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호(북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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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

약 8년간(2013-2021) 국가건설감독상을 역임하였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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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구대명의 회고에 따르면 원래 설계사업소 일군으로 일했다고 한다.

2013년 5월 6일, 제8차 건축미학토론회에 국가건설감독상 자격으로 참석, 토론을 함에 따라 김석준의 후임으로 국가건설감독상 승진이 확인되었다. 이후 9월 30일, 평양건축종합대학창립 60돐 기념보고회에 최태복, 김승두, 동정호, 강영수와 함께 참석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을 위한 집체실무강습에 참석, 토론을 하였다.

2014년 3월 26일, 곽범기, 동정호, 강영수 김경준과 함께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돐 기념보고회에 참석했으며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다.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13기 1차 회의에서 국가건설감독상에 유임되었다. 2015년 5월 12일, 제15차 5.21건축축전 개막식 및 제10차 건축미학토론회에 참석했다. 2016년 5월 10일, 제12차 건축미학토론회에 참석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하였다.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국가건설감독상에 유임되었다. 5월 8일, 제14차 건축미학토론회에 참석했다. 12월 4일, 함경북도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준공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후 동정보도가 끊겼으며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서 탈락하였고,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리혁권이 새로 국가건설감독상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