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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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 왼쪽의 로봇. 오른쪽에 있는 건 스크래치.

파일:AoStH_Grounder.png

바람돌이 소닉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닥터 로보트닉의 부하로 로보트닉이 스크래치의 꼬리 깃털을 강제로 뽑아 만들어낸 클론 로봇이지만 제작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멋대로 기어를 당겨 문제가 생겨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바보같고 둔하며 스크래치 이상으로 멍청한 캐릭터다. 스크래치와 콤비로, 그와 항상 함께 다니며 소닉을 잡을 작전을 세우나 항상 실패로 돌아가고 스크래치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별의별 험한 꼴을 당한다. 스크래치와 마찬가지로 코코넛과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지만 간혹 코코넛과 손잡고 소닉을 잡는일에 협력한다.

또한 몸 이곳저곳에 별의별 도구[1]를 꺼내는데 같은 제작사의 다른 캐릭터인 형사 가제트와 많이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가제트와는 달리 실수로 도구를 잘못 꺼내는 일은 드물지만, 어째 쓸만한 도구를 꺼내놓고도 잘 써먹질 못한다.

또 다른 문제점은 심각할 정도로 내구도가 부실하다는 점.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사지가 분리되는 수준이다.

성우는 북미판은 게리 초크, 한국판은 김준, 박영화[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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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 라이터 ,검, 전화기, 잠자리채 등 여러가지 도구가 내장되어 있다.[2] 이후 고슴도치 소닉에서 스니블리를 맡았으며 이후에 2007년 소닉 X에서 닥터 에그맨을 맡았는데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평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