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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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2. 커리어[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벌말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하던 중 아버지에게 이끌려 당시 안양실내체육관을 찾아 KT&G 카이츠의 경기를 관전한 계기로 유소년 농구부에서 활동하다가 삼광초등학교로 전학과 동시에 농구부에 입단했다. 심지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3관왕(소년체전, 종별선수권, 윤덕주배)을 이끌었다.
용산중학교 시절에는 주장을 맡으며 양재혁과 함께 2012 춘계연맹전 및 국일정공배 우승의 공신이 되었고, 용산고등학교 진학 뒤에는 16학번 가드 랭킹에서 유현준과 함께 랭킹 1위를 다투며 공격력이 뛰어난 가드로 평가받았다.
경희대학교 시절 4년 동안 대학농구리그에 50경기 출전해 평균 12.8점 4.4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스틸 3점슛 성공률 38.4%(56/146)를 기록했다. 다만, 3학년 때 평균 16.9점 3점슛성공률 51.2%(22/43)를 기록한 반면 4학년 때 평균 13.5점 3점슛 성공률 38.3%(23/60)로 득점력이 하락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19-2020 시즌 KBL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8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되었다. 지명 후 D리그에서 쌓았고, 이듬해 시즌인 2020년 11월 11일에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로 이적하였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하고 미계약자 신분이 되었으며 사실상 선수를 은퇴했다.
2.3. 은퇴 후[편집]
2022-23 시즌부터 친정팀 전주 KCC 이지스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으나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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