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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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그라비아 소속 그라비아 모델들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대표를 형사고소한 사건.

2. 사건 정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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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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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모델 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3년간 22차례 대표 B씨로부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호텔이나 차량에서 화보를 촬영한다는 명분으로 성폭행을 이어왔으며, 모델들에게 지시를 어기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하는 등 강압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

이 때까지는 회사명이나 모델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다.

2.2. 강인경의 폭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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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강인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아트그라비아 모델들이 남성 대표[1]에게 성폭행 및 협박을 당했음을 폭로했다. 이후 계약 만료를 앞두고 다른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모델 2명과 함께 아트 그라비아 대표를 고소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일 오후 9시에 진행할 트위치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방송을 켠 직후부터 TV조선 관련 보도내용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미성년자가 피해를 주장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으며, 강인경의 폭로를 통해 강인경의 절친인 장주가 피해자였던 것까지 추가로 드러났다. 고소는 장주, 시라, 우요가 진행했다고 한다. 이어 당사자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피해사실을 진술했다.

녹취록 재생이 끝난 이후 읽은 멘트에서 장주[2]로부터 처음 피해사실을 들었다고 밝혔다.

첫 진술 이후 추가 재생한 녹음파일에는 대표의 회유와 욕설이 녹음된 추가 녹취록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