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자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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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불가리아의 정당. 2013년 당시 테러를 당한 아흐메드 도간이 현재 명예대표로 재직 중이다.
2. 역사[편집]
1990년 불가리아가 민주화를 이룩하면서 소수민족의 정치 참여가 허용되었으며, 권리자유운동도 이 시기를 전후로 출범했다. 400석 중 23석을 차지해 비록 작지만 원내 3당으로 도약하게 된다. 이후에도 좀 오락가락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원내 3당 내지 4당의 지위를 문제 없이 유지하고 있다.
3. 이념[편집]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며 리뉴 유럽에 소속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유럽 발전을 위한 불가리아 시민과 사회당 사이에 있다고는 하지만, 당원의 대부분이 튀르키예계 소수민족이라 불가리아 내에서는 오히려 소수민족 정당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더더욱이나 튀르키예계의 상당수가 무슬림이라는 점에서, 당연히 극우들에게는 일종의 경계의 대상으로 취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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