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10집 음반 ‘
Loveletter Mailed 10 Years Ago’의 타이틀곡으로, 프로듀서인
김창환이 작사/작곡했다. 아름다운 신혼부부들의 성스러운 서약과 사랑스러운 신부의 행복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김창환이 강수지의 결혼 선물로 준 곡이다.
당시 뮤직비디오
뽀샵처리 장난 아니다.
그대여 이젠 내 품에 편히 쉬어요 그대 아침에 커픈을 내가 열께요 그댈 위한 아침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그대 사랑으로 영원히 나를 지켜줘요 우리 때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서롤 아껴주면서 그대 안에서 행복 키워갈 수 있게 그대의 사랑으로 나를 안아줘요 그대여 이젠 나만을 바라보아요 그대 가슴에 내가 편히 쉴 수 있게 그댈 위한 화장을 하며 미소질 수 있게 그대 변함없는 맘으로 나를 지켜줘요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겠죠 때론 사소한 의견차이로 다투더라도 서로 이해해주며 함께 맞춰나가요 우리 때로는 힘든 날도 있겠지만 언제나 지금처럼 서롤 아껴주면서 그대 안에서 행복 키워갈 수 있게 그대의 사랑으로 나를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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