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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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究極神

유희왕 5D's/코믹스최종 보스.

힘을 추구하는 인간의 에고에 의해 강대해져, 결국 1만 년 전에 빛의 결투신관들과 결투무녀에 의해 천공성 세이발에 봉인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이슈 고드윈과 렉스 고드윈에게 힘을 주고 독기에 침식시켰다. 렉스 고드윈이 궁극신을 다시 강림시키기 위해 현대에서 연 것이 D1GP임을 감안하면, 본작에서 일어나는 일의 모든 원인인 셈이다.

이름은 애니메이션에서 렉스 고드윈이 말하던 "나는 궁극의 신이다!"에서 따온 것일지도 모른다.

신기하게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생긴 모습을 하고 있다.

1인칭은 짐(余)이며, 카타카나로 말한다. 한자로 말할 때도 요미가나가 전부 카타카나로 달린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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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쥬인 섹트이자요이 아키의 듀얼로 현대에 부활, 섹트와 후도 유세이의 듀얼에서 타이밍 나쁘게도 유세이의 더블 크로스 필에 의해 섹트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타이밍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이 때의 모습은 원래의 모습이 아니라, 어둠에서 나온 절망[1]처럼 생긴, 어둠의 독기로 이루어진 모습. 그러나 결국 궁극신을 봉인시키기 위해 빛의 필을 맞부딪힌 두 사람에 의해[2] 장기로 된 몸이 사라지며, 동시에 천공성 세이발에 봉인되어 있던 본체 쪽도 눈과 혈관(?)의 빛을 잃게 된다. 이로써 5D's의 긴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잭 아틀라스의 싸움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렉스 고드윈이 되돌아와서 궁극신은 아직 자신의 안에 숨쉬고 있다면서 궁극신 부활의 의식을 속행한다! 이 때 듀얼 드래곤을 모든 카드는 궁극신에게서 태어났다면서 유세이를 제외한 모든 듀얼리스트의 카드와 연마된 영혼을 빼앗아 카드들을 5D's 프로텍터 붉은 용의 문양만 일러스트란에 있고 아무런 데이터도 적혀 있지 않은 카드로 만들면서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을 만들어낸다. 이에 유세이는 모두의 카드와 영혼을 돌려받겠다면서 듀얼을 걸고, 얼티마야 촐킨은 빼앗은 듀얼 드래곤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며 유세이를 농락하지만, 튜너로 각성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가 소환되면서 결국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63화 마지막에 얼티마야 촐킨의 파괴와 함께 자신이 궁극신에게 이용당했을 뿐임을 안 렉스 고드윈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렉스 고드윈의 몸을 빼앗은 궁극신은 얼티마야 촐킨을 벗어버린 허물로 취급하며, 묘지로 간 궁극신을 조건으로 하는 카드를 이용해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싱크로 소환한다! 다른 카드에 의존하는 효과인 얼티마야 촐킨과 달리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은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효과라서 좀 더 최종보스같은 느낌. 실제로 궁극신이 "짐은 궁극환신(얼티메틀 비시바르킨) 그 자체, 신이다!"라고 하고, 궁극환신의 효과를 설명할 때마다 "짐인 궁극환신은..."라고 하기도 하는 걸 보면, 이쪽이야말로 진정한 궁극신의 모습인 듯하다.

최후에는 고드윈과 함께 소멸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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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 해당 항목 아래의 어둠에서 오는 공포. 후자에 더욱 가깝지만 팔이 둘이다.[2] 이 때 5D's 코믹스 첫 듀얼을 연상시키듯, 격돌한 몬스터가 라이트닝 워리어포세이돈 왕투구다!