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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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룬드 연대기의 독자적인 설정
3. Tear;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등장하는 초능력
4. Rift;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 등장하는 초능력
6. 블랙 베히모스에 등장하는 설정 미슈가나
7. 플래시 게임의 이름


1. [편집]


거북의 등에 있는 무늬처럼 터져 갈라진다는 뜻을 가진 한자어.

건물 기둥이나 기계 프레임처럼 통짜로 만들져 있고 무게를 지탱하는 부분에 이것이 생기면 진짜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1]

금속의 경우 균열이 생겼을 때 균열 끝부분에 적당한 크기의 구멍을 뚫어 균열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한다. 이걸 스톱 홀(Stop Hole)이라고 하는데, 조심스럽게 뚫는거지 그냥 막 뚫는다고 되는게 아니다.[2] 물론 균열이 크면 그런 거 안 통한다. 게다가 스톱 홀을 뚫고 놔 두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지금 당장 교체가 힘들 경우 임시방편으로 뚫는 것이지 만능의 수리 도구가 아니다. 사실 균열이 벌어진 상태면 그것을 따라 쭉 찢어질 가능성이 높아 아예 균열이 있는 부분을 통째로 잘라버리는 것이라 전체적인 내구도는 더 떨어지기 마련이다.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구 당산철교가 부실공사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자 스톱홀로 대충 수리하다가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나서야 재시공이 결정되었으나 결국 철거 도중 스스로 붕괴되는 추태를 보인 바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날개에 균열이 생기자 스톱홀로 막고 위에 철판을 덧대 수리하는 식[3]으로 운항하다 결국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비행 도중 날개가 부러져 추락한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가 있다.

일본어로는 亀裂(きれつ)라고 한다. 원음은 きんれつ이지만, '거북 귀'에 해당하는 き라는 음에 통합되어 きれつ로 읽는다.

2. 아룬드 연대기의 독자적인 설정[편집]


균열(아룬드 연대기) 문서 참조


3. Tear;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등장하는 초능력[편집]


평행우주 사이에 일종의 틈을 만들어 다른 세계를 들여다보거나, 그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다.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으며 다른 세계의 인간을 불러오거나 각종 물건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적들과 전투를 벌일 때 엘리자베스의 균열 능력을 통해 포탑을 소환하거나, 엄폐물을 세우거나, 구급낭 또는 소금 병을 가져오는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행우주를 다룬다는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의 Dirty Deeds Done Dirt Cheap과 유사한 능력이다.

4. Rift;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 등장하는 초능력[편집]


로켓 폭발 범위 정도의 넓은 범위에 상대방의 의지에 반비례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초능력이다. 이더리얼 계열 외계인과 "지원자"의 고유 능력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들을 참고할 것.


5.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줄임말[편집]




6. 블랙 베히모스에 등장하는 설정 미슈가나[편집]




7. 플래시 게임의 이름[편집]


원제는 "Chasm". 국내에서는 원제를 그대로 번역한 "균열", 혹은 "오리너구리의 모험"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오리너구리 Joe의 모험을 다룬 플래시 게임이다. 꽤 어렵다..

[1] 균열이 점점 커지다 이내 터지면서 부서져나간다![2] 부서져 가는걸 제대로 부수고 싶다면 맘대로 뚫어보자.[3] 어이없는 부분은 이렇게 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 수년 전부터 날개에서 연료가 샜다. 스톱홀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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