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인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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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
权平 | 취안핑


파일:취안핑.jpg

본명
권평
출생
1988년(35~36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민족
조선족
학력
아이오와 대학교
직업
인권운동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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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제트스키 밀입국 사건



1. 개요[편집]


권평()은 중국 조선족 출신 인권운동가이며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해 제트스키를 타고 한국으로 밀입국한 인물로 보도된 인물이다.


2. 생애[편집]


2016년 9월 1일 취안핑은 지린성에서 "XITLER", "习包子(시바오쯔)", "大撒币(따사비)"[1]라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시진핑을 저격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개인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하였다.

9월 30일, 취안핑은 해당 티셔츠를 입고 다음날 거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는데 당일 밤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에 체포되었다.

2017년 2월 15일 취안핑은 지린성 연변 중급인민법원에서 국가정권전복선동죄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3. 제트스키 밀입국 사건[편집]



취안핑은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수년간 망명 계획을 준비했고 2023년 8월 16일 산둥성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황해를 횡단해 대한민국밀입국하였다. 그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근 갯벌에 좌초하였고 스스로 대한민국 소방당국에 구조를 요청하였다. 소지품은 구명조끼, 망원경, 나침반, 헬멧, 물병, 여권, 샌드위치 4개, 밧줄로 묶은 25L 기름통 5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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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엄청나게 흩뿌린다는 뜻으로, 일대일로를 비판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