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라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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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ラウンドラモン GROUNDRA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2. 상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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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완전체
• 종족: 지룡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스크래프레스 클로, 메가톤 해머 크래쉬, 기가 크랙

등 뒤에 거대한 팔을 가진 지룡형 디지몬. 등 뒤의 팔은 날개가 변화한 것이라고 하며, 효율 좋게 지면을 파낼 수 있다. 보통은 땅 속 깊이 만든 터널에 살고 있으며, 지상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 또, 그라운드라몬은 희소한 황룡광의 광맥을 좋아해 거기서 살려는 경향이 있으며, 몸을 감싸는 비늘에 황룡광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성격은 매우 흉폭하며, 조우한 이들 대부분이 목숨을 잃은 관계로, 상세한 생태가 알려지지 않은 디지몬의 하나이기도 하다.

필살기는 등 뒤의 팔로 상대를 찌부러뜨리는 "스크래프레스 클로"와 꼬리의 철구로 후려치는 "메가톤 해머 크래쉬". 지표에 나올 시엔 전신을 지면에 부딪혀 발생한 균열에 상대를 떨어뜨리는 "기가 크랙"을 발동할 수도 있다.

진화체 중 하나가 드라몬계열의 상위 중 하나인 브레이크드라몬이다.

3. 등장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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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어드벤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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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첫 데뷔, 27화에서 토타몬들을 한꺼번에 잡아먹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른 보스급 완전체들 못지않게 나름 완전체의 위엄을 꽤나 잘 보여주었다.

흥미로운 점은 쥬드몬의 크롬 디지조이드제 햄머 부메랑을 꼬리끝에 달린 플레일로 튕겨내고 그걸 또 반사시킨 것에 머리를 얻어맞는데 멀쩡하다. 다만 습성상 비늘에 황룡광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정이라 설정오류는 아니다.[1]

아이들의 디지몬이 전원 완전체로 싸워도 고전을 면치 못 할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메탈그레이몬이 달라붙어 알타라우스로 입을 벌리고 나머지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이 입안을 핀포인트로 노리고 필살기[2]를 쏟아부어 먹이는 전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폭식만하다 자멸하며 패배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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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코어드라몬이 진화한 형태. 황룡몬과 마찬가지로 황룡광의 존재가 언급되는 디지몬으로서 이후 브레이크드라몬으로 진화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