말이 많았다. 진로방해를 했으니 자라니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 서로 존중해가면서 운전해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22]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최대급의 그란폰도인 설악 그란폰도의 경우 지역 지방경찰청은 물론이고 관련된 지자체의 협조를 거쳐 진행한다. 왕복 2차로의 좁은 도로에서 개최됨에도 그란폭도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경찰과 지자체의 통제가 이뤄지기 때문. 이쪽은 경찰 병력으로도 모자라서 해당 지역의 모범운전자까지 부른다 (모범운전자의 수신호는 경찰 수신호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