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황제폐하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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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로 작가는 블루밍부케다.
2. 줄거리[편집]
황후가 숨을 거둔 뒤에야 황제 레온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후회했지만 이미 시곗바늘은 지나갔다.
레온의 소원으로 시계탑의 마녀는 처음 레온이 황후 리지를 만나던 날로 시계바늘을 되돌린다.
이제 그에게 남은 일은 오직 그녀를 행복하게 해 주는 일 뿐!...인데 어라?
시곗바늘을 되돌린 영향이 조금 크다?
정말로 레온은 리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월 13일에 전편 총 130화가 동시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레온하르트 트리스탄 폰 에스페도르 (레온)
남주인공. 회귀 전에는 황제였으며, 리지가 독살당한뒤 그녀의 일기장을 읽고 자신이 한 짓을 후회해 리지를 되살리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시계탑의 마녀를 찾아가 시간을 되돌려서 어린 시절로 돌아온다. 그 후 부모에게 학대당하고 살던 리지를 구해서 리지와 같이 황궁에서 같이 자라게 된다. 애칭은 레온. 금발머리에 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황가의 상징으로 보인다.
- 엘리자베스 이졸데 폰 엘리시움 (리지)
여주인공. 회귀 전에는 제국의 황후였으며, 레온을 대신해서 독살당하고 레온이 그녀를 되살리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과거로 되돌아갔을때는 엘리시움 공작의 장녀로 부모에게 학대당하면서 자라는 것을 레온이 구해줘서 레온과 같이 황궁에서 자라게 되었다. 새하얀 머리카락에 푸른색 눈을 가지고 있다. 작품 성향에 따라서 회귀 전이나 후에나 동생 문제 등으로 마음 고생하며 자신 앞에 놓인 곤경과 역경에 맞서고 있다.
- 미미르
레온이 리지를 되살리기 위해 찾아간 시계탑의 마녀. 시간을 되돌려서 레온이 황태자이던 어린시절로 회귀시켜 주었다. 연회 때 엘리시움 공작부인의 머리에 쥐를 소환해서 토를 하게 만들고 깔깔 웃었다. 현 시점에서는 엘리자베스의 친한 친구.
- 엘리시움 공작 부부
리지의 부모. 회귀전에는 리지가 독살당하자 차녀(리지의 여동생)와 레온을 결혼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친부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리지를 완벽한 황후로 만들기 위해 그녀를 학대하였다. 이후 학대를 알게된 레온에 의해 리지가 황궁에서 살게되자 리지에 대한 부모로서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된것으로 보인다. 레온이 엘리자베스를 리지라 부르자 여태껏 이졸데라고 부르다가 리지로 말을 바꾸는 뻔뻔한 모습도 보였다. 루트비히라는 아들이 있고[1], 루트비히는 리지를 질투하고 있다.
- 이시도어 폰 에스페도르
레온의 아버지. 회귀 전에는 자살한 선황제였고 현재는 레온의 노력 끝에 황후와 회포를 풀고 죽지 않았다. 레온의 요청으로 리지를 구해내 황궁에서 살게 해주었다. 황후인 레온의 어머니와 사이가 좋아 보인다. 회귀 전 과거에는 황후를 죽이고 본인도 자살했다.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레온과 리지를 아끼고 있는 듯 하다.아들과 나누는 티키타카가 찰지다
- 프레이야 이반나 폰 에스페도르
레온의 어머니. 1화 레온의 회귀전 과거 시점에선 이미 세상을 떠난 고인이였고 레온이 시간을 돠돌려 회귀한 시점에선 살아있는 황후이다. 레온의 요청으로 리지를 구해서 리지가 황궁에서 살게 해주었다. 황제인 레온의 아버지와 사이가 좋아 보인다. 과거 자유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격 탓에 황태후의 핍박에 시달렸던 모양이다.황제가 멍청한 짓을 하면 크게 화를 내면서 때린다 결혼 전 성씨는 외스터라이히이다.
- 일리시스 엘디르얀 폰 페리안 (일스)
페리안 후작가의 후계자. 레온과 리지의 친구이며 회귀 전 레온에게 충성을 다하던 충신이였다. 성격은 토끼같이 순하고 소심하다. 미미르와 어울리며 회귀 전 잘못된 길로 가려는 레온에게 화를 낸 적이 있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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